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여호수아서 설교문] 신앙의 결단(수 24:14-18)

체데크 2020. 6. 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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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여호수아 설교문 중에서 여호수아의 신앙 결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앙의 결단”(수 24:14-18)

 

A. 여호수아의 외침은 무엇인가?

1. 여호와를 섬기고 애굽의 신들을 치워버리라고 말한다.(14절)

 

여호수아는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명령한다. 성실이라는 단어는 (תמים타밈)이다. 완전한, 흠 없는, 건전한, 이라는 뜻이다. 타밈이라는 의미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흠 없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우리는 완전한 마음과 흠 없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진정이라는 단어는 (אמת에메트)이다. 성실, 확실한, 진리, 라는 뜻이다. 에메트의 의미는 히브리어 알파벳 첫 글자와 중간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조합하여 진리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진리는 오직 예수님이시고 처음과 중간과 끝이 같으며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진정으로 여호와를 따르라는 것은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오직 주 예수님을 따를 것을 말하고 있다. 사람은 시작은 좋은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할 때가 있다. 우리는 사역자이다. 처음과 중간과 끝까지 목숨을 바쳐 복음을 사수하고 전파해야 한다.

2. 여호수아는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다고 다짐한다.(15절)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יהושוע예호슈아)이다. (יהוה예호와) 와 (ישע야샤)의 단어와 합성된 단어이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이다. 신약의 예수님의 이름이 예슈아이다. 의미는 거룩하신 이름이 손에 못을 박힘으로 계시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경험하게 하신다는 의미가 있다. 이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여호수아의 숫자적 의미는 10+5+6+300+6+70=402이다. 400+2가 된다. 400의 의미는 완전한 기간을 의미하고 2는 증인, 연합, 성자 예수님을 의미한다. 오직 구원은 예수님으로 완성이 되고 완전한 기간이 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와 연합하셨다.

여호수아는 우상을 섬길 것인지 여호와를 섬길 것인지 택하라고 한다. 아모리 족속은 (אמרי에모리)이다. 말하는 자를 뜻한다. 자신의 부와 힘을 의지하여 운명을 완성하고 외모나 외적으로 본성을 따른다는 의미이다. 세상의 우상들은 구원이 아니라 세상의 부와 명예를 주는 신이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다고 다짐한다. 우리의 신앙도 결단해야 한다. 오직 주님만을 섬기고 전파해야 한다.

 

B. 백성들이 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다짐하는가?(17절)

1. 애굽에서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출하셨기에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다고 한다. 애굽이라는 단어는 (מצרים미츠라임)이다. 환난, 고민, 고통, 이라는 뜻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힘으로는 절대 애굽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인도하여 나오게 하시고 라는 단어는(עלה알라)이다. 올라가게 하다, 라는 뜻이고 히필, 분사능동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온 것을 말한다. 의미는 하나님의 막대기가 통제하시고, 가르치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고 보여주셔서 예배를 드리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를 드리게 하기 위해서 애굽에서 하나님이 구출하셨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아모리 족속들을 쫓아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보호하셨다는 단어는 (שמר샤마르)이다. 보존하다, 감시하다, 주의하다, 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즉시로 모든 나라들이 볼 수 있도록 단수로 개개인 보호하셨다. 의미는 거룩하신 이름의 하나님이 머리가 되시고 복음의 말씀으로 완성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도와주신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아모리 족속을 쫓아내 주셨다.

 

C. 사역자로서 우리가 배워야 할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

1. 여호수아처럼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우리가 주저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한다.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것을 선포하고 나가야 한다. 세상과 타협하는 인생이 아니라 돈과 명예와, 권력에 휩싸이는 복음 사역자가 아니라 오직 주님의 진리의 끈에 매여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2. 여호수아처럼 내가 먼저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구원의 확신도 없이 복음을 전한다면 능력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먼저 복음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구원받은 경험이 있을 때에 자신이 있고 담대해진다. 오직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으니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구원받을 길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전파해야 한다.

D. 결론

 

이제 우리는 복음 사역 자로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의 종으로 당당해져야 한다. 담대하게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복음이 흐려져 가는 이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여 영적으로 열려 있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이 시대에 여호수아, 엘리야, 엘리사, 처럼 쓰임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백 이십 년이 되리라”(창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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