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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도문] 중고등부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0. 11.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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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중·고등부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깨가 무거운 것인 줄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보셨습니다. 어린아이를 귀하게 보셨습니다. 교회학교에서 교사로 헌신한다는 것이 얼마나 막중한 일이며 한 영혼을 올바르게 가르쳐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생명으로 키워내는 것에 얼마나 큰 상이 있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 교사의 직분을 받아서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면 우리는 큰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시간 우리가 교사 헌신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 드리고 큰 축복을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고등부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 중·고등부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헌신예배를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부르셔서 주님의 말씀을 배우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많은 친구들은 하나님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세상에서 먹고 놀러 다니지만 저희는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데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아직 배우는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우리가 과중한 학업으로 시달리고 있사오니 주어진 학업량을 잘 감당할 힘을 내려 주옵소서. 우리가 세상적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학문을 연구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으로 빠지지 않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믿음으로 교제할 친구들을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스승과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진리의 꼴을 먹이시는 영적 지도자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말씀으로 지도하는 선생님의 지도를 따라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인생의 선배로서 지도하는 것을 따라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은 아직 어립니다. 때로는 고독하며 때로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할 때도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성령님께서 저희들을 지켜 주셔서 범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쓸모 있는 일꾼으로 성장 발전하게 하옵소서. 아직 저희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또한 앞날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고 은사를 찾아서 인생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소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시대는 언제 어디서 테러 행위가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험악한 세상입니다. 세계 도처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대형사고들이 일어나는 불안한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움이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저희 교회 학생들을 지켜주시고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또한 한참 씩씩하게 살아가야 할 나이의 아이들이 부모의 애정과 어른들의 기대를 외면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젊은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허망하게 죽지는 않았을 텐데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에 우리가 빛과 소금이 되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전해주어 다시는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생명을 끊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희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저희 교회 학생들의 헌신예배를 받으시고 학생들에게 이 시간 하늘에 대한 소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젊은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게 하옵소서. 먼저 믿은 저희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아직도 믿지 않는 친구들이 많이 있사오니 주님께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교회출석하는 학생들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용사가 되어 어디에서나 인정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해 주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합당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우리들의 심령에 소망이 생기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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