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설교] 도피성으로 피하라(민수기 35:9-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설교 중에서 도피성으로 피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피성은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죄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6개의 도피성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부지중에 살인을 한 사람은 도피성으로 피하면 살 수가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살인을 한 사람은 도피성에 들어가도 끌려 나와 고엘에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도피성에 피했다면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나오면 안 됩니다. 임의로 자신이 나와서 고엘에게 죽으면 자신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 죽고 난 후에 도피성에 나갔는데 그 사람을 죽이면 죽인 사람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죽었다는 것을 믿을 때 영원한 구원이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을 때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가져가셨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우리가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피해야 합니다. 사탄은 지금도 나를 죽이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도피성으로 피하라”(민 35:9-15)

 

민 35: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 35: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민 35: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민 35: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민 35: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

민 35:14 세 성읍은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민 35: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명제: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목적: 우리의 도피성이 되시는 예수님께로 숨어야 된다.

1. 도피성 제도란 무엇인가?

1) 도피성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제정하신 것이다.(11절)

2) 도피성은 안전지대를 의미한다.

3) 도피성으로 들어가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4) 신약에는 도피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마 11:28-30)

 

2. 하나님은 왜 도피성 제도를 만들었는가?

1) 죄인들을 살리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다.(12절)

2) 하나님이 죄인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었다.

3) 사람에게는 누구나 실수로 죄를 짓고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레 5:17)

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든지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골 3:12-14)

 

3. 도피성은 아무 죄인이나 들어갈 수 있는가?

1) 도피성에 피신한 죄인은 실수로 죄를 지은 사람이어야 한다.(신 19:4-5)

2) 악의를 품고 사람을 죽인 사람은 도피성에 들어가도 용서받지 못한다.(신 19:11-13)

3)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진정으로 믿고 피한 자는 구원을 받고 영원히 산다.(요일 5:18-20)

4) 죄인이 교회에 들어와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면 그는 죽을 수밖에 없다.(요일 5:16-17)

 

4. 도피성에 피한 자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가?

1) 도피성 안에서만 생활을 해야 한다.

2) 자신이 잘못 실수로 도피성 밖에 나갔다가 원수의 손에 죽으면 죽인 자는 아무 죄가 없다.( 신35:27)

3) 대제사장이 죽으면 살인자는 죄를 사함 받고 자신의 기업으로 돌아간다.(신 35:28)

4) 죄인이 교회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함을 받다가 세상으로 돌아가면 그 죄인은 사망하는 것이다.

5) 예수님의 피 흘림으로 죄인의 모든 죄를 사함 받은 것이다.(히 9:27-28)

 

5. 도피성의 영적 의미는 무엇인가?

1) 환난 받는 모든 백성들이 찾아야 할 것을 의미한다.

2) 모든 죄인들이 도피성으로 피하면 평안함을 얻는다.

3) 도피성은 생활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4) 예수님도 우리가 죄짓는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다.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마 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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