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으면서 살아갈 때에 환난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흑암은 우리는 놔두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를 나타내면서 살아가려고 하면 방해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진리의 빛을 세상에 비치어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반드시 갚아주신다고 했습니다. 복음에 복종하지 않은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종말로 가면서 타락의 길로 갈 때 우리는 더 거룩하게 살아가려고 해야 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살후 1: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살후 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살후 1: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1:10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셔서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충만히 부어주시는 주님!

저희를 사랑하셔서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일에 세상으로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 나왔사오니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주일에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산과 들로 놀러 가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교회로 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예배를 드릴 때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를 변함없이 지켜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 위에 서서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항상 저희가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저희들이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항상 주님을 기억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평생 갚아도 갚지 못합니다. 영원히 죽어야 할 인생을 영원히 살려주신 것에 대한 보답을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이 시간 주님께 나와 예배를 드림으로 영광을 올려드리고자 하오니 주여 이 시간 임하셔서 영광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서 있을 때 저희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올바른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난 주간의 삶에도 주님께서 저희의 약함을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성령의 인도함 속에서도 쾌락을 사랑하기를 즐겨하며 이생의 안목과 정욕을 좇아 살기를 즐겨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더 이상 성령을 탄식하게 하는 죄악 된 일들을 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부족한 심령을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아 주시고 주님의 손에 붙잡혀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에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것들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연약하여 하나님 앞에서 알고도 모르고도 지은 죄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별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큰 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만 할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하여지고 새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죄로 물든 저희 심령을 훈계하여 주시고 일깨워주셔서 다시는 죄에 눌린 안타까운 심령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는 항상 죄에 대한 죄책감이 있습니다. 양심에 화인 맞았으면 죄책감이 없겠지만 저희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양심이 살아있기 때문에 죄를 지으면 양심에 찔려합니다. 주여 이 시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들의 죄책감을 씻어 주옵소서. 새 사람이 되어 예배를 마치고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연약한 심령을 붙잡아 주셔서 세상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항상 악에 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붙잡아야 하는데 마음이 끌리는 데로 살아가다 보니 결국 죄악의 자리에 서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의 자리에 서지 말라고 했습니다. 교만한 자와 오만한 자와 함께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항상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특별히 저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 위에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날마다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 안에서 화목함으로 세상에서 주님의 향기를 날리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귀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심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진리로 날마다 바르게 성장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이 부탁하신 전도와 선교에도 나설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세워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셔서 육적 성장과 내적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회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초대교회의 역사가 일어나서 항상 복음의 떡을 떼기에 열심인 교회가 되게 하시고 복음을 전파하여 항상 영혼이 차고 충만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자리에 같이 모이지 못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이 저희에게 주시는 은혜와 같은 은혜로 그들을 채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새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재 이 자리에 사정이 있어서 나오지 못한 교회의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이번 주일 예배는 나오지 못했지만 다음 주일 예배는 꼭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옵소서. 주일을 참석하지 않으면 참석하지 못할 일들이 계속해서 생기게 됩니다. 주일 예배를 참석할 수 있는 은혜를 꼭 내려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모인 우리들이 하나 되게 하시고 교회의 각 지체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의 굳은 심령을 찔러 쪼개어 치료와 위로와 변화가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소돔 고모라를 위한 아브라함 중보기도(창 18: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