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7장 복음 설교말씀은 성숙된 솔로몬 신랑과 술람미 신부의 사랑에 대해서 말씀한다. 예루살렘의 여인들은 성숙한 술람미 신부에 대해서 노래를 부른다. 신랑인 솔로몬 왕도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성숙된 신랑과 신부의 사랑(아 7:1-13)
믿음을 지키는 성도의 아름다움 (1-9)
• 7: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꿰미 같구나
※ 왕의 말 (1-9)
귀한 자의 딸아 예수께서 성도를 존귀하게 보아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산 신부이기 때문에 존귀한 자이다.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복음의 신을 신고 다니는 성도의 발이 아름답다(엡 6:15). 성도가 복음대로 발걸음을 옮겨 놓는 것이 아름다운 발걸음이 된다. 제 욕심대로 걸어가는 발은 추한 발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발은 아름다운 발이다. 이사야 52:7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라고 했다. 전도하러 다니는 발, 양떼를 돌보기 위해 심방하러 다니는 발이 아름다운 발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라고 했는데 그것은 자기를 벗으라는 것이다 (출 3:5). 성도는 제 마음대로 하는 신, 제 주장, 제 뜻대로 하는 신, 자기 방법으로 하는 신, 자기를 위해서 다니는 신을 다 벗고 복음의 신을 신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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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구슬꿰미 같구나 넓적다리는 힘 있는 지체이며 두 넓적다리가 연합하여 몸을 운반한다. 그러므로 성도가 서로 연합하여 주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갈 때 그것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시편 133:1-3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했다.
[교회 용어 원어성경말씀] 교회에서 사용하는 경배(敬拜)
가룟 유다가 죽은 후에 사도 보충을 할 때에 요한의 세례로부터 예수님 승천하실 때까지 “항상 사도와 함께 다니던 사람” 가운데서 택하였다(행 1:21-22). 항상 함께 다니면서 배우고 연합하여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있는 자를 택한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환난과 고난을 같이 하고 십자가가 와도 끝까지 같이 다니는 사람이어야 제자들 중에 들 수 있다. 곧 더불어 정신이 있어야 한다.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나가는 자는 힘이 아무리 강해도 교회를 같이 받들어 나갈 수가 없다. 전도서 4:9-12에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라고 했다. 힘을 합하고 연합하면 힘이 더욱 강해지지만 연합하지 못하고 물고 찢으면 다 같이 망한다.
둥글어서는 원만하다는 것이다. 성도는 모가 나지 않고 모든 면에 원만하여야 된다. 구슬꿰미는 한 가지 한 가지 순종한 것이 연합된 상태를 말한다. 순종한 것이 연합하여 주의 나라가 이루어져 나간다.
• 7: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배꼽은 모태에서 배꼽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피가 공급된 흔적이다. 이것은 성도가 예수님의 피를 먹은 자취를 가리킨다. 구속의 피를 먹지 않은 자는 생명이 없고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 성도가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예수님의 살을 먹은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포도주”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속을 상징한다(사 55:1). 예수님은 성도가 구속의 피를 먹은 그 자취를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둥근 잔같이 아름답게 보신 다.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에베소서 6:14에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라고 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근신하고, 단속하며, 진리로 단장한 성도의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과 같이 향기롭고 풍성한 양식 같고 아름답게 보인다.
• 7: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유방은 성도의 믿음과 사랑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살전 5:8) 또는 하나님의 신령한 젖을 다른 사람에게 먹여 주는 것을 가리킨다고 해석할 수 있다.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젖을 먹여 주는 것처럼 성도가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젖(말씀)을 먹여 주려고 준비해 가지고 있는 그것이 아름답다. 먼저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받아먹고 새김질하여 자기 영이 살고 그 양식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같이 아름다운 것이다.
• 7: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망대는 견고하고 높아서 멀리까지 바라보며 적이 쳐들어 오는 것을 속히 식별하고 방위할 수 있다. 이처럼 성도는 멀리까지 내다보고 멀리서 오는 원수를 잘 살펴 미리 방비를 잘해야 된다. 원수가 오는 길목을 살지지 못하고 무방비한 상태에 있는 자는 원수에게 잡아 먹히고 만다. 교회 안에 신신학이나 해방신학이 들어오지 않는가? 신비주의가 들어와 진리를 무너뜨리지 않는가를 잘 살펴서 막아야 된다. 성도는 당장 눈앞의 유익과 편안만 보지 말고 먼 장래를 내어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올 환난을 바라보고 그것을 대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또 성도는 멀리 까지도 바라보는 소망을 가져야 한다. 현재는 환난이 고생스럽지만 장래의 영광을 바라보고, 믿음을 지키며 즐거워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롬 8:18). 봄에 종자를 심는 것은 고생스럽지만, 가을을 내다보는 사람은 힘써 종자를 심는다. 가을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봄에 심지 않는다.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헤스본”은 사해 북단에서 동쪽으로 약 29km 지점에 있는 곳이다. 이곳의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못은 아주 맑고 깨끗하였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신령한 세계를 바라보는 성도의 신령한 눈은 맑은 못과 같이 아름답다.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코는 호흡을 하고 냄새를 분별하는 지체이다. 신령한 뜻은 기도를 잘하는 성도, 분별을 잘하는 성도를 예수님이 레바논 망대같이 보아주신다는 것이다.
[성경 계시 성경공부] 성경 계시에 관한 성경 구절과 성경 원어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깨어 기도하고 진리와 비진리에 대한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영의 운동과 육의 운동을 잘 분별해야 한다. 이것을 잘못하면 미혹을 받아 마귀의 종이 되고 낭패한다.
또 종교와 정치와 구별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가 정치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기독교는 죄를 사하고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나가며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영적나라를 세워나가는 종교이다. 코가 냄새를 못 맡고 분별하지 못하면 썩은 것을 먹게 되고 병이 나게 된다. 우리는 레바논 망대와 같이 신령한 세계에 높이 올라가서 모든 것을 잘 분별하여야 한다.
• 7:5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머리는 성도의 신앙 사상을 말한다. “갈멜 산”은 높고 견고한 산이다. 성도의 신앙사상은 높고 견고해야 한다. 세속화된 신앙 사상은 낮고 천한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썩고 만다. 고상하고 견고한 신앙 사상이라야만 예수님이 아름답게 보아주신다.(시 27:6)
머리털은 자주빛이 있으니 “머리털”은 권세 아래서 순종하는 표이다(4:1 해석 참조). “자주빛”은 존귀성을 나타낸다(단 5:16).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워 놓은 모든 권세를 순종하는 성도를 예수께서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여기신다.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매인다는 것은 끌린다는 뜻이니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권세와 그가 세워 놓은 권세에 복종하는 성도에게 끌린다는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이 세워 놓은 권세에 잘 순종하면 존귀해지고 영광스러워진다. 그러나 권세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존귀하던 것도 점점 천해지고 있던 영광도 점점 떠난다.
아하수에로왕의 왕후 와스디가 자기 남편의 권세에 순종치 않다가 왕후의 지위에서 쫓겨나고 말았다(에스더 1장). 그러나 에스더는 모르드개와 아하수에로왕의 권세에 잘 순종했으므로 귀한 자리에 올라갔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게 되었다.
• 7: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음 지키는 신령한 성도를 아름다운 신부로 여겨 즐거워하신다. 술람미 여자가 외모로 볼 때는 게달의 장막 같으나 예수님은 솔로몬의 휘장과 같이 찬란하게 보아주시고 귀히 여겨 주시고 기뻐하신다.
• 7: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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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성도의 영이 믿음을 잘 지켜 높이 자라난 것을 가리킨다(엡 4:15). 자라난 성도를 예수님이 기뻐하신다. 성도가 자라나려면 시기, 비방, 악독, 궤휼, 외식을 다 내어버리고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해야만 된다(벧전 2:2).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자라난 성도는 신령한 젖인 하나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먹여 준다. 그것을 종려나무 열매같이 예수님이 아름답게 보아주신다.
• 7:8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예수님은 종려나무같이 승리하며 높이 자라난 성도를 기뻐하시고 그에게 오셔서 동고동락하신다.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성도가 신령한 양식을 풍성히 먹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 주는 일은 포도송이같이 아름답게 예수님이 보아주신다.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콧김”은 영적 호흡하는 생활 즉, 성도의 기도생활을 가리킨다. 기도하는 생활은 예수님이 사과 냄새같이 좋고 향기롭게 여기신다.
• 7:9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내려서 자는 자의 입으로 움직이게 하느니라
[성경인물 원어설교문] 아하시야(아하즈야 274) 여호와께서 잡으셨다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성도의 입은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 하는 입이다. 은혜로운 말씀, 신령한 말씀을 증거 하는 성도의 입은 좋은 포도주 같다. 사사기 9:13에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오”라고 했다. 성도에게서 나오는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한다.
성도가 하나님 말씀대로 은혜롭게 말을 하지 않고 가시 돋친 말이나 과격한 말로 남을 찌르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심령을 윤택하게 하는 말, 건설적으로 세워 나가는 말을 해야 한다. 성도가 자기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 말씀을 받아 생명을 삼을 때 죽은 자를 살려내는 생명의 역사가 있다.
주와 같이 여행함 (10-12)
• 7: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 술람미 여자의 말 (10-13)
술람미 여자는 예수님에게 속했고 예수님은 술람미 여자를 사모한다.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를 사모하고 진정으로 사랑하신다.
• 7:11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술람미 여자가 한적한 곳에 가서 왕과 교제하자고 간청하는 것이 술람미 여자는 복잡하고 화려한 왕궁을 떠나서 예수님과 같이 한적한 들로 가서 거기서 속삭이고 은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한다. 들과 시골 동네는 한적한 곳이다. 거기에 가서 유하면 고생은 많지만 거기서 얻는 것이 많다. 그 한적한 곳에서 예수님을 깊이 사귈 수 있고 새 생명을 얻는다. 그때 영권이 커지고 왕궁 안에서 받지 못하던 신령한 비밀의 세계를 발견하고 하나님 말씀을 깨닫게 된다.
• 7:12 우리가 일찌기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예수님과 동행하며 수종 드는 술람미 여자는 일찍 일어나서 기도하고, 예수님을 수종 들고, 집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눠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간다.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예루살렘 여자들이다. 성도는 일찍 일어나서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야 한다. 포도원은 교회요 하나님의 나라이다.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열렸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예수님과 같이 들과 동네로 동행하는 성도는 포도원과 동산을 잘 돌본다. 우리는 세상일도 충실히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에 마음을 두고 힘써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들과 동네로 나가는 생활, 일찍 일어나는 생활, 나가서 포도원의 상태를 잘 살피며 돌보는 생활을 해야 한다.
[창세기 구속사 원어 강해설교] 천지창조와 빛이 임함(창 1:1-5)
성도가 주를 위해 예비한 것들 (13)
• 7:13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합환채”는 애정을 상징하는 풀이라고 한다(창 30:14). 성도 속에서는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향기가 나온다. 예수님에 대한 성도의 사랑은 중생한 영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뜨거운 사랑이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나오기 때문이다. 생명의 역사가 있는 성도는 그 심령 속에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쏟아져 나온다. 마리아가 나드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향유를 쏟아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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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참성도의 속에서는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쏟아져 나오고 성도의 몸에는 예수님을 향한 아름다운 열매가 많이 맺힌다. 참성도에게는 믿음의 열매, 선한 열매, 신령한 열매가 많이 열린다. 또 전에 맺힌 옛 열매, 새로 맺힌 새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성도는 달마다 열매가 새로 맺히며 사건마다, 시험당할 때마다. 한 과정 지나갈 때마다, 새로운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 나온다(계 22:2). 그것은 예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답다.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성도에게 있는 열매는 예수님에게 바치려고 쌓아둔 열매들이다. 그 열매를 예수님이 먼저 잡수시고 예수님이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신다.
[역대상 15장 설교 말씀] 미갈이 다윗을 경멸함(대상 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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