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회복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고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우리도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실 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온전한 회개를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음의 회개 기도(렘 33:1-3)
렘33: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오늘 우리는 천지와 만물의 창조주 되신 여호와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열고 통회하며 자복하고 우리의 소원을 아뢰는 기도를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굳게 믿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전 세계의 영적 각성을 위해 기도드려야만 합니다.
개인과 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킨 대 부흥운동과 영적 각성은 언제나 뜨거운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일어났습니다.
교회의 탄생은 오순절 다락방 제자들의 이방 선교의 출발도 바울을 중심으로 한 주의 종들이 안디옥교회에서 금식하며 기도할 때 성령의 음성을 듣고 시작되었습니다.
1904년 영국의 대부흥운동은 에반 존 로버트를 중심으로 한 탄광 노동자들의 기도 모임에서 1907년 한국의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대부흥은 길선주 목사를 중심으로 한 새벽기도에서 출발되었습니다.
또한 금세기의 성령운동은 1901년 1월 1일 미국 캔자스주 토페카의 벧엘 성서 학교에서 기도하던 아그네스 오즈만 양의 첫 성령세례 체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온 지구촌의 50억 인구 위에 성령의 불이 임하여 영적인 갱신과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지구촌의 생태계 파괴로부터 인간이 살 수 없느니 지구가 되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이를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후 세계를 다스리고 지키는 청지기의 사명을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 생존해 가는 운명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산업화로 인해 파괴되어 가는 지구를 보호하고 지켜야 합니다.
셋째, 북한 핵문제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핵은 대량살상의 무기입니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독재체제에서 고통받는 북한동포와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넷째, 성도들의 영적인 재무장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가복음 21장 34절에서 36절을 통해 성도들에게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의 죄를 자복하여 에수님의 보혈로 씻고, 간절히 주님 앞에 기도드려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크신 권능과 능력으로 응답하십니다.
[헬라어 성경 마태복음] 산상수훈 용서에 대한 예수님 말씀(마 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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