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은 이사야 14장 계명성 하나님 말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명성을 루시퍼로 알고 있는데 성경에 계명성을 루시퍼로 말하는 곳이 없습니다. 루시엘이 루시퍼가 된 것도 없습니다. 루시퍼가 사탄이 된 것이 아닙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사 14:12-14)
♣명제: 계명성은 바벨론의 왕을 상징하고 있는 별이다.
♣목적: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끌어내리신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본문의 말씀은 많은 논란이 있는 본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계명성이 루시엘 천사가 타락하여 루시퍼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으로 절대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루시엘이라는 천사를 하나님께서 거론하신 적이 없습니다. 또한 루시엘 천사가 타락하여 루시퍼 사탄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이단적 사상에서 들어온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을 교회에서는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여 모든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알고 있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이단의 사상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진리의 말씀을 통해 계명성이 루시퍼가 아님을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나님은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하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열국을 엎듯이 권세가 있던 자여 땅에 찍혔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계명성이 루시엘이 타락한 것처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뒤의 문맥을 보면 계명성은 루시퍼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바벨론 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명성’ הילל(헬렐 1966) 계명성,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הלל(할랄 1984) 비치다, 자랑하다, 유명하다, 오만한 자,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계명성은 교만하고 자랑하고 자신을 드러내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것을 말합니다. 바로 바벨론의 왕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왕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누렸던 권세를 가지고 교만했던 것입니다. 특히 바벨론 왕 중에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교훈하기 위해 몽둥이로 사용했던 왕입니다. 이 왕은 자신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듯이 높아지자 교만해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훼파시키자 더욱 교만해져 하나님을 모욕했으며 성전의 기물들을 자신의 나라로 가지고 갔던 왕입니다. 바벨론의 왕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높은 체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만방자하게 행동했던 것입니다.
‘아침의’ שחר(샤하르 7837) 동틈, 날이 샘, 아침,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שחר(샤하르 7836) 간절히 구하다, 갈망하다, 갑자기 일어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계명성은 아침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아침은 캄캄한 밤이 지나고 새벽이 찾아와 동이 트는 때입니다. 그럼 아침의 아들이라는 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캄캄했던 시간에서 태양이 밝아오는 시작입니다. 바벨론 왕의 권세가 더욱더 높아지고 세상을 호령하게 될 상황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바벨론 제국에 대항할 나라들은 더 이상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에게 권세를 주시니 꿈에서 우상을 보았는데 머리에 해당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벨론 왕은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게 되고 멸망되지 않기를 갈망하는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제국을 쇠약하게 만드시고 새로운 나라의 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고레스 왕을 세워서 바벨론의 계명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순식간에 환란이 일어나 멸망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찍혔는고’ גדע(가다 1438) 끊어지다, 깨뜨리다, 찍히다, 라는 뜻입니다. 바벨론의 왕이 교만해져 하늘을 찌르듯이 하나님께 대적하고 모욕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계명성을 땅에 찍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바벨론 제국이 세상을 호령하며 최고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 앞에 교만하게 행동하지 못하도록 바벨론 왕의 권세를 빼앗아 버렸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나무를 찍어버려 더 이상 소생하지 못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바벨론 왕이 땅에 찍힌 것은 자신이 피하고 싶어도 절대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자신의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찍어버려 땅에 떨어뜨려버리니 꼼짝없이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소생 불가능하게 찍어버렸습니다. 그루터기도 남김없이 찍어서 파괴시켜버린 것입니다. 바벨론 왕은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은 대가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역사적으로 바벨론 제국은 현재 흔적도 없습니다. 찬란했던 바벨론 왕국은 역사 속으로 완전하게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사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바벨론 왕은 마음에 교만함이 가득했습니다. 자신이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자신의 자리를 높이고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천하가 모두 자신의 손안에 들어오자 하나님의 자리까지 올라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죄악 된 근성입니다.
‘북극’ צפון(차폰 6828) 북쪽,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צפן(차판 6845) 가리다, 귀히 여기다, 엿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북극은 북쪽을 말합니다. 이곳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이곳에 바벨론 왕은 자신을 교묘하게 가려서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귀하게 보며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려고 엿보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레 1:11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것의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성막에서 제물을 잡을 때에 북쪽의 여호와 앞에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제물의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북쪽은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이곳에 바벨론 왕은 인간으로서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집회의’ מועד(모에드 4150) 회막, 절기, 때,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יעד(야아드 3259) 만나다, 뜻이 같다, 소환하다, 모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북극의 집회는 하나님께서 소집하시는 집회이며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이 같은 자들을 불러 모아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을 불러 만나주시고 함께 즐거워하면서 신랑과 신부가 혼인하는 집회입니다.
시 48: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북극 집회의 산은 어디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로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산은 바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말씀합니다.
‘시온 산’ ציון(치욘 6726) 예루살렘의 한 산 시온입니다. 이 단어는 ציה(치야 6723) 가뭄, 마른땅, 사막,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시온 산을 향해 고개를 들고 기도를 하게 됩니다. 시온 산은 영적으로 가뭄이 들어 피폐하고 고통이 있으며 사막과 같은 메마른 심령들이 시온 산을 향하여 바라보면서 구원을 받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구원받은 백성들이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섰습니다. 십사만 사천 명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시온 산은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계명성이 앉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고 영광을 받아야 하는데 인간이 영광을 받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교회에 주인이 되어 영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이단의 교주들입니다. 이들은 바벨론의 왕과 같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를 빼앗아 자신이 모든 영광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후 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며 자신을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루시퍼가 아니라 지금의 이단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이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에서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섬기게 하고 있습니다. 북극 집회의 산은 바로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아야 하는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 바벨론 왕이 영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계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바벨론은 어떤 곳입니까? 계시록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했습니다. 바벨론 제국에는 수많은 우상을 섬기는 신전이 있고 우상들이 있는 곳입니다. 구 바벨론 제국부터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을 대적하던 곳입니다. 그런데 신 바벨론 제국을 이룩한 느부갓네살 왕도 금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게 했습니다. 바벨론은 이 시대에도 있습니다. 음녀들은 더러운 교리를 가지고 교회에서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고 우상을 섬기게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바벨론은 반드시 무너지게 됩니다. 더러운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된 것은 바로 가톨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모든 이단들의 근본 뿌리는 가톨릭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앉으리라’ ישב(야샤브 3427) 머물다, 살다, 매복하다, 라는 뜻입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겠다고 말합니다. 바벨론 왕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성전에 머무르면서 자신이 영광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하나님의 자리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복하다는 뜻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모르게 교묘하게 숨어 들어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입니다.
계명성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신이 영광을 받는데 계속해서 영광을 받으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숭배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을 우상으로 숭배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에게 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남자든지 여자든지 모두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개인적으로 계명성을 숭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많은 교회의 이단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온 데 간데없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은 사라졌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게 만들어 교주들이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사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교만은 끝이 없습니다. 바벨론 왕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세상을 통치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교만하게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담도 뱀의 미혹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같아진다는 소리에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됨으로 죽었습니다.
출 19: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
성경에서 구름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타나셨던 곳입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도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름 속에 나타나셨던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같아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도 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바벨론 왕은 너무나 교만하여 인간이 하지 않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단들이 하는 짓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아지려고 하며 자신이 구원자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그리스도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세상의 바벨론 왕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을 구원할 구원자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도 구원하지 못하는 죄인에 불과한 자들입니다.
‘같아지리라’ דמה(다마 1819) 비교하다, 견주다, 생각하다, 라는 뜻입니다. 바벨론의 왕은 인간이면서 하나님과 비교하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하나님과 겨루어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여 견주어 생각합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권능을 주시고 세상을 통치할 수 있는 권세를 주었더니 교만하고 오만불손하게 하나님과 힘을 겨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교만의 극치입니다. 이단들의 교주들과 그 수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영광을 가로채어 앉아있고 하나님과 힘을 겨루어 비교하지만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처참하게 영육으로 파괴되어 죽게 될 것입니다. 이들의 교만은 한이 없어서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과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남자든지 여자든지 자신이 거짓 그리스도가 되어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도전하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반드시 끌어내시는 것입니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그럼 별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주님이 직접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루시엘이 타락하여 사탄인 루시퍼가 된 것이 아닙니다. 바벨론 왕을 나타내고 있는 말씀입니다. 또한 현재 거짓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교묘하게 차지하고 들어와 주님의 영광을 독차지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광명한 새벽 별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우리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별은 아주 교만한 바벨론 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교만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게 됩니다. 인간이 자칭 하나님이 되어 교회에서 영광을 받는다면 영적으로 영원한 지옥의 불 못으로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바벨론 왕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죽고 말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며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교회에는 계명성과 같은 이단의 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별들은 자칭 광명한 새벽 별이 되어 영적으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바벨론 왕과 같은 이단의 별에 심취하여 빠지면 결국 영혼은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단들은 나의 영혼을 죽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때에 신앙을 지켜 광명한 새벽별을 따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되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새벽별의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약성경 원어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의미] 성경 숫자 1부터 3까지의 의미 (0) | 2020.05.04 |
---|---|
[한자와 창세기] 창세기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특별한 한자들 (0) | 2020.05.04 |
[한자속 창세기] 동이문자에 간직되어 있는 창세기 1~10장 이야기 (0) | 2020.05.04 |
[성경 숫자 설교문] 성경에 나타난 숫자에 대한 의미 (0) | 2020.05.04 |
[히브리어 상형 의미 설교말씀] 도움과 갈빗대 (0) | 2020.05.03 |
[느헤미야 성문 하나님 말씀] 성벽재건의 문을 통한 성도들의 신앙자세(느 3:1-32) (0) | 2020.05.03 |
[이사야 53장 고난 주간 설교말씀] 나를 위해 고난당하신 예수님(사 53:1-6) (0) | 2020.05.03 |
[히브리어 상형 의미 설교말씀] 진주와 금 (0) | 202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