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출애굽기 17장 설교말씀] 그 반석을 치라(출17:1-7)

체데크 2020. 5. 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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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17장 설교말씀 중에서 모세가 반석을 쳐서 생수가 나온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반석을 치라(출17:1-7)

 

명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목적: 반석을 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삶을 끊어주시고 주인의 삶으로 바꾸어 주시기 위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바로의 손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이들은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찬송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죄악의 근성이 있기 때문에 육체의 괴로움이 오자 바로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먹을 양식이 없다고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애굽에서 가져온 양식이 떨어져 가자 마음에 근심이 생겼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게 되고 모세의 말을 믿고 나왔지만 앞길이 막막하기 때문에 불안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하자 하나님은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만나를 계속 먹다 보니 싫증이 났고 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고기가 없다고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메추라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인간은 육체의 고통에 빠지면 하나님은 원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시면 은혜의 하나님이고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뜻대로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조종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조종당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두 주시는 분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에 주시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필요하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에 마실 물이 없자 또 다시 불평의 근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광야에서 목이 마르다고 모세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물이 없기 때문에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늘 불평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만 받으려고 하는 이런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죄의 종노릇에서 건져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셨으니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풀어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는지를 깨닫고 나의 신앙에도 적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도착하여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뜨거운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르비딤’ רפידים(레피딤 7508) 평지, 평원을 말하는 곳입니다. 이 단어는 רפד(라파드 7502) 시원하게 하다, 베풀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르비딤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곳에서 육신의 목마름도 해결해 주실 것이고 영적인 갈증도 시원하게 풀어 주셔서 구원의 은혜도 베풀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물을 찾아보니 마실 물이 없다고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 불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 현상적인 것에만 신경을 쓰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자들입니다.

 

나에게도 르비딤과 같은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 부딪혀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런 장소로 인도하셨을까? 어려움을 주시려고 인도하셨을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나안 땅입니다. 가나안을 가려면 어차피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 우리에게 마지막 종점은 천국입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의 어려운 곳은 반드시 거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려운 문제를 혼자 해결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주님이 직접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이 최고조에 이르자 모세는 너희들이 어찌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느냐고 말합니다.

‘시험하느냐’ נסה(나사 5254) 시험하다, 위험을 무릅쓰다, 밟아보다, 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하나님께 불평하는 행동은 하나님을 시험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밟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건져주셨다면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또한 이 사건을 통해 위험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해결되지 마자 아말렉 사람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행위는 주님의 이름을 완전하게 모독하는 행위이며 골리앗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지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목마름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욕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마음은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고 악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히브리어성경 단어 성경공부] 거룩한 자(카도쉬)에 대한 히브리어 의미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며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백성은 거룩한 자입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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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목이 너무나 말라 물을 찾아보았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목마름이 더할수록 모세에 대한 원망도 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 원망은 자신들이 애굽에서 나온 것까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인도해 내어서’ עלה(알라 5927) 치료하다, 떠나다, 인도하다, 끌어내다, 라는 뜻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애굽의 종노릇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었는데 이들은 이마저도 불평 거리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죽을 운명에 있던 자들을 치료하여 살려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굽에 나온 것을 현재 목마름으로 인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엄청난 은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육체의 고통이 있다고 왜 구원해 주셨느냐고 원망하며 차라리 죄악의 자리에 있었던 때가 더 좋았다고 회상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려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나를 죄악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여 끌어내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순종하여했던 것입니다.

 

그럼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이 방법을 통해 우리도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기적을 행하던 지팡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지팡이가 없으면 물을 마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고 했을까요?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하나님은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고 명령하시고 있습니다. 이 지팡이는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냈던 것입니다.

‘지팡이’ מטה(맛테 4294) 지팡이, 막대기, 지파,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נטה(나타 5186) 베풀다, 떠나다, 미혹되다, 몰아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는 것은 바로 지파의 대표자로 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권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미혹에 빠져 원망 불평했던 것들을 모두 몰아내고 광야의 뜨거움 속에서 갈증 하던 것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내 안에 지팡이를 간직하라는 것인데 바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으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뿐입니다. 십자가를 떠나서는 절대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맛테’의 히브리적 의미는 생명의 복음의 말씀을 통해 깨끗하게 죄가 씻김 받고 지혜롭게 하나님 안에서 기도함으로 생명을 얻어 호흡하고 예배를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이미 내 안에 십자가의 지팡이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을 때 이미 나는 죽고 내 안에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가 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지팡이가 없으면 절대 기적도 일어나지 않고 영적인 갈증도 해소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홀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장소에 반드시 가야 갈증이 해소됩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복음을 주시는데 주일 아침 교회당에서 예배를 통해 주시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교회주의를 주장하면서 교회는 필요 없고 이제는 자신이 있는 곳이 교회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나갈 필요 없이 방송매체를 통해 라이브로 예배를 드리면 되고 헌금은 온라인 송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지정된 장소로 가라고 하시겠습니까? 아무런 장소에서나 물을 나오게 하시면 되지!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를 주셨습니다. 그곳이 바로 호렙 산입니다.

 

[출애굽기 35장 성경말씀] 성막을 위해 자원하는 예물을 드림(출 35:1-35)

출애굽기 35장은 안식일 규례와 성막을 짓기 위한 준비에 대해서 말씀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막을 짓는데 필요한 물품을 자원하여 드렸다. 성막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다. 이런 성막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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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호렙산’ חרב(호레브 2722) 호렙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חרב(하라브 2717) 황무하다, 깨어지다, 파괴되다, 부수다, 헐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호렙 산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곳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철저하게 고통당하신 곳인 골고다를 연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었던 죄인들의 영혼이 완전히 황무지처럼 메말라 있고 사탄의 권세에 파괴되어 부서진 자들을 위해 주님께서 직접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부서 버리고 파괴하여 모든 죄악들을 헐어버리고 새 생명을 주신 곳입니다.

 

호렙 산에 가지 않으면 절대 물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목마름을 해갈하기 위해 온 세상을 헤매고 다녀도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영혼의 갈증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을 동원하여 물질과, 지식과, 상담과, 음식과, 예술로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절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의 갈증을 해결해 주실 곳으로 교회를 선택하셨고 교회에 나온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에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마름도 반드시 호렙 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목마름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되는 것입니다.

 

셋째,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호렙 산의 반석을 쳐야 합니다.

 

‘반석’ צור(추르 6697) 반석, 바위,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צור(추르 6696) 대적하다, 괴롭다, 공격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호렙 산의 반석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괴롭힘을 당하시고 사탄의 공격을 받아 죽으셨으며 완전하게 자신의 몸을 찢으시고 하나님의 선택된 자녀들을 살리신 것입니다. 이 반석을 하나님은 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치라’ נכה(나카 5221) 때리다, 죽이다, 살해하다, 뚫고 들어가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을 치라는 것은 독생자 예수님을 때리고 죽일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채찍을 맞으시고 십자가를 메고 올라가셔서 죽임을 당하시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살해했습니다. 로마의 병사는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마지막 피까지 쏟아내게 했습니다. 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반석을 때릴 때에 시원한 생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이게 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완전하게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으며 만세전에 이미 계획하신 일이고 골고다에서 이루어졌으며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시원한 생수를 얼마든지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생수를 마시게 할 수 있습니다.

고전 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교회에서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시고 있지만 이 음료가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바로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영혼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물이 나온 것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체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영적인 영원한 생수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영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우물을 먹었을 때는 육체만 해소될 수 있지만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현재 자신이 고민했던 예배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해갈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럼 반석을 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고난당하신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내가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반석이 있지만 아무 반석이라고 가서 치기만 하면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짜 반석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이 들어있지 않은 메마른 반석이 이 땅에 너무나 많습니다. 이단들의 교주이며 거짓 그리스도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반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생수가 없습니다. 결국 고생만 하다가 죽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많은 반석이 있다고 해도 단 하나의 반석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반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반석을 믿음으로 치지 않으면 구원도 없고 생수도 마실 수가 없습니다. 이미 반석 안에는 생수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바로 내가 입으로 시인할 때에 내 안에 생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고 말씀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생수 되시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찾아오셔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반석을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목마름에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면 주님이 찾아오셔서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이 생수가 되어 나에게 찾아오셨고 생명수를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반석을 때려 생수를 마음껏 드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 닛시”(출17:8-16)

안녕하세요.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호와 닛시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아말렉 군대를 쳐서 무찌르고 여호와의 깃발을 세웠습니다. “여호와 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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