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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6. 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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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자들은 다 나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목마릅니다. 돈 없는 자도 오라고 했습니다.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 먹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번 주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사 먹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복음을 먹어야 우리의 영혼이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은 어찌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고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 정욕적인 권세를 위해서 쾌락을 위해서 은을 달아주며 살려고 하면 영혼은 항상 갈증을 낼 수밖에 없습니다. 영혼은 배고플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갈증과 배고픔이 사라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셔서 산 자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의 충만하신 사랑하심과 은총에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우리가 이번 주일예배에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저희가 세상의 유혹을 멀리하고 이 시간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나오려고 하면 악한 세력들은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을 뿌리치고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보시사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의 사랑 가운데 보호함을 받고 은혜 가운데 살다가 오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세상에서 살다 보니 죄악들의 삶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김 받기를 원합니다. 이 교회가 푸른 초장이 되어 마음껏 누리는 양 떼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혈이 아니면 저희의 찌든 죄악을 씻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은혜를 내려 주셔서 저희 마음의 죄악들을 모두 씻어내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일주일의 삶을 돌아보며 믿음으로 살지 못한 부분들이 생각납니다. 주님 이 시간 자백하고 회개할 때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의 교제와 성도의 교제에 승리할 수 있는 신령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이 시간 우리가 거룩한 산 제물이 되었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 예배에 좌정하여 주셔서 하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고 주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온 성도들이 모두 모이지 못한 것을 안타까움으로 간구하오니 주 앞에 나와 쉼을 얻는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주님의 백성들이 각자 일들이 있어 이번 주일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니 하나님 아버지시여 다음 주일 예배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예배가 우선하는 신앙과 믿음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교회로 출발은 했지만 아직도 도착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발걸음도 재촉하여 주셔서 속히 교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이 임재하시므로 주님이 맡겨주신 시대적인 사명을 깨닫고 충성을 다하는 증인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복음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살면서 교회와 세상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셔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행동이 나오게 하시고 말이 믿음과 언행이 일치되는 삶을 살아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을 깨닫고 알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눈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저희의 심령이 가난하여 주님만을 앙망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우상을 숭배하지 않게 하시고 심령이 부자가 되어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올 공간이 없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 채워져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지 못하면 안 됩니다. 권세의 욕심 재물의 욕심 세상의 쾌락의 욕심으로 내 마음이 채워져 있다면 주님이 내 심령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시여 오직 나의 심령에 주님만이 존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앙으로 전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낙심할 만한 일들이 많다고 하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이 부족해도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재물이 많다 하더라도 교만하지 말고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물질이 없을 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더욱더 신앙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현재 우리가 부족한 것들이 있다면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때에 따라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부족할 때 채워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지금 부족하다고 영원히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를 만나서 공급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주님을 만남으로 하나님이 공급하여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구원의 복음이 이 민족에게 편만하게 하여 새로운 역사가 있기까지 끊임없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이 땅에 충만하기까지 영적인 공동체로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오니 항상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복음의 말씀을 준비하는 목사님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이 말씀을 듣는 저희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아직까지 구원의 확증 없이 예배만 드리는 성도가 있다면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구원의 확증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질병 때문에 힘들어하는 성도가 있으니 주님께서 치료의 역사로 치유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충만하게 하시어 깨닫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셔서 행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시고, 상처 받은 심령들이 치유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가복음 12장 헬라어 강해]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눅 12:13-21)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12장 헬라어 강해 중에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의 삶을 준비해야 할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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