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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예배 대표기도문] 해외로 이민 가는 성도를 위한 성경말씀

체데크 2022. 11. 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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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이민 가는 성도를 위한 성경말씀

 

인생을 살다 보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해외로 이민을 가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고향에서 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많은 사정이 있습니다. 이럴 때 처음 외국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가면 하나님이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시고 상황을 풀어 주시고 때에 맞추어서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주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면서 해외로 이민 가는 성도를 위해서 축복해 주고 정착을 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민 주제 하나님 말씀 1 천국집을 사모하라

 

[고후 5:1-2]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해외로 이민을 갈 때 많은 마음의 교차가 있을 것입니다. 고향을 떠나서 혈혈단신 낯선 이국 땅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정착을 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의 고비가 있을 것입니다. 야곱도 에서의 눈을 피하여 밧단 아람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이별해야 했고 어머니와도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비록 외삼촌 라반이 있지만 그곳에서의 정착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았더니 하나님이 큰 복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의 집은 잠시입니다. 천국 집을 사모하면서 해외에서 이민 가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신앙생활을 잘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곳에 있든지 외국에 있든지 동일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도와주십니다. 외국에 가서도 믿음을 잃어버리지 말고 더욱더 주님을 섬기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송가 543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 괴롬과 죄만 있는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내 주여 내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4) 험하고 높은 이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 하오니 내주여 인도하소서 내 주여 내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5)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내 주여 내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이민 주제 하나님 말씀 2 여호와의 집에 거하게

[27:4-5]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다윗은 항상 여호와의 집에 거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있는 장소가 여호와의 집입니다. 여호와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집입니다. 고향을 떠나 해외로 이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자기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기를 원했습니다. 환난 날에 자기를 초막 속에 숨겨서 지켜주시기를 원했습니다. 성도가 가는 길에 하나님은 함께 합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그곳이 하나님이 비밀이 지키는 장소가 되고 초라한 곳일지라도 아니면 좋은 곳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곳에 여러분을 숨기고 지킵니다. 해외에 가서도 가정예배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찬송과 기도가 멈추지 않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집에서는 항상 웃음이 나오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야 합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축복만이 넘치는 해외의 거주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찬송가 464

1)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4)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이민 주제 하나님 말씀 3 동행하시는 하나님

 

[12:1]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하란에 있는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아브람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갔습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여 갔습니다. 해외로 이민 가는 성도의 마음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믿은 것도 없고 처음 가는 곳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막막함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떠나면 하나님이 길을 인도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여 놓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모든 삶을 버리고 해외로 이민 간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이곳에서 삶이 있기 때문에 해외로 가면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이민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야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기약 없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아브람도 그랬습니다. 아브람의 심정을 가지고 해외로 이민 가는 성도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 놓고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찬송가 427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이민 주제 하나님 말씀 4 언제나 여호와를 의지함

 

[40:4]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성도는 항상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특히 해외로 이민가는 성도님들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낯선 땅에 홀로 가는 성도님들을 하나님이 축복하고 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것은 돈도 아닙니다. 자기의 능력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외국으로 이민 갈 때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어떻게 정착하여 살아가야 할까 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반면에 나에게 어떤 일이 있을까 라는 설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새로운 일을 펼쳐가실까라고 생각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올 때마다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매일매일의 삶을 주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따라가며 찬송가 377

 

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곧 없이 하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축복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크신 사랑을 깨닫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5) 주의 힘을 입어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이민 주제 하나님 말씀 5 위로하시는 하나님

[고후 1:3-4]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향 땅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해외로 이민을 가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심령들에게 위로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이 해결하시고 풀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여 해외로 이민을 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그곳에 모든 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마음이 막막할 것입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의지할 분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환난 중에서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이민 준비를 잘하여 앞 날의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내 맘속에 찬송가 473

1) 아 내 맘 속에 참된 평화 있네 주 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주가 항상 계셔 내 맘 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2) 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 보니 모든 슬픔 사라지고 맘에 기쁨 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 예수 주가 항상 계셔 내 맘 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3) 주 날개 아래 내가 사는 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 날이 와 주를 만나 뵐 때 아 그 평화 영원하리 주가 항상 계셔 내 맘 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해외 이민 자를 위한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성도가 해외로 이민을 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저희들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싶지만 환경이 그렇지 못하니 아쉬움만 남습니다. 해외로 이민을 떠나가는 성도님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그 길을 인도해 주옵소서. 이곳에서의 삶을 잘 정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낯선 이국 땅에서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말이 통하는 않는 나라에서 언어도 빨리 습득하여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될 수 있게 하시고 외국에 가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클 줄로 압니다. 이 땅의 그리움보다는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채워주셔서 고향의 그리움이 사라질 수 있게 하옵소서. 외국에 가면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게 하시고 믿음 생활을 잘하여 신앙이 더 뜨겁고 예배를 잘 드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떠나보내기가 아쉽지만 그곳에서 좋은 목자를 만나 말씀을 잘 듣고 믿음 충만한 성도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이민 가는 성도를 축복해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심방 예배 대표 기도문] 결혼식 예배 축하 찬송 286장과 설교말씀

 

[심방예배 대표기도문] 결혼식 예배 축하 찬송 286장과 설교말씀

결혼 축하 찬송 286장 성부님께 빕니다 결혼은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도 아담과 하와가 부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짝을 지어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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