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요한복음 5장 설교말씀] 성경 연구의 중요성(요 5:39-40)

체데크 2020. 10. 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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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5장 설교말씀 중에서 성경 연구의 중요성이라는 말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예수님을 발견하여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면서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성경을 보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성경에서 찾아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성경 연구의 중요성(요 5:39-40)

 

명제 : 성경 연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데 필수적 사항이다.

목적 : 성도는 반드시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여 영생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왜 성경을 주셨을까요? 아담이 에덴동산에 있을 때는 성경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직접 대화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계시를 허용하셨습니다. 계시는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로 나누어집니다. 일반 계시는 이 세상의 모든 우주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계시한 것을 말합니다. 이 계시는 아담이 원죄를 짓고 난 후에는 하나님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특별 계시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원죄의 죄인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특별 계시인 성경을 연구해야 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성경은 연구하고 있지만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을 자기 식대로 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뜻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뜻대로 풀고 연구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가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신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넣거나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감해서는 안 됩니다. 내 생각대로 더하고 내 생각대로 빼버리면 하나님께 저주를 받게 됩니다.

계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는데 만일 누구든지 성경 말씀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생각대로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성경을 자신의 입맛에 따라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기록된 그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해석하고 선포하고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성도가 되었으니 성경을 연구하고 배우는데 게으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젖을 먹고 성장하듯이 성도로 거듭나서 태어난 사람은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먹고 성장해야 합니다. 복음을 먹으려면 성경을 연구하고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배워도 그만 배우지 않아도 그만이 아니라 성도에게는 필수입니다. 전공과목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을 선택과목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성도가 아닙니다. 자신이 좋은 것만 선택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우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내가 듣기 싫은 말씀도 배워야 합니다. 선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복만 선포하는 부분만 배우려고 합니다. 죄에 관한 부분은 듣기 싫다고 배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모든 부분을 수용하고 배워야 합니다. 이제부터 성경을 왜 배워야 하며 성경에 무엇을 하나님이 담아놓았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지만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고 있는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성경은 유대인의 성경인 타나크 성경뿐이었습니다. 신약성경은 아직 없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성경은 구약성경을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의 성경은 신구약을 말하지만 예수님 당시와 초대교회는 구약성경을 말합니다.

그럼 우리가 구약을 연구하고 배울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구약성경을 열심히 읽고 배웠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배척했습니다. 성경을 자기 식대로 해석하고 풀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에 예수 그리스도가 어디에 있냐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아직도 영적 맹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가 아니라 교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생각하고’ δοκεω(도케오 1380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복수, 2인칭) 생각하다, 믿다, 추정하다, ∼처럼 보이다, 가장 좋은 것 같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열심히 성경은 배우고 연구하는데 어떤 사람은 실제로 성경이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믿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과연 성경이 영생을 줄까 추상적으로만 생각하여 구약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가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영생을 얻는 것 중에 가장 좋은 책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생을 주는 책은 없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구원의 영생을 주는 책을 발견하려고 해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책은 육에 관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성경은 영에 관한 책입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성경을 보면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열심히 성경이 구원을 주는 책이라는 것을 보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은 극히 드물게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을 읽으면서 영생을 주는 책이라는 것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이 나에게 유익하지 못합니다.

‘연구하거니와’ ερευναω(에류나오 2045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복수, 2인칭/동사, 명령법, 현재, 능동태, 복수, 2인칭 ) 찾다, 발견하다, 자세히 살피다, 수색하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는데 열심히 무엇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자세히 살피고 있다고 말합니다. 경찰이 범인을 찾기 위해서 물증을 수색하면서 찾듯이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단어는 직설법과 명령법으로 사용됩니다. 이것을 해석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는데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반드시 성경을 연구하고 조사하고 배우고 찾아서 영생의 주인이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성경을 전한다고 하면서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성경을 잘못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의로 교육하기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은 능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는 책입니다. 세상의 지식을 습득하여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성경을 어려서부터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서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감추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감춰진 보화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합니다.

‘증언하는 것이니라’ μαρτυρεω(마르튀레오 3140 동사, 분사, 현재, 능동태, 주격, 여성, 복수) 증언하다, 증거 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 구약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이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의 모든 말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현재시제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 한다는 의미입니다.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주님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의 부활 사건을 말합니다. 구약성경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구약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영적 맹인입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배울 때에 성령의 감동이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영생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려고 하면 만날 수 없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고후3: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율법주의자는 마음이 완고하여 구약을 읽을 때에 수건이 벗겨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수건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수건을 내가 벗기고 싶다고 해서 벗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벗겨주실 때에 가능합니다. 내가 현재 교인이라면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런 자는 구약을 읽을 때에 수건이 덮여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자는 절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고후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이 세상에 보내주시고 빛을 비추라고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나의 마음에 비추어주셨습니다. 내가 잘나서 성경을 읽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기 때문에 주님을 알고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께 교만하거나 자만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성경을 읽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알 수 있다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율법의 수건을 벗겨주셔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가 성도입니다. 현재 교회는 나오지만 율법의 수건이 덮인 자는 교인입니다. 교인은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니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런 자는 회개하고 오직 믿음으로 만이 구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사람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성경은 연구하고 배우지만 영생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오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하여 주님께 나와야 하지만 주님은 많은 사람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럼 많은 사람이 영생을 얻기 위하여 주님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얻기 위하여’ εχω(에코 2192 동사, 가정법, 현재, 능동태, 복수, 2인칭) 가지다, 소유하다, 점유하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이 영생을 소유하고 자신의 것으로 점유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면서 성경을 읽고 연구하지만 진정 예수님께 나오는 것은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자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 하기 때문에 나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복음은 철저하게 자신을 죽이라고 말합니다. 율법의 행위는 자신을 드러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오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부자 청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이 영생을 얻으려고 주님께 나왔지만 그 앞에 계신 영생의 주인인 주님은 몰라보고 돈 때문에 주님을 버렸습니다. 그 사람은 어려서부터 율법을 철저히 지키면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는 영생을 자신의 행위의 의로 얻으려고 했기 때문에 주님께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 근거가 가정법 현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은 이미 과거로 끝난 것입니다. 가정법 현재는 내가 열심히 율법을 지킨다면 나에게 영생이 있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율법을 열심히 지키지 않으면 영생도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는 절대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주장하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영생이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행위가 온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도는 가정법 과거로 나의 원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었더니 영생이 나에게 왔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과거형으로 끝났습니다. 내가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이미 내가 했더니로 바뀐 것입니다. 이런 자가 영생을 얻고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교인은 절대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위를 주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이미 영생을 얻었고 구원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주님 앞에 나와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드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왜 읽어야 하며 왜 배워야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고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은 신령한 젖을 사모하여 성장하기 위해서 읽고 연구하고 배워야 합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여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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