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성경인물 모세 설교문] “하나님의 능력을 바로에게 보여라”(출7:8-13)

체데크 2020. 7.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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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인물 설교문 중에서 모세의 설교 중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바로에게 보여주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바로에게 보여라”(출7:8-13)

 

명제: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다.

목적: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스럽게 노예 생활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구원자로 불러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 내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 산에서 불러서 소명을 주셨습니다. 애굽에 가서 내 백성을 이끌어 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말하기를 자신은 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40년 전에는 의기양양하여 자신의 힘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낼 것처럼 하더니 이제는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40년 동안 연단과 훈련을 받고 겸손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모든 생활에서 내 힘으로 할 것처럼 열심히 하지만 하나님께 연단을 받고 나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나는 못하겠다는 고백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만이 할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은 역사하셔서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모세도 자신이 못하겠다고 하니 하나님이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지팡이를 땅에 던졌더니 뱀이 되는 역사가 일어났고 잡았더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손에 나병이 생겼다가 다시 치료되는 이적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증표를 모세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의 형인 아론을 만나게 하셔서 함께 하나님의 사자로 애굽에 들어가 바로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하나님의 명령대로만 하면 됩니다. 말씀에 더하거나 뺄 것이 없습니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앞에 모세와 아론을 세워서 이적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바로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당시 바로는 애굽의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신과 같은 존재인 바로 왕의 권세를 하나님께서 꺾어버리시는 것입니다. 그 시작의 서막이 열리는데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입니다. 이러한 이적이 있고 난 후부터 열 가지 재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로서 세상에 나가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바로와 같은 존재들에게 그리스도의 이적을 나타내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과 권세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주님의 표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십자가 복음의 능력과 권세와 힘을 세상에서 나타내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말씀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가 이적을 보이라고 하면 아론의 지팡이를 바로 앞에 던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팡이가 뱀이 될 것이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으로 보낼 때에 능력을 주셔서 보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전도를 보내실 때에 능력을 주셔서 보냈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에서 전도할 때에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출7: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너희에게 이적을 보여 달라고 하면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여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팡이가 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적을’ (מופת모페트 4159) 이적, 기사, 징조, 전조, 라는 뜻이며 (יפה야파 3302) 빛나다, 번쩍이다, 두드러지다, 빼어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보고 시시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애굽의 왕으로서 신과 같은 존재인데 아무런 힘도 없는 노예의 대표들이 와서 자신의 백성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니 마음에서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네가 증명할 만한 이적과 기사와 징조를 보여주어라 그러면 내가 한 번 믿어볼 것이다. 라는 교만에 찬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어 바로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기적을 두드러지게 나타내시고 빛나서 번쩍거리는 능력의 힘을 바로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헬라어로는 (σημειον세메이온 4592) 표시, 표적, 이라는 뜻이며 (σημα세마) 표시, 예고,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바로가 이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종말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열 가지 재앙을 시작하겠다는 표시이며 예고입니다. 바로는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지만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바로와 같은 많은 사람들은 육적인 눈으로 보이는 표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되는 표적을 보여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표적이라는 단어가 (σημειον세메이온)입니다. 우리들도 바로와 같은 자들에게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표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날에 징표가 되고 징조가 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영원한 구원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이적을 나타내어 바로와 같이 죽어있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뱀이’ (תנין탄닌 8577) 뱀, 용, 바다괴물, 이라는 뜻입니다.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되었는데 이것은 용과 같은 큰 뱀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셨는데 이것은 애굽의 큰 뱀인 바로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능력을 주셔서 큰 뱀과 같은 사탄의 표상인 바로를 제압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계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용과 그의 사자들이 싸움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큰 용이 이기지 못하고 이 땅으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이 용은 옛 뱀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며 곧 사탄이라고 하는 존재입니다. 이 용은 성도들을 붙잡아 고통을 주고 노예로 삼았던 자입니다. 애굽의 바로와 같은 존재입니다. 여기에서 이라는 단어가 (תנין탄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용과 같은 사탄의 존재들을 모두 쫓아내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전조가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입니다. 그리고 열 가지 재앙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으로 바로와 같은 사탄의 존재에서 벗어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탄 아래에 존재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통해서 나를 애굽과 같은 장소에서 구출하여 주셨습니다. 원죄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 애굽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시면 내가 애굽과 같은 원죄에서 벗어나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기 때문에 내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나는 사탄의 존재 아래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밤낮으로 나를 정죄하고 참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절대 참소하지 못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출7: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사자로서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바로 앞에 아론의 지팡이를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지팡이가 뱀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무엇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자들은 기적이 일어날 것이냐! 안 일어날 것이냐! 고민할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면 역사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던지니’ (שלך샬라크 7993 와우접속사. 동사, 히필,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던지다, 집어던지다, 라는 뜻입니다.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즉시 집어던졌습니다. 이 지팡이가 바로와 신하들 앞에 떨어지자마자 뱀으로 변한 것입니다. 이렇게 뱀이 된 것은 아론과 모세가 믿음으로 지팡이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바로는 애굽의 왕입니다. 모세와 아론을 죽일 수 있는 권세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믿음이 없으면 던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신뢰했던 것입니다. 이적과 기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아론은 바로에게 던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와우접속사와 히필 사역능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던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모세와 아론처럼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나가 전도하는 것입니다. 바로와 같은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와 재력을 가지고 교만하여 자신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사람들을 무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 앞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지팡이를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자들의 마음을 꺾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은 주님입니다. 우리가 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동화시키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만 선포하면 되는 것입니다.

 

출7: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되자 바로도 애굽의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마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이와 같이 했는데 지팡이가 뱀이 된 것입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애굽의 마술사들도 지팡이를 뱀으로 만드는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이 시대의 거짓된 자들도 거짓 복음을 전하여 진짜 복음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탄에게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것입니다.

 

계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사탄을 상징하는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용에게 경배하게 하여 숭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단들도 용에게 권세를 받아 복음과 비슷한 것을 전하여 택한 자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사탄을 짓밟아야 합니다.

 

‘삼키니라’ (בלע발라 1104 와우접속사.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삼켜버리다, 게걸스럽게 먹다, 멸하다, 깨뜨리다, 라는 뜻입니다. 아론이 던진 지팡이가 뱀이 되어 애굽의 마술사들이 던진 뱀을 모두 삼켜서 게걸스럽게 먹어치웠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세상의 사탄의 권세를 모두 짓밟아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거짓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멸하여 그들의 권세를 모두 깨뜨린 것입니다. 이런 권세를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주신 것입니다. 바로의 힘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권세를 이와 같이 게걸스럽게 먹어치워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론의 지팡이의 뱀이 애굽의 마술사들의 지팡이의 뱀을 즉시로 잡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뱀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 이유가 와우접속사와 칼 단순능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이런 권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할 때에 이런 권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여 주님을 믿을 때에 표적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새로운 방언의 말씀을 선포하며 뱀을 집어 올리는 권능이 임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병이 치료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들은 세상에 나가 애굽의 바로와 같은 권세 자들 앞에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이적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종말의 징조를 보여주어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소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들도 사탄의 무리들에게 잡혀 있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소명을 주셨습니다. 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여 구원의 기적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만 선포하면 됩니다. 그다음은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앞에서 도구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주인이 쓰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자체가 축복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소명을 주셔서 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되었으니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선포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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