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히브리어 성경 마태복음] 예수님의 세례식(마 3:13-17)

체데크 2020. 12.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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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어 성경 마태복음 중에서 예수님의 세례식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로서 사생애를 사시고 세례 요한의 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거듭나기 전에는 사생애의 삶을 살다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확증을 받고 난 후에는 공생애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세례식(마 3:13-17)

 

마 3:13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마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례를 받아야 만이 공생애의 시작이 됩니다. 세례를 받는다고 하는데 히브리어 단어가 레히타벨입니다.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선택받을 백성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아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지 않으면 사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세례 요한이 세례를 줄 때 성령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마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세례 요한은 세례를 예수님께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당신이 내게로 오시냐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것은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세례는 물세례가 있고 성령세례가 있습니다. 물세례는 겉사람이 받는 것이라면 성령세례는 속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세례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우편 강도도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고넬료도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도 다메섹에서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속 사람이 받은 세례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마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말합니다. 이제 세례를 허락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세례 요한은 허락하고 세례를 예수님께 줍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이제 세례를 허락하라고 했는데 히브리어 단어로 하니하인데 이 뜻은 풀어놓으라는 것을 말합니다. 명령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령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반드시 네가 나에게 세례를 주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구원은 반드시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는데 예수님 위에 임재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 성부, 성자, 성령이 모두 함께 했습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구원받을 때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렸는데 니페트후인데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성부 하나님께서 여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성령세례를 받으면 하늘이 열리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성부 하나님이 선포했습니다. 이제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의 사역을 하게 됩니다. 공생애의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선택받은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우리도 성령세례를 받고 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공생애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구원의 확증을 가지고 성령세례를 받았으니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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