주일예배에는 세례식을 거행하게 된다. 우리가 세례식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받은 자가 표면적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예식이다. 성도가 구원받고 나면 세례를 받게 되는데 물세례를 통해서 구원을 확증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세례를 받지 않았다고 구원받지 않은 것은 아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모두가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우편에 있었던 강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낙원에 임하는 구원을 받았다. 이 강도는 물로 세례를 받지 않았다. 물세례를 받을 시간도 없었다.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물세례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도 아니다. 단지, 물세례를 받음으로 구원받은 표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주일예배 세례식 설교문(고전 15:31; 사 53:4-6; 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