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자료

[주일학교 PPT 설교말씀] 모세와 이드로의 관계(출 2:18; 출 3:1)

체데크 2024. 4. 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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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PPT 설교 말씀 중에서 오늘은 모세와 이드로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로 도망쳤을 때 르우엘의 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40년이 지난 후에는 이드로라고 이름을 바꾸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적인 비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모세와 이드로의 관계를 설명해 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모세와 이드로의 관계(출 2:18; 출 3:1)

 

오늘의 주제는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모든 만물은 이름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모두가 이름이 있지요. 오늘은 이름에 대해서 생각해 봐요.

출애굽기 212절에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감추었다고 말씀해요.

이 사건은 모세가 왕족으로서 애굽에서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다가 괴롭힘을 주는 애굽 사람을 죽인 사건이에요.

출애굽기 215절은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다고 말씀해요. 모세가 왕족이었는데도 애굽 사람을 죽이니 애굽의 왕이 붙잡으려고 하니 도망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미디안 광야로 혼자 도망치게 되었어요.

모세는 애굽에서 왕족으로 살았는데 힘이 있고 능력도 있었어요. 그러나 애굽에서 고통받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지 못했어요. 인간의 능력과 힘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할 수가 없어요. 모세는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여 세상에서 배운 지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할 줄 알았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지 못하고 실패하게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학교에서 공부 잘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세가 자기의 힘을 내세우니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게 되었어요. 애굽 사람을 죽이니 도망자 신세가 되어 미디안 광야로 도망쳐야 했어요.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한 모세는 세상의 왕족이라는 사실만을 내세우다가 결국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사람이 교만하면 안 돼요. 우리는 항상 겸손하게 예수님을 의지해야 돼요.

출애굽기 218절에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미디안 광야에는 르우엘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의 딸들이 양을 치다가 모세를 만나게 되었어요.

미디안 광야에 사는 르우엘은 하나님의 친구, 전능자의 친구. 라는 뜻이에요. 모세는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왕족에서 이제는 혼자 미디안 광야에서 살아가야 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하나님이 르우엘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었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르우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친구가 되어 미디안 광야에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그럼 우리 친구들도 학교 생활하면서 힘들 때가 있지요. 친구들과 싸울 때도 있고 마음이 괴로울 때도 있지요. 그때 하나님은 르우엘과 같은 친구를 옆에 보내주셔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친구가 되어 주신다는 것을 오늘 이 시간 믿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요.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르우엘을 만났던 시기가 언제인가요? 자신이 애굽의 왕족이라는 신분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고 애굽에서 쫓겨난 시기예요. 모세가 자기의 힘만 믿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다가 실패했어요.

출애굽기 31절에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가 주목해서 보아야 할 이름이 있어요. 이드로라는 이름이에요.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 들어가서 처음 만났던 사람의 이름은 르우엘이었어요. 그런데 모세의 장인 이드로라는 이름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에요. 여기에는 40년의 시간이 흘러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드로의 이름은 초과하다, 남다, 탁월하다. 라는 뜻이에요.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친구. 라는 르우엘을 만나서 양을 치면서 40년 동안 하나님이 인도하는 데로 돌아다니면서 살았어요. 그러면서 모세의 장인 이드로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훈련받고 연단 받아 하나님의 시험에서 통과되었다는 것을 의미해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의 훈련을 받은 모세는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도록 사명을 주셨어요. 모세는 이제 하나님이 쓰시기에 훌륭한 사람이 되었어요. 세상의 힘과 왕족을 믿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힘들고 어려울 때 르우엘과 같은 친구를 하나님이 보내주세요. 그 친구와 힘들 때 이야기도 하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게 해요. 르우엘은친구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될 수 있고 선생님도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르우엘과 같은 사람을 만나면 하나님이 훈련을 시켜서 이드로와 같은 자를 만나게 해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모든 훈련이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 친구들이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세상에 의미 없는 이름은 없어요. 우리 친구들의 이름은 소중해요. 그렇다면 다른 친구들의 이름도 소중한 거예요. 이름 가지고 다른 친구들을 놀리는 것은 안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의 주변에 나를 도와줄 르우엘과 이드로가 누구인가?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의 이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기 이름에 합당한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밝고 씩씩하게 생활해 나가기를 바라요.

[모세 40년 광야 생활 설교말씀] “모세 장인 르우엘과 이드로의 차이점”(출 2:18; 3:1)

 

[모세 40년 광야 생활 설교말씀] “모세 장인 르우엘과 이드로의 차이점”(출2:18; 3:1)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모세 광야 생활 설교말씀 중에서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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