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9장 하나님 말씀] 구원의 왕이 오시리니(슥 9:9-10)

샬롬!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스가랴 9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스가랴서에 나오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내용을 가지고 구속사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슥 9:9-10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 명제 : 구원의 왕은 선택 자를 속죄하기 위하여 초림 하셨고 선택 자를 데리러 재림하신다.

♣ 목적 : 그리스도인들은 초림의 주님을 통하여 속죄 받고 재림하시는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스가랴서를 기록한 사람은 스가랴 선지자입니다. 이 선지자는 바벨론에서 태어나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선지자입니다. 스가랴는 선지자의 사명뿐만 아니라 제사장의 사역까지 병행하던 사람입니다. 스가랴는 학개와 같은 동시대에 활동하던 선지자였으며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지 않을 때에 말씀으로 독려하던 사람입니다. 스가랴는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시절에서 해방되어 구원받을 것을 말씀하면서 영원한 구원의 왕이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만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방 백성들까지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정확하게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어떻게 오실 것인지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정확한 것이며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을 눈으로 보면서 예언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오실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깨달아야 합니까? 초림으로 2000년 전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구원을 받아 속죄함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만세전에 선택한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예수님이 어떻게 오셔서 속죄의 사역을 하시는지를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이루어진 것을 통해서 우리는 주님의 재림도 정확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종말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종말을 준비하는 자들은 얼마 없습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하여 둔해졌기 때문에 종말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초림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오셨는지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면 재림하실 예수님도 어떻게 오실 것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속죄함을 얻었다면 이제는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오실 것인지를 영적으로 깨닫고 주님을 기다리는 종말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눅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예수님께서는 외식하는 자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도 어떻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는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제사장들은 시대를 분간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만 드러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 세상의 천지의 기상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재림하시는 주님을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으로 눈이 열려있지 않으면, 자신의 의만 드러내는 인생을 살다가 끝날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만 드러내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에 눈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눈이 열려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초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깨달아 보겠습니다.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노래 부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네 왕이 네게 임하였으며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며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는데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은 이렇게 오셨습니다.

 

‘임하시나니’ בוא(보 935) 이르다, 보내다, 임하다, 성취하다, 라는 뜻입니다. 시온과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한 왕을 보내주셔서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그들의 심령에 임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나귀 구유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된 것입니다. 나귀는 유대인들에게는 겸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권세와 권력과 자만과 오만을 상징하지만 나귀는 가장 낮은 겸손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셔서 속죄의 사역을 감당하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만왕의 왕이 임하실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너희에게 오실 것이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이들에게 오셔서 예루살렘의 성전 산의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성취하여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성취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고 믿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구름 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눅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종말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구름을 타고 구원받은 백성들을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이 땅에 거짓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타나서 자신이 예수님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구름을 타고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우리에게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구름을 타고 오지 않은 것들은 모두가 가짜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역대하 6장 강해 성경말씀] 솔로몬 왕의 성전 봉헌 기도문(대하 6:22-42)

‘나귀의 작은 것’ עיר(아이르 5895) 숫 당나귀, 나귀새끼, 어린 나귀, 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עור(우르 5782) 깨다, 일어나다, 소동하다, 격동시키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 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는데 나귀 새끼를 타신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예수님이 나귀의 작은 새끼를 타는 것을 통하여 우리가 영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원래 왕으로 오셨다면 말을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속죄의 사역을 감당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을 입성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를 가르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율법주의자들은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귀 새끼처럼 가장 천한 자들은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믿고 주로 시인하였습니다. 이것은 죽은 자를 깨우기 위하여 나귀 새끼를 타신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어있던 선택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깨닫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을 심하게 격동시켜서 많은 소동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마 21:7-11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있습니다. 나귀와 같이 천한 자들은 자신의 겉옷을 길에 펴고 어떤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외치면서 주님께 찬송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때에 온 예루살렘에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말들과 같이 고귀하고 권세가 있는 제사장들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는 주님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그때에 무리들이 말하기를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무엇으로 깨닫고 있습니까?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처럼 높은 권세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말을 타고 들어와야 되는데 초라한 나귀 새끼를 타고 오니 만왕의 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영적인 눈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시는 주님을 나의 구원자로 고백하고 호산나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내가 겸손한 나귀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등에 태우고 예루살렘에 들어가고 있다면 나는 주님을 메시아로 고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등에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가 태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눅 19: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제자들이 예수님이 타실 나귀 새끼를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님을 태우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귀 새끼’가 עיר(아이르)입니다. 내가 가장 천한 나귀 새끼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등에 태운 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영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평생 겸손하게 주님만 태우고 교만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말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예수님이 등에 탔을 때에 자신의 주인이 아니라고 난리를 치면서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과 같은 자들은 율법주의자들로서 주님의 십자가의 의를 거부하고 등에서 떨어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겸손한 나귀와 같은 자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모셔드림으로 인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들은 나귀 새끼처럼 항상 주님을 등에 태우시고 주님의 의만 드러나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슥 9: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성경 계시 성경공부] 성경 계시에 관한 성경 구절과 성경 원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면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쟁하는 활도 끊어버리고 이방 사람에게는 화평을 전하게 되며 주님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게 되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끊겠고’ כרת(카라트 3772) 파괴하다, 찍다, 끊어버리다, 계약하다, 라는 뜻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오시면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어버리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율법주의자들을 끊어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말은 전쟁과 힘과 자만과 오만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의를 믿고 구원받은 자들은 나귀 새끼처럼 가장 천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말과 같은 존재들은 세상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었던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주님이 이런 자들을 파괴하여, 구원에서 찍어버리고, 계약을 파기한 자들을 끊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마지막 날에 재림하실 때에는 어떻게 하실까요? 이 세상의 기득권을 가지고 자신이 최고라고 말하면서 교만하고 자만하여 자신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주님이 구름 타고 임하셔서 큰 권능으로 지옥의 불구덩이로 던져 넣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신을 스스로 말과 같은 동물로 비유하여 멋있고 능력 있고 힘이 있는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가련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귀 새끼와 같은 자들은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들이 볼 때에 볼품이 없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겸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믿고 의지하면서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의 의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마지막 날에 주님이 데리러 오셔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마지막 때에는 말과 같이 영광을 받고 권세를 누리는 것입니다. 말은 멋있고 힘이 넘치며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계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마지막 날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는 말과 같은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나귀 새끼처럼 비천하여 천한 인생으로 전락될 것이며, 이 땅에서 겸손한 나귀새끼처럼 주님을 등에 태워서 신앙생활을 한 자들은 마지막 날에 깨끗한 주님의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영광 받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신앙생활을 하실 것입니까? 자신의 의만 열심히 드러내는 율법주의자들과 같은 동물 중에서 말과 같은 자의 신앙이 되실 것입니까? 아니면 겸손을 나타내는 나귀새끼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로 구원을 받은 자의 신앙을 하실 것입니까? 이것은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초림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속죄의 사역을 감당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재림하실 예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구름 타고 재림하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주님은 이런 모습으로 오실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이 어떻게 재림하실 것인지를 정확하게 성경에서 말씀으로 기록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 말씀을 믿고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겸손히 주님을 섬기는 나귀의 신앙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들은 오직 나귀의 신앙이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숫자에 대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