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다니엘 6장 주석 강해 설교] 사자 굴에 들어간 다니엘(단 6:1-28)

체데크 2024. 4. 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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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주석 강해 설교 말씀은 사자 굴에 들어간 다니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여호와 신앙이 투철한 사람입니다. 이것을 안 페르시아 신하들은 다니엘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다니엘이 매일 같이 기도한다는 것을 알고 다니엘을 죽이려고 합니다. 다니엘은 죽기를 각오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사자 굴에 들어간 다니엘(단 6:1-28)

 

. 다니엘의 등용 6:1-5

다니엘에 대해서 다음의 사실이 나타나 있다.

(1) 그는 참으로 위대한 사람이었다. 다리오가 바벨론을 정복하여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는 새로운 정부를 만들었으며 다니엘을 국무총리로 세웠다. 다리오는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그들로 각 지방을 다스리게 하였다(1). 이들 방백들 위에 "세 집정관" 혹은 "세 총리"가 있었는데 이들은 '왕에게 손해가 없도록'(2), 즉 그의 수익에 전혀 손실이 없도록 국가 수익을 관리하고 보고하는 직무를 맡았다. 이들 세 사람 가운데서 다니엘이 으뜸이었다.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3). 다니엘은 정복된 그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 혹자는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가 감금되거나 추방되어야 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는 외국인일 뿐만 아니라 속국 사람이었으므로 이방인으로, 그리고 포로로 천대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다리오는 곧 다니엘이 비범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으며 슬기로움과 덕행에 있어서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으며 또한, 그가 신적으로 영감 받았다는 소리를 들었으므로 그를 자기의 오른팔로 삼았다. 비록 다니엘이 매우 늙긴 했지만 그는 전처럼 공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그는 버드나무처럼 유연함으로 가 아니라 참나무처럼 꿋꿋함으로, 즉 악행에 대해 융통성을 발휘함으로써가 아니라 덕행을 일관성 있게 고수함으로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2)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3). 따라서 그에게는 '아무 틈'이나 '아무 허물'도 없었다(4).

(3) 총리들과 방백들은 다니엘이 자기들보다 더 높이 등용되었기 때문에 그를 시기하였다.

1) 시기의 원인은 그가 모든 면에서 선하다는 데 있었다. 사람이 선하면 선할수록 그의 대적자들은 그를 더욱 악하게 본다.

2) 시기의 결과는 악한 것 뿐이었다. 다니엘을 시기하는 자들은 그를 파멸케 할 구실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의 적들은 그에게 첩자들을 보내었다.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4). 마침내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가 아니면 그를 고소할 틈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5). 당시 다니엘은 신앙을 계속 고수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또한 왕의 종교를 믿어야만 한다든가 혹은 그렇지 않으면 공직을 박탈당한다든가 하는 법이 전혀 있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제단에 이르기까지는 왕을 섬겼으나 거기서는 그를 떠났으므로 그의 적들은 이것을 구실로 그에게 올무를 씌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 기도를 금하는 다리오의 조서 6:6-10

다니엘의 적들은 그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새 법을 고안해 내었다. 그러나 결국 얻어진 것이라곤 하나님에 대한 다니엘의 충성심의 확증뿐이었다.

1. 다리오의 불경건한 법(6-9)

그것은 "다리오의 법"이라고 명명되는데 이는 그가 그것에 어인을 찍었기 때문이었다. 총리들과 방백들이 그 법령을 초안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음을 왕에게 알렸다 그들은 "모든 총리들이 같은 마음이니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틀림없이 세 총리의 우두머리인 다니엘은 그것에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흉계를 꾸민 사람들은 왕을 존귀케 한다는 미명 아래 그것을 법으로 통과시키도록 왕에게 강권하여 결국 그것에 어인을 찍도록 하였던 것이다. 그 법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7). 그들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왕이 모든 탄원자들의 탄원을 기꺼이 들어주니 누구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거든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가져갈 것이 아니라 오직 왕에게만 가져오면 모두 해결될 것이라고 믿게 했을 것이다.

따라서, 삼십일 동안 계속해서 왕은 자신에게 나아오는 모든 탄원자들의 탄원을 들어주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탄원들 속에는 틀림없이 악한 것들이 많이 들어 있었을 것이다. 거지가 동냥해서는 안된다는 것인가? 혹은 이웃이 다른 이웃에게 친절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인가? 만일 어린아이가 배가 고프다면 그의 부모에게 밥을 달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그를 사자굴에 던져 넣겠는가? 그러나 실상 그것은 '어느 신'에게도 구하지 말 것을 명함으로써 모든 종교를 오만하게 모욕하는 것이었다. 삼십일 동안 기도를 금하는 것은 곧 하나님이 인간으로부터 마땅히 받으셔야 할 모든 경배를 하나님께로부터 빼앗아 가는 것이며, 또한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누리게 될 모든 평안을 사람에게서 도적질해 가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곤경에 처할 때 혹은 무엇이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기 위해 자연히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죄가 된다는 것인가? 만일 그들이, 유대인만이 그들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금하게 하고자 했다면 효과적으로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법은 왕이 허락하지 않을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그들은 일반적인 것으로 그 법을 확대시켰던 것이다.

2. 이 법에 대한 다니엘의 경건한 불순종(10)

다니엘은 이때가 자신이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적절한 기회임을 알았으므로 숨지 아니하고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1) 다니엘은 때로는 혼자서 그리고 때로는 그의 가족과 함께 '자기 집에서 기도하였다.' 또한 종교적인 엄숙한 의식도 행하였다. 모든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될 수 있어야 하며 또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어디에 거하건 간에 그곳에 하나님의 제단을 둘 수 있어야 하며 그 위에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 다니엘은 기도할 때마다 감사를 드렸다. 그는 기도하고 감사를 드릴 때마다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구하는 자세이다. 실제로 우리는 구걸하는 자로서, 즉 우리의 삶을 구걸하는 자로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그는 그의 방의 창을 열었다. 이는 가시적인 하늘을 바라봄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경외감으로 가득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예루살렘, 곧 지금은 폐허가 된 그 거룩한 도성을 향하여 창을 열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자신이 그것에, 심지어는 그 돌들과 티끌에 대해서까지도 애착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고자 했던 것이다(102:14). 그는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하였다. 얽매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귀한 일이다. 만일 우리가 몸의 원기를 돋우기 위해 하루 세끼씩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면 우리의 영혼을 돌보는 데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그것이 그의 습관임을 알고 있었으며 그 또한 그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2)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것이 법에 의해 사형죄에 해당되었을 때조차 기도를 쉬지 않았다. 그는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이전에 해오던 기도를 계속하였던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 심지어 많은 선한 사람들조차 이 삼십일 동안은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니엘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기도하였다. 특별히 다니엘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었으므로 더욱 큰 용기로 부딪쳐야만 했다. 우리는 신중한 체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겁쟁이가 되는 죄를 짓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 6:11-17

최근에 금령이 반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한 사실이 발각되었다(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즉 문자적으로 보면 "그들이 떠들썩하게 함께 모여서"라는 말로 이 말은 앞의 6절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함께 모인 그들은 다니엘의 기도 시간이라고 알려져 있던 바로 그 시간에 공무를 구실로 다니엘을 방문하였다.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왕에게 나아가서(12) 다니엘을 고소하였다(13). 그들은 왕을 격노케 할 뿐 아니라 다니엘에 대해 더욱 격분케 하기 위해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는 사로잡혀 온 유다 사람이니이다.

즉 그는 비천한 포로 신세의 사람으로 왕의 은총이 아니면 그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자니이다. 그런데 그가 왕을 무시했나이다." 왕이여...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했나이다." 그들은 다니엘이 자신의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이는 혹 다리오가 그 사실을 주목하고는 그를 칭찬하게 되지나 않을까 해서였다. 단지 그들은 법이 금하고 있는 것, "그가 기도했다"는 사실만을 말하였다. 이제 왕은 그들이 무슨 말을 늘어놓든 간에 그것은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니엘을 해치기 위함 인 것을 알게 되었다(14). 그러므로 그는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논증과 권세로써 그를 구원하려고 '해가 질 때까지 수고하였다.' 즉 그는 다니엘을 고발한 자들로 하여금 그에 대한 기소를 취하하도록 설득하였다. 그러나, 기소자들은 심판을 요구하였다(15).

우리는 다니엘이 자신을 변명하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왕 자신이 그의 변호자였다. 그러나 기소자들은, 법은 시행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어떤 법이든 왕이 엄숙하게 비준한 것은 결코 변경할 필요가 없을 만큼 훌륭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왕의 지혜를 찬미하였다. 그리하여 왕은 전혀 원하지 않았으며 또 양심에도 거리끼는 일이었으나 사형 영장에 사명을 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위엄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덕망 있는 인물인 다니엘은 순전히 그의 하나님을 경배했다는 이유로 사자들의 밥이 되도록 '사자굴에 던져졌다'(16).

그리고, 이 일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그들은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았다'(17). 다리오가 다니엘에게 준 격려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었다.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다리오는 하나님을 항상 섬긴 것이 다니엘의 죄의 전부임을 인정하면서 그가 죄가 없음을 나타내었다. 그는 다니엘을 구하는 일을 하나님께 내어 맡겼다.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는 말씀이 그것을 보여 준다.

. 사자굴에서의 탄원 6:18-24

(1) 우리는 18절에서 왕이 다니엘로 인해 침울한 밤을 보낸 것을 보게 된다. 그는 다니엘을 위험 가운데 내어 던진 자신을 결코 용서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는 '금식하고 기악을 그쳤다.'

(2) 다음 날 새벽에 그는 다니엘이 어떻게 되었나 알아보고자 했다(19,20).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3) 다니엘은 살아 있었으며 전혀 상하지 않은 채 사자굴에서 무사하였다(21,22). 다니엘은 왕의 목소리를 알아 들었다.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다니엘은 다리오를 꾸짖지 않았으며 진심으로 그를 용서하였다. 다니엘은 기쁨에 넘쳐 왕에게 설명하였다.

1)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셨음을 말한다. "그는 내가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도 나를 인정하시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이는 그가 그 천사를 보내셨기 때문이니이다." 극렬히 타는 풀무불 속에서 세 소년과 함께 있었던 그 하나님의 아들이 다니엘에게도 찾아 오셔서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섬기는 신실한 자들을 어떻게 돌보시는가를 보라. 그는 사자들이 성도들을 해치지 못하게 권능으로 '사자들의 입을 봉하신다.'

2) 또한 다니엘은 자신이 왕과 왕의 나라에 대해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음을 말한다. 우리는 그가 어떤 말로도 그 자신을 변호한 적이 없음을 찾아볼 수가 있다. 단지 그는 자신의 결백의 증명을 하나님께 내어 맡겼을 뿐이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보호하시기 위해 기적을 행하심으로써 그의 결백을 명백히 나타내 보이셨다.

(4) 다니엘은 갇힌 곳에서 풀려났다. 그를 고발했던 자들은 자신들의 뜻이 성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법이 충족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다니엘이 그 굴에서 끌어올려지는 것에 대해 아무런 이의가 제기되지 못했음이 분명하다(23).

(5) 그를 고발했던 자들을 그 굴에 던지라는 명령이 내려졌다(24). 다리오는 다니엘에게 일어난 기적에 의해 용기를 얻었으며 따라서 이제 담대하게 왕답게 행하였다. 이제 다니엘의 무죄가 밝혀지자 그를 고발했던 자들은 자신들이 그에게 가하려고 했던 바로 그 형벌을 되돌려 받게 되었다.

. 다리오의 포고 6:25-28

다리오는 여기서 자신이 하나님과 다니엘 모두에게 끼친 불명예를 보상키 위해 노력한다.

(1) 그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조서를 내림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는 이 조서를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보내었다(25). 그 조서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느부갓네살의 조서보다 한 걸은 더 나아간 것이었다. 왜냐하면, 느부갓네살의 조서는 단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하여 '섣불리 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 불과하나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록 이 조서가 진보된 것이긴 하나 충분한 것은 아니었다. 만일 다리오가 당시의 확신에 부합되게 행했다면 그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를 사랑하고 의지하며 또한 그들의 숭배하던 우상들을 버리고 오직 그만을 경배하도록 명령을 내렸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해야 할 합당한 이유들이 있다.

1) 그의 존재는 초월적이기 때문이다.

2) 그의 통치는 명백하다.

3) 그의 존재와 통치는 변하지 않는다.

4) 그는 자신의 권세를 유지할 만한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27). 그러므로 그는 자신의 신실한 종들을 환난으로부터 구원해 내신다.

5) 그는 그의 종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심으로써 이 모든 것을 생생하게 입증하셨다.

(2)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존귀케 하였다(28). 이 다니엘이...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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