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다윗과 골리앗 주일 설교문]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삼상 17:45-49)

체데크 2021. 7.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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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윗과 골리앗 주일 설교문 중에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우러 나가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고 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전쟁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전쟁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여 나간 전쟁은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함께 하지 않은 전쟁은 실패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삼상 17:45-49)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 17: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삼상 17: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옛날의 전쟁이 미개한 원시적 전쟁이었다면 오늘날은 핵무기 전쟁입니. 본문은 중무장한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과 물맷돌 다섯 개를 들고 나선 군인도 아닌 목동 다윗의 전쟁의 한 장면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어불성설이요, 중과부적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승리가 다윗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왜입니까.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이것이 대답입니다. 윗의 다섯개의 물맷돌이 무엇을 뜻할까요. 신령한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믿음의 물맷돌입니다. 다윗은 아침에 하나님과 함께 눈을 뜨고 낮에는 동행하고 밤에는 하나님과 함께 잠을 잤습니다. 또한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고 하는 믿음입니다. 둘째는 준비의 물맷돌입니다. 준비된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쓰실 때에 때를 정하시고 방법을 정해주십니다. 훌륭한 믿음에는 준비과정이 있습니다. 세번째 훈련의 물맷돌입니다. 수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까. 그만큼한 준비와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훈련이요 자기 십자가를 지는 훈련입니다. 훈련없는 군인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넷째 용기의 물맷돌입니다. 인간의 용기는 큰 미덕이나 육적인 용기만으로는 오만한 인생을 만들고 인간적인 냄새를 풍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섰다 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섯째 애국의 물맷돌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을 모욕하는 일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라를 사랑한 다윗이 솔선수범하여 위기를 면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6.25 사변을 겪은 우리 모두도 애국의 물맷돌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민족의 평화통일! 이것이 국민적 염원이요 소원입니다. 우리 모두 전재의 위험 속에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평화통일이 되어서 선교의 한국, 기도의 한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러시아 옐친이 전해준 비밀문서를 통해 6.25의 실상은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등의 계략이었음이 공개되었습니다. 역사는 바르게 정직하게 계승되어야 하고 안보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애국정신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국민의식이 개혁되어야 합니다. 환경오염 자연훼손 각종 생태계의 파손자는 바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들 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제는 민족적으로 의식을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정치권 민간단체 종교와 군부 지도층과 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국민적 인내와 투지를 지속적이며 항구적인 부정부패 척결에 총궐기해야 할 것입니. 우리의 목숨을 붙여주신 것이 이때를 위함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나라와 모든 백성의 주인이십니다. 당면한 국가위기를 관리하고 폭력시위 노사갈등의 문제를 공권력 이전에 화해와 용서의 새로운 결속으로 이 난국을 타개해야 할 것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겸허하게 무릎 꿇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할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일은 결단코 정치의 수모가 아닙니다. 에스라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성전 앞에 엎드려 기도했고 이때에 많은 백성과 어린 아이들까지도 울면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기도해야 할 지도자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지도자인 목사 장로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평신도가 기도하고 백성들이 따라 기도할 것입니. 그리해야 재앙을 면할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낼 수가 있습니.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그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평화는 하나님이 주시고 통일도 하나님이 주십니.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병기가 무엇입니까. 골리앗의 칼과 단창이 아니고 다윗의 물맷돌입니다. 신령한 의미에서 사랑 봉사 전도 말씀 기도의 물맷돌입니다. 우리 모두는 민족복음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국민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왜입니까. 교화마다 중보기도의 열기가 식었고 전도는 나와 상관이 없다는 습성으로 팽창되었기 때문입니. 오늘 교회마다 중보기도의 위력을 되찾아야 하고 가난한 사람을 돌아보고 백성들의 죄를 내 죄처럼 여기고 백성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고 치료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기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께 속한즉" 이 말씀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는 뜻입니다. 정치할 때나 사업할 때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하고 크고 작은 일을 행할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적을 만들고 홍해가 갈라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방백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 말라(시146:3).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만 믿는 믿음으로 나라를 사랑하여 다윗처럼 용기백배하는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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