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고난주간 설교 말씀은 예수님이 빌라도 법정에서 십자가 형의 언도를 받고 로마 병사에게 끌려나가서 조롱과 핍박을 받게 됩니다. 유대인의 왕이냐고 하면서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혀서 조롱합니다. 침을 뱉고 갈대로 예수님의 머리를 치면서 희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희롱과 고통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 대신 조롱받고 고통받았다는 것을 고난주간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고난주간에 고통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한 주를 경건하게 보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조롱과 핍박을 받음(마 27:26-32) Ⅲ. 로마 군병들의 조롱 27:26-32 1. 사형 선고와 사형 집행령(26) 사형을 집행하도록 한 명령은 사형 선고가 내린 것과 동시에 즉시로 이루어졌다. (1) 바라바가 석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