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기도설교말씀] 발람의 기도의 동기 (민 22: 34~35)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기도 설교말씀 중에서 발람의 기도의 동기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발람은 발락의 뇌물에 마음이 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는데 하나님이 놔두지 않습니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웠기 때문에 저주하여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발락은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발락은 사신을 발람에게 보냅니다. 발람은 하나님께 묻는다고 했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발람에게 사신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발락의 사신들을 그냥 돌아갔습니다. 이제 발락은 더 높은 고관대작들을 사신으로 발람에게 보냈습니다. 발람을 유혹하기 위해서 더 많은 부귀영화로 높여주겠다고 하니 발람의 마음이 동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었더니 하나님은 발람에게 그들과 함께 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하라고 했습니다. 이미 마음이 동한 상태에서 응답을 받으려고 하니 하나님은 네가 마음먹은 대로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내 마음에 모든 것을 결정해 놓고 하나님께 물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네가 마음먹은 대로 하라는 응답을 주십니다. 우리는 정욕적을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를 할 때 응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를 하여 영육으로 응답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발람의 기도의 동기 민 22: 34~35

 

민 22:34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민 22:35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고관들과 함께 가니라

발람의 기도 사욕에 의한 기도 

기도는 신비로운 영적 체험이 아니다. -- 기도는 삶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도는 수시로 무시로 기도를 해야 한다. 우리의 삶이 기도이기 때문이다. 교회에 있든지 직장에 있든지 가정에 있든지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바쁘면 마음속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도한다고 다 들어주시는가?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한다. 그러나 기도를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하려고 하였다. 발람은 자신의 욕심에 따라 응답받기를 원했다. 물질과 명예에 눈이 멀어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고 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기도는 결국 자신이 멸망당할 수밖에 없다.

두 번에 걸쳐서 하나님의 응답을 변개하였다 -- 왜냐하면 발람이 2번에 걸쳐 많은 은금을 두려고 했기 때문--- 이익을 위한 기도는 안 된다. 정욕적인 기도는 응답이 안 된다.

결국 하나님께 죽게 되었다. (31장)

1.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것을 알면 따라야 한다.

  다윗 - 내가 치러 가리이까? YES

  발람 - 가리이까? NO -또 묻는다 그래도 어떻게 안 될까요 가리이까? 가리이까?--하나님은 두 번 세 번 똑같다. 기도는 나의 뜻을 관철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한다.

2.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알고도 모른척하면---?

   발람--  은. 금을 위하여 3번에 걸쳐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한다.

        ---아니면 아니지---왜 하느냐?

순종은 기도의 열매이다.

3. 책임적 자세로 기도해야 한다.---어른으로서 기도해야 한다.

해야 될 기도 or 하지 말아야 하는 기도--5살 6살짜리 자세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럴 때 이 기도 저럴 때 저 기도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자기도 잊어버리고

또 자기 욕심을 위해서는 기도해 놓고도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는 반대로 행한다.--그것이 어른인가?

4. 다니엘의 기도--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했다.

   모세의 기도---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했다.

   발람의 기도 ---하나님께 책임적 자세로

지도자로서의 책임 감당---내 핑계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해야--발람

내 뜻대로 하지 않게 나 보기 좋은 대로 하지 않게 해야 한다. 기도는 내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정욕적인 자세로 기도할 것도 아니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자기 위치를 벗어나지 않게 기도해야 한다. 발람은 자신의 위치를 떠났다. 자신의 위치를 떠나면 사탄 짓을 하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 이 위치를 버리고 세상으로 가면 사탄 짓을 하게 되어 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여 응답받아야 하겠다.

성경통독 성경연구 문제집(신명기~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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