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오늘의 기도] 11월 셋째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0. 11. 19. 14:21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11월 셋째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이 빨리 흘러 벌써 금요일이 왔습니다. 하나님께 주일 예배를 드린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니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오늘은 금요 예배를 통해서 천고마비의 계절에 나의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셋째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늘 이 시간 일을 마치고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금요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체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죄를 이 시간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목욕을 했다고 하지만 항상 손과 발을 씻어야 하는 죄인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자만하면서 살지 않게 하옵소서. 자만하는 순간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노리고 공격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종말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야기만 하면 비웃고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희들의 불찰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르게 살고 정의롭게 살았으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조롱하지 않을 것인데 그리스도인들조차도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믿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신앙이 인본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 주권을 의지하며 신본주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마음과 신앙을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를 잃어버리는 순간 죄를 짓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백성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받았으니 나의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회개를 받아 주시고 말씀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사사시대는 여호와 하나님이 만왕의 왕인데도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여 인간의 뜻에 합당한 대로 행동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내 생각대로 인생을 살지 않게 하시고 인간의 왕을 요구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은 인간의 왕을 요구하여 사울을 세웠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인간의 왕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가산을 털리고 앗수르와 바벨론에 붙잡혀 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해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세상 임금 삼으려고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출세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왕으로 삼을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책임지는 만왕의 왕으로 믿지 않고 육체의 배부름과 정욕을 채워주는 왕으로 삼으려고 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오니 우리는 절대 주님을 세상 임금 삼지 않게 해 주시고 오직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인 메시아로 삼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서시는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해서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준비하시고 주님의 양떼를 맛있는 꼴로 먹이시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혼이 살찌게 하시고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의 시종을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이때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의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