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신약성경 산 설교말씀] 십자가를 지시고 오른 골고다 Γολγοθα(골고다)

체데크 2021. 2. 20. 17: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성경 산 설교말씀 중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오른 골고다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고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죄를 짊어지고 오르셨던 산입니다. 나의 죄악을 짊어지고 골고다에 올라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주님의 죽음 때문에 내가 살아났습니다. 우리가 골고다 산을 묵상하면서 나의 모든 원죄와 자 범죄를 해결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골고다 Γολγοθα(골고다)

 

명제: 선택받은 백성들의 모든 죄가 씻겨지는 승리의 산이다.

목적: 구원받은 나의 모든 죄가 골고다에서 모두 사라졌다.

 

갈보리 산의 골고다는 구원받은 백성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장소입니다. 골고다에서 죄인들의 모든 죄가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산에서 죽지 않았다면 나는 절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눅2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예수님은 해골이라는 곳에 이르러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두 행악자도 달렸는데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달렸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고σταυροω(스타우로오 4717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 복수, 3인칭) 십자가에 매달다, 십자가에 못 박다, 라는 뜻입니다. 로마 병사들은 예수님을 골고다로 끌고 가서 십자가에 못을 박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백성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두 행악 자와 함께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것이 확실히 있습니다. 이 사건은 역사적 사실이며 신화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십자가의 사건을 믿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화에 불과한 일이며 예수님은 신화의 한 인물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직설법을 사용하여 반드시 예수님은 역사적 인물이며 죄인들을 위하여 골고다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신 스스로 골고다에 올라가 죽으신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세전부터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입니다. 이 작정을 이루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선택받은 나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나의 죄를 담당하지 않으면 내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내가 골고다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살아났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요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요한복음에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도록σταυροω(스타우로오 4717 동사, 가정법, 과거, 수동태, 단수, 3인칭) 십자가에 매달다, 십자가에 못 박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선택받은 백성들과 선택받지 않은 백성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힐 수도 있고 박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선택받은 백성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죽으시기로 계획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에 인간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절대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죽으실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하지 않으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19: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을 끌고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달릴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는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히브리말로는 골고다라고 하는 장소입니다. 원래 이 장소는 로마에 대항하던 자들을 처형하던 장소입니다. 많은 해골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부정한 곳입니다. 이곳에 예수님은 십자가를 메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βασταζω(바스타조 941 동사, 분사, 현재, 능동, 주격, 남성, 단수) 운반하다, 떠맡다, 견디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십자가는 많은 죄인들의 죄 값을 치러야 하는 십자가입니다. 죄 값을 힘들게 골고다로 운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선택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옮기셔서 독생자에게 떠맡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갖은 고역을 다 치르시고 십자가 고난을 견디시고 마지막은 골고다에서 죽음으로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것은 골고다를 향하여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현재 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스스로 힘겹게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히브리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무에 매달려 죽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데 어떻게 나무에 매달려 저주를 받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21:22-23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사람이 만일 죽을죄를 지었을 때에 그 사람을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의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날에 장사하여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땅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런 사상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구원받은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을 믿게 됩니다. 예수님이 나무에 매달려 나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나무에 매달리신 예수님이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구원받은 백성들은 나무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의 저주가 나의 저주가 되었기 때문에 나를 의로운 자로 만들어 주신 것을 기뻐하면서 믿게 되는 것입니다.

 

골고다Γολγοθα(골고다 1115) 해골의 장소, 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폭동을 일으켜 로마에 대항하던 자들이나 죄인들을 처형하던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서 예수님이 선택받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골고다는 גלגלת(굴골레트 1538) 두개골, 해골,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גלל(갈랄 1556) 옮기다, 떠나게 하다, 의탁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의탁하게 하시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나 대신 죽으시고 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죄에서는 멀리 떠난 자가 되었으며 하나님과는 가까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갈보리 산의 골고다 언덕에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은 나를 위한 죽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죽으시고 나의 모든 원죄를 깨끗하게 씻겨 주셨습니다. 더 이상 죄를 찾아보려고 해도 찾을 수 없도록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겨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죽으신 것은 나의 모든 죄를 사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더 이상 원죄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번 구원받은 백성은 절대 구원이 취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단 한 번의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가 깔끔하게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나의 원죄를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통해 나의 원죄가 깨끗하게 씻겨진 것을 인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원죄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약성경 산 설교말씀] 예수님이 종말을 말씀하신 감람산 ελαια ορος(엘리아 오로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성경 산 설교말씀 중에서 예수님이 종말을 말씀하신 감람산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종말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종말에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