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창세기 1장 성경연구]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창 1:1)

체데크 2020. 5.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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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복음 빵집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1장 성경연구 중에서 중에서 창세기 1장 1절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계획도이며 설계도입니다. 우리가 창세기 1장 1절을 연구하면 성경 전체를 꽤뚫어 보는 눈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번 성경연구를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창 1:1)

 

명제: 창세기 11절은 하나님의 구원 설계도이며 완성이다.

목적: 창세기 11절을 통해 구속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성경을 제일 먼저 들어가는 문은 창세기입니다. 창세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1절을 통해 모든 성경의 역사를 계획하시고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는 계획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도 건물을 짓기 위해서 미리 설계도를 그리고 난 후에 건물을 실제로 짓기 위해 착공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분이 설계도 없이 구속의 역사를 만들어 가시지 않는 것입니다. 이 시간 창세기 11절의 말씀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며 하나님께서 선택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구속해 주시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면서 제일 먼저 사용한 단어가 ב(베이트)입니다. 히브리어의 제일 처음 글자는 알레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일 먼저 베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베이트는 집이라는 상형에서 나온 글자입니다. 그래서 안식과 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트는 뒤가 막혀있고 앞으로는 열려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의 태초의 시작은 모든 설계도가 끝이 나고 직접 하나님께서 무한하신 시간에서 유한의 시간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제 한 번 유한의 시간이 시작되면 뒤로는 가지 않고 앞으로만 흘러가게 되며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기까지 시간은 흘러 마지막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까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 땅에서 천국과 같은 안식이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인간과 함께 영원한 지상천국을 만드시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베이트라는 집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해 지상천국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들은 더 이상 쉼과 안식을 누리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시려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도 태초라는 단어에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초라는 단어의 끝에 있는 글자는 ת(타브)입니다. 타브는 십자가의 상형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생명계약, 사역완수, 봉인하다, 죽음,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이트의 처음 글자에서 하나님과 함께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천국을 만드시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음으로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지막에 준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봉인되어 있던 구원의 역사와 아담으로 인해 죽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으로 인해 죽었던 자를 위해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죽음으로 하나님과 생명이 계약된 자들이 살아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언제까지 흘러가는 것일까요? 1차적으로는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던 때까지 구속의 시간은 계속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 이제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실 때까지 시간은 흘러가게 됩니다. 그럼 이 유한한 시간이 멈출 때는 언제입니까? 마지막 주님의 종말이 있고 난 후에 유한한 시간은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타브를 통해 시간은 멈추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이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는 것입니다. 시작도 하나님이 하시고 끝도 하나님이 끝내시는 것입니다.

태초라는 단어 속에는 ראשית(레쉬트 7225) 태초, 시작, 처음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ראש(로쉬 7218) 근원, 우두머리,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시작하셨다는 것은 바로 우두머리 되시는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시작하시고 근원이 되어 유한한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바로 א(알레프)라는 단어는 황소라는 상형에서 온 글자이며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힘, 근원, 진리, 원동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구속의 역사를 설계하시고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י(요드)는 손이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손은 일하고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신약 히브리어성경말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요 5:19-30)

요한복음 5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가진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한다. 독생자 예수님은 하나님이며 완전한 인간이다. 이런 예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한다. 하나님이기 때문에 세상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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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직접 사람이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것처럼 이 세상을 하나하나 창조해 나가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에서 태초는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태초라는 단어에는 ש(쉰)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글자는 치아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이 단어에는 거룩한 이름, 분석하기, 발송하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모든 하나님의 계획은 끝이 났고 준비한 모든 것들을 끝이라고 발송하여 이제부터 창조해 나갈 것을 나타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태초라는 단어에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도 타락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 이유가 인간 스스로는 절대 죄가 있어서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씨로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고 구원자가 나올 수도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여자의 후손에서 하나님은 구원자를 준비하시고 있습니다.

태초라는 단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조합해 보면 בת(바트 1323) 자녀, 딸, 여자, 처녀,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בנה(바나 1129) 건축하다, 만들다, 세우다, 번성하다, 복구시키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담을 창조하시지만 뱀의 미혹에 빠져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셨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죽을 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는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영적으로 살 수 없음을 하나님은 아시고 또 다른 아담을 구원자로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분은 아담의 씨로 나지 않고 여자의 후손으로 나온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태초라는 단어에 이미 여자의 후손으로 나올 예수 그리스도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이 땅에 오신 전무후무한 분입니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아무 흠도 없고 죄도 없으신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아담이 이루지 못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새롭게 생명을 건축하시며 무너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구시켜 주신 분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들이 구원을 얻어 모든 죄가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바트라는 단어에서 나왔듯이 십자가에서 주님이 무너진 단을 수축하신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아니면 절대 구원의 역사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드시 여자의 후손에서 태어나셔야 만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통하여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번성되고 육적으로 번성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이미 태초라는 단어에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모든 계획이 끝이 난 후에 직접 창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베레쉬트라는 단어가 나오고 바로 뒤에 바라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ברא(바라 1254) 만들다, 개척하다, 행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부터 직접 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을 만들기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바라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창조입니다. 이 단어는 인간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창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창조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창조이며 한 번 창조해 놓으신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것입니다. 인간은 물건을 만들어 놓고도 하자보수가 많습니다. 후회할 때가 있고 보강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만들어 놓으시고 절대 후회함도 없이 창조하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바라 창조 안에는 구원받은 우리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들도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바라 창조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라의 조합을 보면 ב(베이트)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בן(벤 1121)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ר(레이쉬)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רוח(루아흐 7307) 영이라는 뜻입니다. א(알레프)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אלהים(엘로힘 430)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유대인의 개념에서는 한 분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이미 이 속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한 하나님께서 함께 창조사역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성자 예수님께서도 이미 만세전에 함께하셔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3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미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함께 있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절대 지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이 세상 만물이 된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백성들이 창조된 것도 예수님이 없이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없이는 절대 거듭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은 이미 죽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의 교만을 버리고 주님을 의지하고 십자가 공로를 믿음으로 인하여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이 있어야 합니다.

 

[에스겔 17장 강해 설교말씀]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겔 17:1-24)

에스겔 17장에서는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배반하니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멸망시킬 수밖에 없다.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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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다음에 나오는 단어가 엘로힘이라는 하나님의 단어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적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이 세상을 시작하신 분의 존재를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복수명사입니다. 여기에서 복수를 쓰고 있는 것은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복수명사가 아니라 한분 하나님을 나타내지만 복수를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의 개념에 하나님의 존재가 너무나 크고 표현할 방법이 없을 때에 사용하는 복수입니다. 이것을 장엄 복수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삼위일체의 개념이 없습니다. 한 분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으면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복수 명사를 사용하여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전체적인 조합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세상의 시간을 보통 7.000년 역사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은 창세기 1장 1절속에 구속의 역사를 감춰 놓았습니다. 1절을 사용한 단어의 숫자가 모두 7개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7.000년 역사 속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실 것을 계획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1장 1절에서 4번째에 있는 단어를 보면 את(에트)입니다. 이 단어를 보면 알파벳 처음 글자와 마지막 글자의 조합입니다. 알레프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글자이고 타브는 십자가를 상징하는 글자입니다.

이 단어는 바로 시작과 끝이 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이 글자가 우연의 일치처럼 보이지만 4번째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창조 계획이 있고 난 후에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4.000년이 흐른 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하나님과 하늘이라는 단어의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이것은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는데 이 땅에서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보냄을 받아 구속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오시면 절대 구속의 역사를 이루실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태어난 자들은 모두 죄악으로 더럽혀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오셔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이 더럽혀짐을 받아 택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단어가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곳은 6번째 위치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단어인 에트가 6번째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후에 6.000년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앞의 에트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ואת(베에트) 6번째 위치에 있는 에트는 앞에 바브가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못에 찔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럼 에트가 두 번 들어가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초림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에 찔리시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다시 택한 백성들을 부르시러 오시는 마지막 종말의 주님의 재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은 반드시 손과 발에 못 자국이 있는 분이 오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그리스도가 자신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손과 발에 못 자국이 없습니다. 마지막 재림하실 예수님은 반드시 손에 못 자국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하늘과 땅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이 땅으로 구름 타고 다시 오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마지막 종말의 때를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신앙을 지키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신부로서 신랑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20:27-28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도마가 없을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했을 때에 자신은 주님의 못 자국을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의 손을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에 넣어보라고 말씀하시면서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이 땅에 오시는 예수님은 반드시 손과 발에 못 자국이 나있는 분이 오시는 것입니다. 못 자국으로 주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못 자국도 없으면서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한다면 이 사람은 가짜입니다. 많은 이단의 수장들은 모두가 가짜 그리스도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몸에 못 자국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숫자를 가지고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을 밝혀 보겠습니다. 히브리어 단어는 이미 숫자 체계가 있습니다. בראשית אלהים(베레쉬트 엘로힘)을 합치면 숫자가 999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ברא את השמים(바라 에트 하솨마임)을 합치면 999라는 숫자의 값이 나옵니다. אלהים השמים ואת(엘로힘 하솨마임 베에트)을 합치면 888의 숫자 값이 나옵니다. אלהים השמים הארץ(엘로힘 하솨마임 하아레츠)의 단어를 합치면 777의 숫자 값이 나옵니다. 이런 숫자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규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999, 888, 777의 이런 숫자들을 보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의 의미는 종말, 최후, 심판이라는 의미가 있고 8은 새로운 언약, 거듭남, 부활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7은 완전, 휴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888은 예수그리스도를 지칭하고 있는 숫자입니다. Ιησους(이에수스 2424) 예수라는 뜻입니다. 헬라어에도 숫자 체계가 있습니다. Ι(이오타)는 10이고 η(에타)는 8이며 σ(시그마)는 200이고 ο(오미크론)은 70이고 υ(윕실론)은 400이며 ς(시그마)는 200입니다. 888의 숫자가 나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는 숫자입니다. 이런 숫자의 조합들이 창세기 11절에 이미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이런 조합을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단어를 통해서 숫자를 만들어내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뜻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또한 창세기 11절의 모든 단어의 숫자는 28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28의 숫자의 의미는 안식과 휴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이 세상의 구속의 역사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두 이루어지고 그때가 되면 영원한 천국이 이루어져 안식을 누릴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8개 단어 중에 하나라도 빠진다면 숫자 체계는 완전히 무너져서 이런 규칙의 숫자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숫자를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고 숨겨 놓았다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창세기 11절을 통해 보면서 하나님의 계획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현재 우리는 마지막 종말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통해 나의 신앙과 믿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주님은 반드시 이 땅에 구름 타고 재림하실 것입니다. 신부의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부지런히 꽃단장하여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 속의 수론] 성경의 숫자 4. 5. 6의 개념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의 숫자 중에서 4. 5. 6의 숫자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을 해석하거나 설교에 적용하여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 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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