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편은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하고 있다. 시편 기자는 내 영혼이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말한다. 내 안에 있는 속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라고 한다. 구원받은 속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닮았기에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도는 항상 속사람이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송함(시 103:1-22) [1-5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聖號)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救贖)하시고 인자(仁慈)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