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상형 의미 설교말씀] 하늘과 땅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히브리어 상형 의미 설교문 중에서 하늘과 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שמים(샤마임 8064) 하늘들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창1:8)

 

‘샤마임’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이며 말씀으로 정화되는 곳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직접 사역하는 곳이라는 상형적인 의미다.

[창세기 구속사 원어 강해설교] 천지창조와 빛이 임함(창 1:1-5)

하늘이라고 하는 단어는 쌍수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물리적인 하늘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의 하늘이 있다는 것이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직접 사역하는 곳이며 늘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죄인들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하늘을 상형적인 의미를 풀어 보니 천국은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화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ארץ(에레츠 776) 땅, 대지, 육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에레츠’는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으로 창조하시고 모든 땅의 만물을 소유하셨다는 상형적인 의미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다. 땅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다. 땅 위에 사는 모든 것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땅이 죄악으로 물들어 가고 하나님의 주권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은 심판하셨다. 노아 때 홍수 심판도 땅의 모든 만물들이 죄를 짓고 죄악이 물들었을 때에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홍수로 심판하셨다.

[느헤미야 성문의 의미] “성벽재건의 문을 통한 성도들의 신앙자세”(느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