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여호와 이름] 여호와 닛시(출17:8-16)

체데크 2020. 5.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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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호와 닛시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아말렉 군대를 쳐서 무찌르고 여호와의 깃발을 세웠습니다. 

 

여호와 닛시(출17:8-16)

 

명제: 여호와 닛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깃발을 상징한다.

목적: 구원받은 백성들은 복음의 깃발을 세우고 나갈 때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기적 같은 구원으로 애굽에서 나오게 됩니다. 바로 왕의 손에서 나온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바로는 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선택한 백성들을 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건져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아 애굽에서 광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먹을 양식이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석을 통해 생명수를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먹을 양식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택한 백성들은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아말렉의 공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전투력이 없습니다. 애굽에서 노예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전쟁할 수 있는 무기도 많이 없고 군대가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은 오합지졸의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 아말렉의 적군이 쳐들어 왔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사탄들이 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비 진리를 가지고 영혼을 죽이기 위해 공격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구원받은 백성들이 어떻게 사탄의 무리들과 싸워 승리해야 할 것인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물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에게 불평할 때에 하나님은 반석을 치라고 모세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생명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불평이 있고 난 후에 바로 아말렉의 공격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평하고 나태하게 있을 때 사탄들의 공격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싸우니라’ לחם(라함 3898) 포위 공격하다, 에워싸다, 취하다, 라는 뜻입니다. 아말렉 군대들은 광야에서 지쳐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에워싸면서 포위하여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말렉 족속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한 이유는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강제로 빼앗고 죽이기 위해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말렉 군대들이 공격한 시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는 틈을 타서 공격했습니다. 그것도 정신이 없을 때에 즉시 공격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기 위해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와 공격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싸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절대 피할 수 없는 전쟁입니다. 내가 싸우기 싫어도 상대가 전쟁을 걸어왔기 때문에 싸워야 합니다. 만약에 평화를 주장한다고 싸우지 않으면 모두가 몰살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죽기 살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해 들어오는데 바로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공격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사탄들의 공격도 내가 하나님께 원망하고 주님을 따르지 않는 틈을 타서 공격하게 되며 믿음이 떨어질 때 공격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또한 시험에 걸려 있을 때 사탄은 반드시 공격하여 나를 쓰러뜨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복음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이들과 싸워야 합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가지고 나를 죽이기 위해 공격하고 있습니다. 나도 복음의 말씀을 공부하여 그들과 맞서 싸워 나의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출애굽기 유월절 설교말씀] 유월절에는 누룩을 제거하라(출 12:15)

출애굽기 12장에서는 유월절에 누룩을 제거하라고 했습니다. 유월절에는 무교병을 먹어야 합니다. 누룩은 세상의 쾌락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제거해야 합니다. 유월절의 어린양은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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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사람들을 택하여 아말렉과 싸우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משה(모셰 4872) 모세입니다. 이 단어는 משה(마샤 4871) 끌어내다, 구하다, 건져내다, 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전하게 가나안 땅까지 인도해야 할 지도자입니다. 아말렉의 적군이 공격해 들어오기 때문에 백성들을 안전하게 위험으로부터 끌어내서 구하고 죽음에서 건져내어 생명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것을 볼 때에 모세는 바로 하나님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아말렉을 향해 싸우러 나가라고 명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준비된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실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יהושוע(예호슈아 3091) 여호수아입니다. 이 단어는 יהוה(예호바 3068) 여호와, 영원한 자, 라는 뜻과 ישע(야샤 3467) 구원하다, 해방하다, 건져내다, 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전능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이 함께 임하여 택한 백성들을 죄악에서 구원하고 해방시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인물입니다. 모세는 성부 하나님을 예표 한다면 여호수아는 성자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직접 나가 싸우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우리의 선봉장이며 대장이 되시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의 맨 앞에서 진두지휘하시며 주님을 따르는 무리들을 사탄으로부터 보호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모세는 산꼭대기에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서게 되며 여호수아는 직접 전쟁터에 나가 적군들과 싸우게 됩니다. 이것을 볼 때에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을 직접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으며 성자 하나님의 죽음을 통해 사탄의 공격을 직접 싸워 승리하게 하신 분입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와 여호수아가 보호하고 죽음에서 보호한 것처럼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나의 영원한 죽음을 위해 직접 사탄과 싸워주셔서 구원시켜 주시고 죄악에서 해방시켜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 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7:10-11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동에 옮겼습니다.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게 되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게 되었습니다.

 

‘아론과’ אהרון(아하론 175) 아론입니다. 이 단어는 חרס(하라쓰 2040) 멸망시키다, 파괴하다, 허물어뜨리다, 라는 뜻의 어근에서 왔습니다. 아론은 모세를 도와주는 조력자입니다. 여호수아가 전쟁터에 나가 아말렉 족속들을 멸망시키고 파괴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완전하게 허물어뜨려 일어서지 못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성부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는 모세를 도와주는 아론은 성령의 하나님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여호수아가 나가서 잘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고 십자가의 사역을 잘 감당하여 택한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사탄으로부터 도와주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도 성령에 이끌려 가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이끌어 가시며 마귀와의 시험에서도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훌’ חור(후르 2354) 훌,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חור(후르 2353) 흰 세마포, 흰 천, 백색, 이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훌도 모세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아론과 훌이 도와주었습니다. 훌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도와주시는 성령님을 예표 하는 인물입니다. 그 이유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선택된 백성들이 구원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계속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영원한 천국에 갈 때까지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절대 아말렉 족속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사역 속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사탄의 공격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죽음에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했다고 해서 살아난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영적인 싸움을 잘했다고 해서 사탄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기 때문에 나는 주님의 그늘 안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고 모세가 그 위에 앉았으며 아론과 훌이 양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내려오지’ אמונה(에무나 530) 확고함, 안전, 진리, 라는 뜻입니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았다는 것은 확고한 진리 위에 서 있었기 때문에 안전하며 아론과 훌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팔이 내려오지 않은 것입니다. 모든 승리의 요인은 바로 십자가의 복음의 터 위에 있을 때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바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져야 만이 사탄으로부터 공격을 받아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성경인물 원어설교문] 아하시야(아하즈야 274) 여호와께서 잡으셨다

마태복음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42대 만에 오신다고 했는데 그 족보에는 구약의 왕들 중에서 의도적으로 마태가 뺀 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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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한지라’ היה(하야 1961) 임하다, 성취하다, 계시다, 라는 뜻입니다. 진리의 터 위에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임하여 함께 계시니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 족속에게 패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항상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즉시 여호수아 군대가 이기게 하셨습니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은 것은 바로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다시는 떠나지 않고 선택된 백성들을 위해 싸워주시겠다는 다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받은 백성들도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절대 사탄과 마귀들로부터 이길 수 없습니다. 내가 능력이 있다고 지혜가 있다고 해서 사탄과 붙어 싸우면 무조건 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따라가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시기 때문에 승리하는 것입니다. 나의 가정도 사업도 교회도 직장도 주님께서 주시고 이끌어 가실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절대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 힘으로 했다면 이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께서 이루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17:13-14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게 되면서 여호수아 군대가 아말렉을 쳐서 이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승리의 날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서 들리게 하라고 말씀하시고 아말렉이 완전히 패하여 천하에 기억도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날로’ פה(페 6310) 입, 말씀, 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 군대들을 무찔렀습니다. 칼날로 아말렉 군대들을 쳐부수었다는 것은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입에서 나오는 복음의 말씀의 검으로 사탄의 무리들을 모조리 죽인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사탄의 무리들을 이기게 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성령의 검으로 마귀를 무찌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할 때에 사탄과 마귀는 떠나게 됩니다.

 

여호수아가 승리한 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라는 것은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으심의 사건과 다시 살아나심의 부활을 기념하여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아말렉을 쳐부수어 다시는 아말렉이 천하에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탄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공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사탄은 절대 나를 공격하지 못하고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17:15-16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여호수아 군대가 아말렉 군대를 이기고 나서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불렀습니다.

 

‘여호와 닛시’ יהוה נסי(예호와 닛시 3071)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모세는 이제부터 영원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깃발이 되신다는 것을 확고하게 믿고 제단을 쌓았습니다. 앞으로 광야의 여정에 주님이 지켜주실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 되십니다.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전쟁에 나갈 때에 군대들 마다 군기가 있습니다. 이 군기가 부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십자가 군기가 있습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깃발이 나에게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주님의 피의 깃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깃발은 영원한 승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깃발이 있는 곳마다 사탄은 두려워 떨게 됩니다. 선택받은 백성들은 십자가 군기를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 나가야 합니다. 맨 앞에 나를 위해 싸워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의 깃발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피를 보는 순간 사탄들은 간담이 서늘해질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 떨었습니다.

 

이제 나의 영원한 깃발 되시며 승리자가 되신 주님이 있기 때문에 아말렉 족속과 같은 사탄의 무리들은 겁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죄악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건져내주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깃발 아래에 있으면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팔이 올라가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내려오게 하신 것도 하나님입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내가 아무리 전투력이 좋다고 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믿음이 부족하다고 해서 사탄에게 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팔을 높이 세워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두 승리해 놓았다는 것을 믿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숫자에 대한 의미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경에 숫자들이 나오는데 그 숫자의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은 숫자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숨겨 놓았기 때문에 숫자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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