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성경인물 원어설교문] 아하시야(아하즈야 274) 여호와께서 잡으셨다

체데크 2023. 1. 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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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42대 만에 오신다고 했는데 그 족보에는 구약의 왕들 중에서 의도적으로 마태가 뺀 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명이 아하시야 왕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아하시야 왕을 예수님 족보에서 빼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하시야(아하즈야 274) 여호와께서 잡으셨다, 여호와의 소유.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족보에서 악한 왕들을 빼버렸습니다. 그러나 악하게 행하였던 왕들도 구속사 계보에 들어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람과 웃시야 사이에 하나님께서는 4명의 왕을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빼버렸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구속사의 계보에 올라가는 사람은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리 선한 자라도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족보에서 빼버리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구속사에 들어간 계보의 사람들은 구원받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지 인간이 선하게 살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람은 웃시야를 낳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요람은 웃시야의 현손(손자의 손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요람이 웃시야를 낳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친 아들이 아님에도 낳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람의 친 아들은 아마샤입니다.

대상3:11-12 그의 아들은 요람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시야요 그의 아들은 요아스요 그의 아들은 아마샤요 그의 아들은 아사랴요 그의 아들은 요담이요

요람의 아들은 아하시야입니다. 그리고 아하시야의 아들은 요아스이며 아마샤가 아사랴를 낳는데 바로 이 사람이 웃시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요람과 웃시야의 사이에 있던 왕들을 구속사 계보에서 빼버린 것입니다.

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요람이 웃시야를 낳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낳는다는 단어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낳고(겐나오 1080) 낳다, 해산하다, 잉태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하늘로부터 거듭날 때에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잉태하여 태어나는 믿음의 자녀들을 낳았다는 것을 말씀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육체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거듭나는 자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 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육신의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믿음의 자녀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왕 족보는 하나님의 부계를 통하여 태어난 자들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람이 웃시야를 낳았다는 것은 육정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믿음의 자녀로서의 태어남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예수라고 이름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낳으리니(티크토 5088) 낳다, 해산하다, 잉태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육정으로 나오는 것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인간의 몸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오는 데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육체의 몸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겐나오)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늘로부터 거듭나는 믿음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 믿음의 자녀로 거듭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람이 웃시야를 낳았다고 기록된 것은 바로 믿음의 자녀로서 거듭나는 백성들이 구속사 계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적으로 태어난 자들이 구속사 계보에 들어가려고 하면 절대 하나님은 왕 족보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하시야는 여호람의 육적 아들입니다. 그런데 구속사 계보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하시야의 어머니는 아달랴입니다. 아달랴는 북이스라엘의 가장 극악한 왕인 아합의 딸입니다.

왕하8:26-27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이더라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그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여호람은 아합의 딸과 결혼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일을 한 것입니다. 아달랴가 아합의 딸이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달랴는 유다에 북이스라엘이 섬기던 바알과 아세라 신을 가지고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아하시야는 자신들의 조상이 섬기던 여호와의 길을 따라가지 않고 아합의 집 길로 행하고 있습니다. 아달랴의 영향을 아하시야가 받은 것입니다. 자신의 어머니의 신앙을 따라가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의 신앙전수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신앙전수를 어머니들이 가르쳐야 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하시야를 구속사 계보에서 빼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렇다면 나도 우상을 섬기고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버리면 구속사 계보에 들어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하시야(아하즈야 274) 아하시야,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아하즈 270) 잡히다, 따르다, 붙잡다, 기업을 얻다, 라는 뜻과 (야흐 3050) 여호와, 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이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잡으셨다, 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아하시야의 이름은 너무나 좋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붙잡힌바 된 사람이라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소유된 백성을 상징하고 있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 사람의 삶을 보면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어머니 신앙을 전수받아 아합의 길을 따라갔던 인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붙잡혀야 하는데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우상에게 붙잡혔던 것입니다.

대하22: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아하시야는 잘못된 신앙을 전수받았습니다. 아합의 집의 신앙을 전수받아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꾀어 잘못된 곳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전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꾀어(야아츠 3289 VQPAFS 동사, , 분사능동, 여성, 단수) 작정하다, 꾀다, 가르치다, 라는 뜻입니다.

아달랴는 작정을 하고 자신의 아들인 아하시야를 잘못된 비 복음의 길로 걸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달랴가 복음에 대하여 알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앙을 잘못 가르쳐서 아들이 구속사 계보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탄들은 작정하여 구원받은 백성들을 잘못된 복음을 가르쳐 생명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우상을 섬기게 만들고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아달랴가 아하시야를 가르치는데 어려서부터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 알지 못하도록 정신과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밥상 앞에서 공부를 할 때에도 어디든지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지식을 통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우상의 법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 이유가 칼형 분사능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통해 보면서 어머니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이 우상을 섬기면 자녀들도 우상을 섬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어머니들은 복음의 신앙을 자녀들에게 전수해야 할 것입니다.

대하22:5-9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예후로 하여금 아합의 집을 심판하게 하실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이르기를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아하시야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어려서부터 어머니인 아달랴에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합의 아들인 외삼촌인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전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붙잡혀야 할 아하시야는 세상의 우상들을 섬기는 자들과 하나가 되고 붙잡혀 동맹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쟁에 나가서 싸우다가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예후에 의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의 백성들과 함께하여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국은 예후에 의하여 아하시야가 죽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아하시야는 하나님께서 구속사 계보에 올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이름만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지 실제의 삶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아하시야는 육적인 왕이었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녀라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하여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이 함부로 우상을 섬기면서 죄악 된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거짓된 백성들과 동맹하여 하나님을 모욕되게 해서도 안 됩니다. 구속사 계보에 올라가 구원을 얻은 백성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내 마음에 있는 우상을 타파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성화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구원론 로마서 원어 설교말씀] 구원받아 남은 백성(롬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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