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장례예배 성경말씀] 임종예배 설교말씀 및 기도(빌 1:21-26)

체데크 2021. 6.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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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예배 성경말씀 중에서 믿음의 가정 임종예배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한 번 왔다가 한 번은 무조건 가야 합니다. 우리가 죽고 난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을 믿다가 운명하신 분들을 위한 임종예배를 드릴 때 설교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을 육체로는 보지 못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믿음 생활을 하다가 소천했으니 우리는 마지막 날에 부활하여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잘 믿고 살아서 마지막 날에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가정 임종예배 설교말씀

 

욕망

찬송: 532, 535

성경말씀: 1:21-26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24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를 인하여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욕망으로부터 자유

조금 더 생명을 연장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어떻게 나무랄 수 있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도 죽기는 싫어하고,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도 결코 이 욕망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이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자유함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욕망으로부터의 자유함은 삶을 매우 자유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욕망에서 자유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ㅇㅇㅇ(직분)님의 임종을 앞두고 있는 우리는 삶에 대한 욕망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있습니까? 좀 더 자유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살고자 하는 욕망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세계

사도 바울은 지금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14절). 인간적으로 볼 때 결코 즐거워할 일은 아닙니다. 특히 그는 사형당할 것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담대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감옥에 갇히는 것도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할지라도 그는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그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보니 그는 "살든지, 죽든지"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사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발견한 이후로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는 것"이 그의 관심이었습니다. 그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나타낼 수 있고, 그를 존귀하게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것이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바울에게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이 더 큰 것이었습니다.

육체 가운데 머무는 것도 중요합니다. 살아 있는 것을 통해 복음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죽는 것을 훨씬 더 좋아했습니다 바울이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죽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 담긴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무엇입니까? 죄 사함의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해결할 수 없는 죄를 완전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의인으로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영원한 세계를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 세상에 썩어질 기업과는 다른 영광스러운 기업입니다. 부활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음으로 사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비로운 생명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것들이 지나가고 난 후에 누리게 될 에덴의 회복입니다.

 

생명의 주인을 발견하라

우리는 ㅇㅇㅇ(직분)님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시간입니다. 슬픔을 감출 수 없는 시간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아픔을 제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살겠다는 욕망, 살려야 한다는 욕망 이전에 우리 안에 새로운 욕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 문제는 살고 죽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비밀을 발견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위해 육신적인 모든 화려함들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그리스도와 영적인 세계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오늘ㅇㅇㅇ(직분)의 눈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비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고 담대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가족들도 생명의 주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땅 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세계를 바라보고, 부활의 신비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죽음은 결코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보다 초라하고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땅에서 떨어져 위에 있는 것을 바라볼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영원한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 오늘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ㅇㅇㅇ(직분)님의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우리에게 있는 살고자 하는 욕망, 붙잡아 두고자 하는 욕망을 제하시고 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비밀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을 우리의 욕망으로 삼고 영원한 세계를 향해 눈을 돌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의 것을 바라보게 하시고 이곳에 있는 모든 가족들이 믿음 생활을 잘하여 구원받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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