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히브리어 알파벳 ת(타브)의 상형 의미

체데크 2020. 4. 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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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히브리어 알파벳 타브의 상형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타브는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히브리어 알파벳은 상형 문자에서 왔습니다. 

ת(타브) : ‘타브’는 십자, 표시에서 온 상형문자다. 뜻은 진리의 표식, 또는 진리의 목표로 그 의미를 나타낸다고 본다. 고대의 교차로 표시의 형상을 가진 철자로서 창조주의 모든 사역의 완료를 표시하기도 한다.

타브의 원래 의미 : 이 철자는 표식을 가리키고 결합의 표식이기도 하다. 심장과 동맥을 나타내는 상형문자를 참고하면 이 철자에는 피와 숨쉬기의 교차를 통해 주어진 생명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들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완성이나 완성을 향해 가는 길이라는 사유가 담겨 있다. 곧 완벽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의미와 긍정적이나 부정적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의미다. 즉 완성과 완수, 곧 죽음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타브의 파생된 의미 : 표식, 상징, 만남, 결합, 보충하기, 지칭하기, 전체, 상호적인, 완전한, 완수, 정확하게 하기, 흔적, 숨쉬기와 피, 생명의 에너지, 과정의 끝, 후퇴, 부족함, 생명, 진리의 표식, 완료

‘타브’가 들어 있는 단어는 תבה(테바 8392)이다. 방주라는 뜻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안에 있을 때에 구원이 있다는 사실이다. 노아의 가족만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다. 우리도 십자가의 예수님만 통하여 구원이 있다는 것을 계시하고 있다.

유대 랍비들의 타브의 해석

히브리어 글자 가운데 마지막 글자는 타브. 그리고 이것은 히브리어 글자 중 맨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인장이나 도장으로 묘사된다. 또한 의미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인장 또는 표식으로 불려지거나 보인다. 유대 랍비들은 하나님의 표식은 에메트, 즉 진리,라고 말한다. 알레프는 알파벳의 첫 번째 글자이고, 은 중간에 끼어 있으며, 타브는 마지막 글자다. 하나님의 표식을 다른 말로, 모든 실재의 관점에서 여기에 진리가 있으며, 여기에 섭리가 있다”라고 말한다. 히브리어 알파벳 타브는 십자와 표식을 의미한다.

토라의 첫 번째 단어인 베레쉬트의 마지막 글자는 타브이다. 그리고 처음 세 단어들의 마지막 글자들은 에메트, 즉 진리, 라는 철자이다. 우리는 창조의 시초가 진리에 대한 하나님의 표식이라고 본다. 그리고 우리는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얻는다. 세 단어들 버락 엘로힘 마소트” 가운데 마지막 글자들로부터 하나님은 에메트를 판독하도록 만드셨다. 따라서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의 표식은 글자 타브’로 끝나는 에메트이다. 그리고 창조 그 자체인 안식일의 최종 목표는 하는 것을 마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정의 중요성에 관해 몇 번이고 되풀이하면서 배웠던 다른 글자들은 이 세상에서 유대인의 임무를 나타낸다. 여기에서 우리는 타브가 하나님의 진리의 핵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기 위해 영혼이 육체 안으로 들어오듯, 영혼에 각인된다. 성도는 타브를 통해서 이 세상 만물에 새겨진 하나님의 표식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심어 놓았다. 물론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는 일반 계시를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었지만 죄를 짓고난 후에는 특별 계시로 구원받는다.

 

[사무엘상 6장 설교 말씀] 벧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삼상 6:1-21)

사무엘상 6장에서는 벧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블레셋 민족을 하나님이 재앙을 내려 심판하니 블레셋 민족은 언약궤를 다시 이스라엘로 보냈다. 하나님이 블레셋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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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는 실제로 두 개의 글자 달렛으로 구성되었다. 이 글자들은 열두 지파 가운데 하나인 ’의 철자가 된다. 매우 흥미롭게도 은 광야를 지나는 지파 가운데 막내였으며, 그의 임무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것이었다. 글자 타브가 알파벳의 맨 마지막 글자이듯, 타브를 구성하는 두 글자 또한 행진하는 대열 가운데 마지막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사람이 뒤에 남긴 것들을 깨끗이 치운다. 그 표식은 뒤에 남겨진 배경일 것이다. 가장 완벽한 표식과 형태는 이 세상의 모든 차원의 실체에 존재한다. 우리는 이전의 역사적 사건들이 어떻게 우리 주변의 물리적 실체 안으로 새겨지는지에 대한 사례로는 화석들을 볼 수 있다. 영혼 차원에서는 영혼 부활의 사상을 볼 수 있다. 이전 생애가 바로 지금의 우리의 인생 속에 도장과 같이  새겨진다. 모든 실체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뚜렷한 특징들이 화석에 나와 있는 것처럼, 신성 차원에서는 하나님의 표식을 받는다.

은 또한 심판(judgment)을 나타낸다. 심판은 또한 모든 차원의 실체에 존재한다. 이 말은 완전한 심판을 말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면, 모든 영혼은 심판받고 글자 타브로 끝나서 죽게 되어야 만나게 되는 죽음 자체를 위한 세계와 바로 연결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끝이고 그것은 또한 시작이기 때문이다. 영혼은 심판받고, 그다음에 부활을 통해 또 다른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신성 차원에서 우리는 두 개의 힘이 하나님의 네 글자 이름에 의해 나타나는 모든 실체들 속에 가득하다고 말한다. 바로 네 글자 이름 엘로힘 이즈 헤세드 엔 구불라, 친절을 사랑하고 압제를 심판하심을 통해.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은 적대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의 법에 따른다. 그리고 우주의 질서 정연한 활동은 하나님의 구속과 통제 그리고 법과 질서의 표현이다.

글자 타브는 숫자 400에 해당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 즉 우리가 죽음에 다가가서, 우리가 타브’와 함께 끝나면서 만나 지게 되는 죽은 후에 오는 세계에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신성한 기쁨을 지닌 400개의 세계들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성한 기쁨이 있는 이 400개의 세계들은 은 400 세겔을 주고 사라의 매장지를 산 아브라함과 관련 있다. 이 사라의 매장지를 취득하는 과정에 아브라함의 사려분별로 인해 이스라엘의 모든 땅을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대단히 상징적인 획득이다

글자 타브가 마지막에 위치한다는 것을 고려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묵상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모든 종결이 새로운 시작으로 이끄는지, 어떻게 모든 주기(cycle)는 스스로 반복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의 표식과 진리가 우리의 생각과 영혼 그리고 마음을 포함해서 모든 실체의 본질에 새겨지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다. 히브리어 알파벳 타브를 통해서 진리를 발견하고 또한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묵상하게 된다.

 

[창세기 5장 성경주석] 므두셀라와 노아에 관한 기록(창 5:25-32)

므두셀라와 노아에 관한 기록(창 5:25-32) 창세기 5장에는 아담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 시간에는 므두셀라와 노아에 대한 기록에 대해서 알아보자. 므두셀라는 에녹의 아들로서 성경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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