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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0. 11.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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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감사 주일예배로 드리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얼나마 감사의 조건을 찾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내년에는 더 많은 감사의 조건들이 생길 수 있도록 응답받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추수감사예배로 드리는 감사절 예배에 함께하시고, 청교도적인 신앙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선주의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태도를 중히 보시는 주님께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구하라 하신 뜻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가 주님께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시대는 인간의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인본주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이 우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데 신앙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순서 또한 중요함을 알아, 먼저 추수의 기쁨을 아버지께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때를 따라 허락하여 주시고, 의인과 악인에게 햇빛을 주심으로 주와 은혜 중에 결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풍성한 은혜를 허락하신 아버지께 나와 감사하는 저희들이 감사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도록 축복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반적인 은총을 허락하여 주셔서 세상에서 재물을 얻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고 특별 은총을 허락하여 주셔서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제 이 감사를 주님께 돌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왔사오니 우리의 신령한 몸의 제물을 받으시고 육적으로 드리는 제물도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택속에 살아가면서도 그동안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하며 불평하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섭리하시고, 창조하시며, 관리하시고 보호하시는 성삼위 하나님 앞에 날마다 자복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신앙의 희락과 기쁨을 주셔서 감격으로 아버지를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너무나 풍족한 삶을 살아도 하나님 아버지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막상 하나님의 큰 복을 받으면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우리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주님! 우리가 신앙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너무나 빈곤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과 믿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자연의 결실을 허락하신 하나님!

영혼의 추수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라고 하신 주님의 귀한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이 보내시는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가는 곳마다 예비된 영혼들을 추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을 위하여 교회를 허락하시고, 동역하게 하셨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복음의 사역들이 중단되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과 의를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들녘은 추수로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혼을 추수하는데 바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저희 교회가 지역사회에 죽어가는 영혼을 추수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전도의 능력을 받아 영혼을 추수할 수 있도록 주님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내년 추수감사예배에는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감사의 메시지를 듣게 하옵소서 설교 중에 감사의 조건을 깨닫게 하시, 감사의 이유를 알게 하셔서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예배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육으로 강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해서 모든 성도가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저녁 예배 기도문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고 영원한 화평을 저희에게 주시어 저희 모두가 영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의 향기가 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함께하심같이 저희도 믿음, 소망, 사랑으로 하나되어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행동을 통해서 세상에 진리가 선포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져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에 수치가 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긍휼의 주 하나님!

저희의 독선과 교만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하나 되기를 원하셔서 친히 본을 보여주셨지만 저희는 내 주장만을 앞세우며 고집하고 까다로움을 보였습니다. 나보다 나은 상대의 의견을 억지로 무시하였고, 스스로 자랑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웃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이루기에는 심히 부족한 몸 임을 고백합니다. 용서를 구하오니 이 교만한 몸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교만과 자만이 사라지게 하시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더 커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나를 우선하는 개인주의적인 인생을 살았다면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위해서 살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주님의 교회에 분열이 가득한 이 사회를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로 치료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미움과 다툼이 쉼 없이 일어나는 곳에 주님의 사랑을 심어줌으로써 한 마음 한 뜻으로 통일을 이를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교회가 싸움으로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예배를 통해서 교회가 하나가 되고 복음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넘쳐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시험에 걸려 넘어진 성도가 있다면 주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시고 마음에 상처를 받은 성도가 있다면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셔서 치료하여 주옵소서. 인간들은 상처만 주지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나보다 나은 환경에 사는 사람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게 하시고 나보다 못한 환경에 있는 사람을 마음속으로 비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내에도 멍든 심령으로 주님의 도움을 호소하는 형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심령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는 주님께서 저들이 더 큰 설움을 안고 매일의 삶에 힘겨워하지 않도록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몸을 드려 충성하는 제직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온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주님의 크신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시고 목마른 영혼마다 생명수를 풍족하게 마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짧은 기도문] 중고등부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중·고등부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깨가 무거운 것인 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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