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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체데크 2020. 11. 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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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영혼은 얼마나 살찌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는 주일입니다. 우리가 매 주일마다 예배의 삶을 살고 있지만 예배를 드릴수록 하나님께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으니 항상 마음 한편에는 무거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담대하게 오늘도 주님의 성전에 나가 부르짖고 뻔뻔함으로 하나님께 나가 주님의 이름으로 죄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한층 더 거룩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주님의 성전에 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이것은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났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체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나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았고 독생자이신 주님 안에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도 보았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나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옵시고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초대교회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가 이 시간 우리에게도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은사를 사모하는 자에게는 은사를 축복을 사모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부족한 저희들이 부족함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나왔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가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평생에 주님의 인자가 다윗을 이끌었다고 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다윗과 같은 고백이 이 시간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재물이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도 아니요, 권력과 권세가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도 아닙니다. 사업의 번창이 직장에서의 승진이 우리의 부족함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인 줄로 우리가 믿사오니 주여! 이 시간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의 육신에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며 목자이심을 고백하고 믿습니다.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의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죄로 물든 저희 심령을 훈계하시고 일깨워 주셔서 다시는 죄에 눌리는 안타까운 심령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을 성령으로 채워주옵소서.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은 하루에도 수만 번씩 바뀝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주님께만 향하도록 해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 좌정하시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사모할 때 은혜받게 하시며, 의로운 인격을 갖추고 새 사람으로 새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크신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저희의 신앙도 살찌게 하시고 주님의 계획하신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전 생활 영역이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권세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신앙생활을 맞추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살아갈 때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버리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의 일에 전념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을 잊어버리면서 살 때가 있습니다. 한시라도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권세 있게 하셔서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우리의 귀에 들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운동력 있게 하시고 영적인 귀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성령을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아름다운 믿음을 받아 주시고 주님 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위해서 여러 가지의 모양으로 봉사하는 많은 손길들 위에도 주님의 크신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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