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390

[성경의 은사 원어성경공부말씀] 은사란 무엇인가?(고전 14:1)

성경에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령의 은사가 있지만 이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잘 활용해야 합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신앙과 믿음이 더 확고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사를 받았다고 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성령의 은사가 구원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은사를 받았다고 해서 구원받은 것도 아니고 은사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은사를 받은 후에 겸손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면서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예수님을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은사란 무엇인가?(고전 14:1..

[사도행전 2장 주일설교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행 2:22-36)

사도행전 2장에서는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베드로는 설교를 했는데 예수님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이 회개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니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성령이 임하면 회개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사도행전 2:22-36) 이스라엘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 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

[누가복음 2장 예수님 말씀] 예수님의 생애(눅 2:40-52)

누가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성장한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사생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렸습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은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눅 2:40-52)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33년이라는 길지 않은 세월을 사시다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보통 인간들보다도 더 짧은 생을 사셨지만 그의 생애는 ..

[사도행전 2장 주일 성경말씀] 이 세대에서 구원 받으라(사도행전 2:37-41)

사도행전 2장에서는 베드로가 복음을 선포할 때 사람들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구원받았습니다. 초대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많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금 시대도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여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복음이 아니면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 세대에서 구원 받으라(사도행전 2:37-41)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야고보서 4장 주석 성경말씀] 비방과 오만에 대한 경고(약 4:11-17)

야고보서 4장에서는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형제를 서로 비방하지 말라고 했다. 사람은 자기의 기준에 맞추어 사람을 판단하여 비방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율법적인 잣대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했다. 자기가 다른 사람을 비방하면 자기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방받는다. 비방과 오만에 대한 경고(약 4:11-17) Ⅰ. 우리는 악한 말을 하는데 죄에 대한 경고를 듣는다.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11절). ‘카탈랄레이테’ 남을 해치고 상하게 하는 말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하였을지라도 우리가 그 일에 대한 증인으로 불림을 받지 않았으면 그들을 비방해서는 안 된다. 그 잘못을 들추어내는 것이 필요한 때가 종종 오는 법이다. 타인의 ..

[히브리서 3장 강해설교말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의무(히 3:1-6)

히브리서 3장에서는 모세보다 우월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해서 죽었다.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 영광을 받을 분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섬기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의무(히 3:1-6) 위의 구절 속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제사장직에 대하여 전장(前場) 끝부분에서 논해진 교리가 성도들에게 적용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Ⅰ. 열렬하고도 애정이 넘치는 태도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대제사장을 깊이 생각하고, 가까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지상이나 하늘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보다 더 우리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1. 이 권면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 있게 전하여지기를 바라서 바울은 수신인들에게 영..

[디모데전서 3장 하나님 말씀] 교회 감독의 의무(딤전 3:1-7)

디모데전서 3장에서는 감독의 자격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면 선한 일을 하라고 했다. 감독은 책망받을 것이 없어야 한다. 한 아내의 남편이 되고 절제하고 신중하며 단정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라고 했다. 술을 먹으면 안 된다. 교회 감독의 의무(딤전 3:1-7) 디모데 전 후서와 디도서는 교회 치리에 관한 성서적 청사진과 목회자들을 위한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 성령께서 장로들을 택하여 감독을 삼고 그들로 하여금 교회를 돌보게 하였는데 디모데는 그 감독들을 돌보기 위해 에베소서에 남아 있는 복음 전도자였다. 사도행전 20장 28절에 교회를 돋보는 일은 장로들에게 위탁되었는데 그들을 감독이라고 불렀다. 그들이 바울과 헤어지는 것을 싫어하였으며 특히 바울이 더 이상 내 얼굴을..

[로마서 4장 성경주석말씀] 아브라함의 믿음(롬 4:1-8)

로마서 3장에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한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고 의롭게 되었다.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고 했다. 행위로 의롭게 되었다면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있다. 인간이 자기의 의로 구원받았다면 하나님 앞에서 삯으로 받은 것이요 자랑할 것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되었고 구원받았다. 아브라함의 믿음(롬 4:1-8) 여기서 사도는 아브라함에 행위가 아니라 신앙에 의해서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모든 인류 중에 자기들이 누리는 특권과 자기들이 행위에 의해서 의의 몫을 차지하겠다고 그렇게도 떠들어대는 민족은 유대인이었다. 따라서 그는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의 경우를 예로 들어 호소하는 가운데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인 자신도 여기에 연..

[사도행전 4장 설교말씀] 복음 전파자로서 베드로와 요한의 각오(행 4:15-22)

사도행전 4장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더욱더 복음을 전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산헤드린에서 심문을 받았지만 마음이 꺾이는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열정이 쏟아 올랐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니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에 열정이 생겼다. 우리의 삶에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백성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하여 그들의 구원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복음 전파자로서 베드로와 요한의 각오(행 4:15-22) 본문에서는 공회 앞에서 베드로와 요한의 재판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이제 그들은 승리하고 나온다. 왜냐하면 그들은 점진적으로 고통에 직면하도록 훈련받도록 되었고 작은 시련으로 보다 큰 시련에 대비시키고자 작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금은 "보행자와 함께 달리는데 불과하지만" ..

[요한복음 3장 주석 강해설교말씀] 니고데모와 예수님(요 3:1-21)

요한복음 3장에서는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밤에 왔다. 거듭남에 대해서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해주었을 때 니고데모가 복음을 깨닫고 구원받았다. 니고데모와 예수님(요 3:1-21) 앞장의 끝에서는 예루살렘에 머무시는 그리스도에게 몇몇 사람이 왔는데, 여기서 상당한 지위에 있는 한 사람이 그에게 왔다. "한 사람"이지만, 구원을 위해서라면 먼 길을 갈 만한 값어치가 있다. Ⅰ. 니고데모란 어떤 사람인가? 많은 권세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기에 다소의 권세를 지닌 한 사람이 있다. "많은 지도자"가 아니라 한 "바리새인"이다. 1. 이 사람은 "바리새인 중 한 사람"으로, 학식을 가진 선생이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