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충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 년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일 년이 순조롭게 가는 것처럼 한 달의 첫 주일을 잘 보내야 한 달이 평탄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이 시간 6월의 첫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배로 시작하지 않지만 우리는 예배로 시작하여 예배로 마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습니다.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나중이 되십니다. 우리의 인생은 예수님으로 시작하여 예수님으로 마치는 마쳐야 하겠습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6월 한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6월 첫째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살게 해 주시고 재림하실 주님을 고대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은 반드시 이 땅에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오늘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생각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래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이 되어 주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6월이 시작되는 첫 주일예배입니다. 저희의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주간도 아침저녁으로 기도하게 하시다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다시 이 자리에 모여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죽습니다. 성도가 기도로 하나님과 호흡하지 않으면 저희 영혼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주님이 기뻐하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는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원하는 기도는 정욕적인 기도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즐겁고 쾌락적인 것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육체가 만족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는 영혼이 만족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기도요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열려서 육의 기도가 아닌 영의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저희가 스스로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난 것을 고백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온전히 거할 수 있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한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이 세상의 집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집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저 천국이 나의 집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거처를 마련하려고 가신다고 했습니다. 그 거처가 모두 준비되면 우리를 데리러 오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하루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이 예배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이 시간 저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사모할 때에 은혜받게 하시며, 의로운 인격을 갖추고 새 사람으로 새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크신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저희의 신앙도 살찌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왔사오니 기도에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문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저희의 짐을 주님께 내려놓으니 주님이 짊어 주시고 저희는 주님의 쉽고 가벼운 짐을 메고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저희가 세상의 일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 때문에 고민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육의 일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으나 영의 일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저희의 생각과 계획도 미리 아시는 성령께서 철저하게 이끌어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전 생활 영역이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권세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이 저희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열어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내가 죄악 가운데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서 탄식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성령께서 꾸짖어 징계하여 주옵소서. 올바른 의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깨닫는 영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만과 교만과 나태함에 빠져 살지 않게 하시고 부지런히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저희의 교회도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능력의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강퍅한 심령도 이 제단에 발을 들여놓을 때 성령의 능력으로 거꾸러지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죄의 자백이 일어나며, 회개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의 자백으로 인하여 탄식하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심으로 삶에 지친 저희들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병든 심령은 치료의 역사가 있게 하시고 믿음 없는 자들은 믿음 위에 굳게 서고 확신에 찬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목사님을 지켜 주셔서 진리의 말씀만을 선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도들의 심령이 열리게 하시고 문제 있는 성도는 응답받아 해결되게 하옵소서. 물질의 문제가 있다면 재정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자녀의 문제가 있다면 자녀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문제가 풀어지게 하옵소서. 직장과 사업에 문제가 있는 성도도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자마다 주님의 사랑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령한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친히 예배드리는 저희들 가운데 운행하심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민수기 6장 주일설교] “나는 나실인 입니까?”(민 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