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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예배 대표기도문] 교회 성도 사업장 개업식 찬송과 성경말씀

체데크 2022. 11.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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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도 사업 개업식 찬송과 성경말씀

 

성도님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여 개업식을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할 때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사업에 역사하셔서 크신 복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우리는 열심히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신 성도님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에서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 앞에도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사업이 되시고 부정과 불법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정직한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장사할 때 저울추를 속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당당하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일을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복을 허락합니다. 개업식을 하면서 새롭게 사업을 출발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는 사업장이 되어 하나님을 세상에 전파하고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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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7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켰느냐?>

25:14-30, 9:4

서론 : 마태복음 25장에 삼대 비유가 있으니 즉 열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 나누는 비유 등이다. 이 셋은 한결같이 심판을 뜻하는 비유다. 특히, 본 달란트 비유는 맡은 바 책임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였는지 여부를 따지는 비유다.

달란트를 맡겼던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이 회개하는 장면은 마치 마지막 심판 때에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해 봄을 뜻한다고 보겠다.

마치 종이 밝은 때에 부지런히 일하고 일하지 못한 것을 저물 때에 잘하였나 못하였나에 다라서 삯을 주는 것과 같다(마20:8).

우리들은 어두운 밤이 되어 오는데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하여 일하였나를 살펴보아야 한다.

본 시를 지은 코길 여사(A.W. Coghill 1836-1907)는 영국 출생으로 많은 글(6권의 소설, 수편의 시나리오, 시가집 등)을 쓴 문학가이며, 특히 본 시를 쓴 것은 요 9:4절이 배경이 되었는데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라고 하신 성경 말씀이다.

우리들은 달란트 비유에서 일할 수 없는 어두운 밤이 닥치기 전에 달란트를 맡은 종으로서 비상 궐기해야 할 것을 다짐해야 하겠다. 우리가 이 달란트 비유에서 배워야 할 진리는 무엇인가?

1. 인생은 무엇보다 진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현재 하루하루의 생활에 대하여 최후의 결산이 조금도 착오됨이 없이 행하여진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들의 최후의 심판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성과 양심에 따라 인생은 참되어야 한다는 것과 반드시 마지막 때를 대비해야 함을 알아야 한다. 결산의 때를 감안하지 않고 무책임한 인생을 산 사람은 언젠가 한 번은 그 변을 당하게 마련이다.

가계부와 가정 예산 없이 되는 대로 돈을 쓰는 주부는 월말이나 연말에 가서 당황하는 꼴을 본다. , 빚쟁이들의 추격을 받게 마련이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내놓은 것은, 맡은 일에 대하여 얼마만큼 충성하였나를 살피는 것이니 우리는 다시금 충성을 다짐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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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즉시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2. 우리가 맡은 물질과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주인이 타국에 갈 때에 종들에게 소유를 맡긴 것은 일시적이다. 나중에 보면 본전과 이자를 다 바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이 일관성 있게 교훈하는 신앙 진리는,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창조자요 우리는 피조물일 뿐이다. , 우리에게 속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물질의 소유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도 결코 우리들 개인의 소유가 아니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면 십일조(십분지 일)만 아니라, 전부라도 드려야 하고, 주님이 필요로 하신다면 우리의 몸을 교회 일에 쓰여야 할뿐더러 생명까지라도 헌신 충성해야 한다.

1:21"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라고 표기된 것처럼 찬송해야 한다. 본문이 가르치는 달란트 비유는 인간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소유요, 다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위탁을 해 놓은 것이니 생명을 위시하여 모든 재물, 시간, 재능, 정신적인 면까지 다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듯대로 그 명령대로, 그가 원하시는 대로 순응해야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3. 우리가 맡은 자본에 대하여 반드시 이득을 남겨야 한다.

우리가 위탁 맡은 것은 생명이나 정신적인 것이나 물질적인 것, 육체적인 것까지 모두 본전 그대로 이자도 붙이지 아니하고 그대로이면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설 때 반드시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책망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철저하고 적극적인 책임 진리인 것이다. 기독교의 진리는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을 행하지 않은 것이 죄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직분이다.

우리들은 나면서부터 달란트를 위탁받고 있다. 생명·육체·재능·물질 등이 그것이다. 이 위탁된 것에는 각각 차이는 있다. 어떤 이는 다섯, 또는 둘, 그리고 하나라는 달란트 분배에 있어서 비율이 다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주권적 행사이시며 또 "각기 그 재능대로 맡기셨다"고 하였으니 매우 공평한 처리이시다. 하나님께서 어찌 불공평하시겠는가?

당연히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죄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주장해야 할 것을 주장하지 않고 침묵한다고 덕스러운 것도 아니고, 내가 헌신 봉사해야 할 때 하지 않고 어물어물 소일 하는 게으름도 무서운 죄다. 일단 유사시에는 용기를 내서 나서야 하건만, 뒷전에서 구경만 하면서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가 된다.

위탁된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가 이자도 없이 마지막 계산 시 내놓으면 주인의 분노를 자아낸다. ,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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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이 달란트 비유에서 배울 것은 이자를 남기는 데 있어서 필요 불가결한 일은 "충성"이다.

달란트를 배로 남긴 종들을 향하여 주인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맡기리니 네 주인에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하셨다. 얼마나 큰 복인가! 더 맡기시는 복이 귀한 것이다. 그 빛이 다 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

[심방예배 대표 기도문] 사업장 개업 감사 예배 순서

 

[심방예배 대표 기도문] 사업장 개업 감사 예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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