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자료

[하나님 영광 찬송가] 찬송가 31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체데크 2024. 4. 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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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하나님 영광 찬송가 중에서 찬송가 31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라는 찬송가는 이 세상을 만드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찬송가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신앙을 가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섬기면 안 됩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찬송가 31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풍성하신 왕을 찬양하라>(145:1-21)

서론 : 시편 145편에서 150편까지는 전 시편의 송영이다. 여기에서는 애소나 탄원도 없고 순수한 감사 찬송만이 넘친다. 다윗은 자기와 자기의 나라가 전편에서 간구한 행복을 받을 때에 지은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선민을 위하여 영광으로 나타나실 때에 노래한 것이다.

이 성경 본문(145)을 배경으로 지은 찬송이 곧 31장이다. 제목이 말하는 대로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라"는 것이다.

이 찬송을 지은 분은 스코틀랜드 사람 로버트 그랜트(R. Grant, 1779-1838)인데, 그는 인도 벵갈에서 태어났다. 부친이 동인도상회의 회장직으로 현지에 부임 재직 시에 낳았다. 부친도 복음주의자이며, 선교사업에 여러 모로 도왔으며, 그랜트 자신이 인도 총독을 역임하기도 한 위대한 정치가이다. 그가 작사한 찬송들을 보면, 모두 다 주옥같은 내용들인데, 그 중에 12편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특히, 본 찬송가는 시편 145:10"여호와여 주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하리이다"의 내용이다. 이 시편은 다윗이 지은 시로서, 메시야와 그분의 왕국의 영광을 찬송한 시이다.

1. 왕의 이름과 영광을 찬양함. <1-7>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절대적이고, 또는 보편적인 왕이시다. , 하늘과 땅의 오직 유일하신 왕이시다.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며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라고 하였는데, "영원히" "날마다" "영영히"는 같은 뜻이지만, 오래도록 계속적인 찬양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여기에서 특히 찬양하는 말을 "송축"이라는 말로 많이 사용하였는데, 히브리어 원어를 살펴보면 '바락'으로 "하나님은 복되도다", 또는 "복의 근원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찬송이라고 하겠다.

, 측량할 수 없는 광대무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행하시는 일을 크게 칭송하고,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며,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나는 묵상하겠다는 고백이다.

여호와의 권능은 자기 백성을 구원함에 있어서 나타내실 뿐 아니라, 그 원수에게 두려운 심판을 나타내심으로써 그의 구원의 은혜의 양이 많고 크고 중함을 나타내었다.

특히 31장 찬송가 가사 중에 담긴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님께 대한 칭호를 "" "방패" "" "옛부터 계신 분이신 하나님" "창조자" "구속자" "친구"등으로 나타난다. 이렇듯 그 성호와 영광을 찬양하였다.

2. 하나님의 은혜와 나라를 찬양함. <8-13>

(1) 신의 은혜를 먼저 찬양하였다. <8-10>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떠한 신이시라는 것에 대한 성경 기사는 많거니와 본문에서만 소개된 대로만 하더라도 다양하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라고 하였는데, "은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복 전체를 다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 은혜는 불신자들도 받은 물질적·육체적인 복을 말하고, 특별 은혜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들 만이 받아 누릴 수 있는 구원의 복, 즉 신령한 은혜를 말한다. 이는 오로지 하나님께서 우선적으로 자진하여 주시는 복이니 은혜 위에 은혜로다.

"자비하시며"라고 하였는데, '자비하심'이란 쉽게 해석하면 신령한 친절을 베푸 심이다. 이는 우리 사람들이 죄와 허물이 많아도, 또는 수치와 패배를 당할 때에라도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는 일이다. , 슬픔과 연약함과 실망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그들을 붙들어 일으켜 주시는 일이다.

"노하심을 더디 하시며"라고 하였는데, 이는 인내심으로 참고 기다리는 심정이시오,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관용의 뜻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들이 종종 모반함에도 오래 참으심으로써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범죄 즉시로 벌하신다면 이 땅에 남을 자가 누구겠는가?

"인자하심이 크시다"고 하였는데, 이는 우리가 잘못이 있을 때에라도 경책은 더디 하시고, 반대로 축복은 서두르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를 능가하기 때문에 용서하심이 따르나니, 이는 그 인자하심이 특별히 크시기 때문이시다.

(2) 그의 나라에 대하여 찬양하였다. <9-13>

"여호와여,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고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하리이다"라고 하였는데, 특별히 여기에서 "주의 나라"라는 말이 세 번이나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저희가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능을 일러서"

"주의 능하신 일과 주의 나라에 위엄의 영광을 인생에게 알게 하리이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라"라고 하신 것을 종합하여 보면, 먼저 주의 나라는 영광된 나라이다. 세상 나라들은 치욕적이요, 굴복적인 상황에서 형성되었으나, 주의 나라는 영광의 나라요, 만방에 위엄을 떨치는 나라이다. 그러나, 이 위엄은 무력이나 독재 정치로 백성을 강압하는 나라가 아니요, 또 그 나라는 일시적이 아닌 영원한 나라이다. 세상 정치형성의 나라들은 흥망성쇠가 연속 교체되나, 주의 나라는 영원무궁 끝이 없는 나라이다.

3. 신의 섭리와 응답을 찬양함. <14-21>

(1) 신의 섭리를 찬양하였다. <14-16>

하나님께서는, 낮고 천한 자들과 심지어는 금수들까지도 돌보시며 은혜 베푸시는 자비하신 이 이심에 대하여 진술하였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은혜로우신데, 우리가 그 인자하신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겠는가? 금수라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신뢰하는 인간들을 돌보시지 않겠는가?

우리에게 몸을 주신 하나님께서 몸에 필요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지 않겠는가? 그보다 더 귀한 영혼까지 기본적으로 주셨는데, 왜 깨닫지 못하는가?

(2) 기도의 응답을 찬양하였다. <18-21>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셔서 성도의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신다.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요건이 있으니, 하나님은 의로우신 신이시기 때문에 그에게 기도하는 자가 의로워야기도의 응답을 받는다.

우리 사람들은 스스로 외로울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속죄공로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을 때 의롭다 여김을 받는 것이고, 또 그러한 자가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할 때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

그런데, 우리의 의로움이란 우리들의 불의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원하심을 순종함이다. 사실인즉, 하나님께 대한 순종하는 마음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것이다. 이것을 바로 받을 때에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만한 기도

진실하게 간구하는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정성으로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은 들어주시는데, 이런 기도는 누구든지 할 수 없는 기도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감사하는 자의 특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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