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아모스 8장 하나님 말씀] 말씀의 기근(암 8:11-14)

체데크 2020. 4.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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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아모스 8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마지막 때가 다가오면서 영적 기근의 때가 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씀의 기근(암 8:11-14)

 

8:11-14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명제 : 영적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질 때가 온다.

목적 : 우리는 십자가의 복음을 들어야 살 수 있다.

아모스 선지자는 목자였습니다. 전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율법을 배웠던 전문지식을 가진 제사장가문이나, 귀족 가문이 아니었습니다. 양을 치던 목자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모스를 불러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볼 때에 하나님은 원하시면 직업과 무관하게, 학력과 무관하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성입니다. 내가 몰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사용하십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북 이스라엘에서 활동했습니다. 여로보암왕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이 시대에 같이 활동했던 선지자가 호세아 선지자입니다. 아모스라는 이름은 עמוס(아모스 5986) 입니다. 이 뜻은 짐을 나르다, 메다, 옮기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아모스는 하나님을 말씀을 나르고, 메어서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북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타락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서 나라 전체가 우상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로보암 왕은 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입니다. 하나님께서 10개 지파를 선택하여 여로보암 왕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왕상11:35-38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이렇게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은 한 나라를 맡기셨고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여로보암에게 주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왕이 된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이 여로보암 왕이 잘못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우상을 만든 사건입니다.

왕상12:25-29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여로보암은 우상의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제사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적인 생각으로 백성들이 남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고 배신할 것 같아서 우상의 제단을 하나는 벧엘에 하나는 단에 만들었습니다. 벧엘은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던 장소입니다. 이곳은 북 이스라엘 남쪽에 위치하고 단은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백성들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제사를 드리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리기를 원하셨는데 인간적인 방법으로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로 레위지파 제사장이 아닌 보통 백성을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왕상12: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제사장으로 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제사장을 아무나 세운 것입니다. 전혀 제사장의 자격도 없는 사람을 제사의 직무에 가담하게 하여 제사의 질을 떨어트리고 제사의 형식도 없이 무질서하게 세상의 방법으로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리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제사장은 혈통이 있습니다. 아론의 제사장의 혈통으로 제사장의 직무를 맡으면서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면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게 하는 것인데 보통 백성들은 제사장의 직무를 모르고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우면 이 제사는 완전히 세상 우상에게 드려지는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절기를 마음대로 바꾸었습니다.

왕상12: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원래 초막절은 7월15일입니다. 이 절기는 농번기라서 아주 바쁩니다. 추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주간 7일을 초막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아무 노동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절기는 일하고 한 달을 지나서 절기를 지키도록 인간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바꾸었는데 문제는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비슷한 것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사탄은 이런 비슷한 것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인 것처럼 가장하는 것입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단들도 복음인 것처럼 비슷하게 말씀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복음은 아닙니다. 결국 그들은 저주받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은 얼마나 비슷하게 우리의 예배를 유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와서 그것이 참인 것처럼 우리의 예배에 침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보다 인간을 찬양하는 예배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을 높이기보다 인간을 높이는 말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비슷한 것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결국 여로보암 왕은 비슷하게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었고, 제사장을 세웠고, 절기를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짜가 아니라 가짜라는 것입니다. 때론 하나님을 섬길 때에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야 합니다. 먼 곳에서도 시간을 들이고, 정성을 들여 하나님이 원하는 성전으로 와야 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시간을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제사장도 하나님이 인정하는 제사장을 통해서 제물이 바쳐지고 제사가 드려져야 합니다. 무자격자에 의해서 아무리 제사를 드려도 결국 하나님은 제사를 받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요즘은 무교회주의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직장에서, 컴퓨터를 보면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말씀을 들으면 되지 힘들게 주일 아침부터 준비하고 나가서 꼭 드려야 예배가 되는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는 것입니다. 주일날 마음을 정돈하고, 몸을 단정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 예수님 말씀] 회개의 절대적 필요성(눅 13:1-5)

누가복음 13장에서는 예수님이 회개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망한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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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기를 바꾸듯이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주일과 정해진 날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자신 멋대로 편한 대로 예배를 드려놓고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 이런 것들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를 지은 사람이 바로 여로보암 왕이며 이 왕을 따랐던 모든 백성들이 똑같이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지도자가 하라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의 부패가 모든 백성들을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교회도 목사가 부패되면 교회도 부패되고 성도들도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목사는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깨어 성도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잘 양육하여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아모스가 사역하던 북 이스라엘의 영적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모스 선지자는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나님께서 기근을 보내시는데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니고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שלח(샬라흐 7971) 라는 단어입니다. 와우접속사, 히필 사역능동, 완료시제입니다. 이 뜻은 보내다, 편지하다, 통보하다, 보냄을 받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와우접속사는 즉시로, 바로 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근을 보내는데 즉시 보내시고 사역능동형은 하나님께서 직접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시제가 완료이기 때문에 이 기근은 엄청난 기근인 것입니다. 완전히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기근이면서 계속적으로 보내는 기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기근은 양식이 없는 기근보다 물을 먹지 못하는 기근보다 더 참기 힘든 기근을 보내시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지만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근이 엘리야 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왕상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 3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있었습니다. 완전한 기근이 육적으로 영적으로 온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땅도 남 유다 보다 더 비옥합니다. 땅도 더 넓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으니 가뭄이 오고 먹고 살기 어려운 처지에 몰리는 것입니다.

8:12-13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이때가 되면 사람들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현재 북 이스라엘의 영적 상황이 그런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고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가 열려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관심이 있는 곳에는 귀가 열려 있는데 관심이 없는 곳에는 아무리 말을 해도 귀가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관심이 생기면 그때서 알아듣고 왜 이제 말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에는 관심이 없다가 관심이 생겼기 때문에 귀가 열린 것입니다.

여기에 ‘비틀거리며’ 라고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נוע(누아 5128)입니다. 와우접속사, 칼, 완료시제입니다. 이 뜻은 흔들리다, 떨다, 비틀거리다, 방황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니 즉시로 비틀거리고, 방황하게 되고, 영적 상황들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능동형을 사용함으로 자신들이 흔들리고 있고 이 흔들림은 완료시제로서 영적 갈증이 최고의 정점에 다다랐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비틀거리면서 돌아다니게 됩니다.

‘돌아다녀도’ 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이 단어는 שוט(슈트 7751) 라는 단어입니다. 피엘 강조능동, 미완료시제입니다. 온 힘을 다해 전심전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다녀도 결국 구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완료시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말씀을 찾아도 없는 것입니다. 동쪽에 있는가? 하고 가 봤더니 결국 없고, 북쪽에 소문을 듣고 가 보았더니 말씀은 없는 것입니다. 벧엘의 제단에 가서 보니 우상만 있을 뿐 복음은 없고, 단이라는 북쪽 제단에 가보았더니 결국 그곳도 우상의 제단만 난무하니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받을 곳은 이 세상에 어디를 가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지 않으면 절대 복음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이 시대는 어떠합니까? 인간적인 생각과 말로 강단을 어지럽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진정한 영혼을 울리고 깨우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야 합니다. 영혼을 살찌우게 하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전해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찾아야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구하려고’ 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이 단어는 בקש(바카쉬 1245) 입니다. 피엘 강조능동입니다. 이 뜻은 찾다, 요구하다, 원하다, 묻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다니는데 아이를 잃은 부모처럼 말씀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애통하고 심장이 무너져 내리는 마음입니까? 그런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피엘형 강조능동입니다. 열심히 말씀을 찾고, 마음에 원하고, 묻고, 요구를 해도 전혀 하나님은 묵묵부답입니다. 이런 고통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절대 살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막막하고 답답해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이런 고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쓰러지리라’ 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이 단어는 עלף(알라프 5968) 라는 단어입니다. 히트파엘 강조재귀, 미완료시제입니다. 이 뜻은 곤비하다, 쓰러지다, 혼미하다, 라는 뜻입니다. 히트파엘은 내가 먹지 못한 것이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외부의 힘으로 인해 결국 내가 곤비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이 미완료시제이므로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쓰러지고, 곤비하여 영혼이 혼미해지고 결국은 영적으로 죽고 마는 것입니다.

암8:14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결국 사마리아의 죄악 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는 자들은 이렇게 죽고 마는 것입니다. 북쪽의 단을 두고 맹세하는 자들도 죽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엎드러지고 절대로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은 어떠해야 합니까? 우리가 우상을 따라가거나, 세상의 학문을 따라가거나 인간적인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신앙이라면 결국 온전한 말씀을 먹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강단이 인본주의적인 말씀이라면 결국 이것은 영혼을 죽이는 것입니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 말씀이고 온전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죄를 선포하지 않는다면 결국 죽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 일 때에 회개하고 구원을 얻을 수가 있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잘못된 우상을 깨버리고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와야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우상을 이제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의지하는 것들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우리는 버리는 것입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고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비슷한 것들이 많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합니다. 우리는 이제 온전한 말씀 하나님이 진정 원하는 근본적인 말씀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귀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지 않으면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말씀을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허락하지 않으면 누구도 영적인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시대에 온전한 복음을 듣고 전하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7장 헬라어 성경말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구별법(마 7:7-20)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구별법(마 7:7-20) 하나님은 참 선지자가 있고 거짓 선지자가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참 선지자는 복음을 전하게 되고 거짓 선지자는 비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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