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이사야 65장 주일설교말씀] 악인의 심판과 의인의 구원말씀(사 65:1-25)

체데크 2024. 8. 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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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5장 주일설교말씀은 하나님이 악인은 심판하고 의인은 구원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남은 자를 구원합니다.

 

악인의 심판과 의인의 구원말씀(사 65:1-25)

 

하나님을 찾지 않던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찾게 됨 (1)

65: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이 구절은 이방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을 예언한 것이다. 이방 사람들은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찾지도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러서 자기 백성을 삼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약 시대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방으로 나가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구하게 되고, 찾게 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에 참여하게 될 것을 가리킨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라고 응답해 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는 것이다.

의식주의로 나가는 유다인은 심판받게 됨 (2-7)

65: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자기 생각을 좇아가고 불선(不善)한 길로 행하고 패역한 길을 갔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백성에게 종일 손을 펴서 구원하려고 애를 썼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해도 하나님께 대해 불평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10:19-21).

65:3-4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유다 백성이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였다. 이것은 우상을 섬기고 이방 신을 섬긴 것을 가리킨다. 그들은 하나님이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소리를 무시하고 각종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이 진노하는 일만 행했다.

무덤 사이에 앉으며 죽은 자에게 어떤 지시를 받기 위한 것이며 귀신과 교제하는 행위이다.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은밀한 처소는 이방 신전이 있는 동굴이나 지하 장소를 가리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곳에서 우상을 섬기며 귀신과 교제했다. 돼지고기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부정한 식물들이다. “돼지는 쪽발이 갈라졌지만 새김질을 못하기 때문에 그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다(11: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무시하고 이방 풍속대로 가증한 생활을 했다. 가증한 물건의 국은 가증한 것들의 고기 조각을 의미하는데 이교도들이 점치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박윤선).

65: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유다인들이 외부적인 의식과 전통을 내세워 자기들은 거룩하다고 자랑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나는 너보다 거룩하다”고 하였다. 율법주의자들과 의식주의자들은 신령과 진리는 모르고 외부적인 것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자기들은 거룩한 체한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을 가리켜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라고 하셨다. 내 코의 연기는 하나님을 괴롭게 한다는 것이고, 종일 타는 불은 하나님을 진노케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연료이며 하나님의 진노는 그들을 태울 것이다.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진리)으로 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영이 살고, 진리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65:6-7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지라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 행위를 헤아리고 그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들의 죄악이 하나님 앞에 기록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잠잠하지 않고 반드시 보응하신다는 것이다.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니 유다 백성들이 각종 죄악을 범하고 그 위에 또 열조의 죄를 본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죄악과 그 조상의 죄악을 합하여 보응하시겠다는 것이다.

우상 숭배자들은 멸하고 거룩한 씨는 남겨 두심 (8-12)

65:8-9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사람이 열매 없는 포도나무를 제거하려고 하다가 그 중에 열매 맺은 가지를 발견하면 나무 가지를 아끼고 베지 않는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범죄한 유다 백성을 심판하되 다 멸하지 않고 그 중에 열매 맺는 가지는 종자로 남겨 놓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씨를 남겨 놓지 않으면 다 멸망당하고 만다(1:9).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귀히 여겨 이스라엘을 아주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종들을 씨로 남겨 두시는 것이다.

내 종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삼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성도이다.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민족 중에서 신실하고 참된 자를 보존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참된 교회를 남겨 두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이런 참된 성도들을 남겨 두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산들, 즉 시온 산을 기업으로 취하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이다.

65:10 사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하나님의 종의 위치에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성도는 사론 초장의 양의 우리같이 되며, 아골 골짜기와 같은 곳도 목초가 많이 나서 소떼를 먹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 땅이 소성하여 아름다운 동산이 된다는 것이다.

65:11-12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륙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많은 우상을 섬겼다. 갓은 무리”,“군대라는 뜻으로 유다 백성이 섬긴 신인데 운이 좋아지게 한다는 신이다. 그 우상을 섬긴 죄로 인하여 그들은 가혹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을 가리킨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많은 교훈과 징계를 받았으나, 그것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즐거워하지 않는 일을 택했기 때문에 그러한 징벌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잘 듣고 돌이켜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이 영접해 주신다.

교만한 자는 벌하고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심 (13-16)

65:13-14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하나님의 종들 즉 믿음으로 사는 자들과 하나님을 거역하는 백성들이 서로 상반된 보응을 받게 될 것을 가리킨다.

나의 종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하나님만 위하여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만 행하는 성도이다. 이러한 자는 신령한 양식을 먹고 신령한 음료를 마시며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나,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고 죄악의 길로 걸어가는 자들은 주리고, 마음이 슬퍼하며, 심령이 상하고, 통곡할 날이 온다는 것이다.

65:15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청하리라

패역한 유다인들은 심판받아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고 하나님의 종으로 낮아진 자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게 해 준다.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참된 신자들의 이름은 다르게 불려지겠다는 뜻이니, 크리스천(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일 것이다(박윤선)(11:26). 그 이름 아래서 새로운 언약의 모든 약속들과 특권이 확보될 것이다(매튜헨리).

65: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하나님은 징계를 받은 후에야 하나님은 바로 찾게 된다. 전에는 우상을 향하여 복을 구하던 자가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고 전에는 땅엣 것으로 맹세하던 자가 이제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전에 환난 내렸던 것을 다 잊어버리시고 사랑으로만 대해 주시기 때문이다.

새 하늘과 새 땅 (17-25)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7-25절의 내용은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에 이루어질 천년왕국을 가리키며 또한 구원의 영적 세계를 가리키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성도 구원의 영적 세계에만 국한시키고 천년 세계를 부인하나 그것은 옳지 않다. 그 이유는 그곳에는 백세에 죽는 사람과 백세 못 되어 죽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20). 영적 세계에는 죽는 법이 없다. 또 거기에는 포도 농사를 하고(21), 집을 건축하고 생산하고(22-23), 사자와 소와 뱀이 있기 때문이다(2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니 현 세상과 다른 별개의 하늘과 땅을 창조한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죄악의 하늘과 죄악의 땅을 새롭게 하여 의와 진리가 충만한 세상으로 만들 것을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21:5에“…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고 했다.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전 것은 죄악이 가득한 현재의 하늘과 땅을 가리키는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든 다음에는 전에 있던 죄악의 하늘과 죄악의 땅을 기억하거나 생각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도의 신령한 영적 세계나 지상에 이루어질 천년왕국에는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므로 죄악이 없고 사망과 애통하는 것과 곡하는 것이 없는 거룩하고 의로운 세계이다. 성도는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일천 년 동안 왕 노릇하고, 그 나라는 공의와 진리가 충만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각종 악을 행하며 방탕하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변화되어 새사람이 된 것과 같다.

65:18-19 너희는 난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예루살렘은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 새 하늘과 새 땅을 가리킨다(17). 둘째,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이다(계21:2). 천년왕국에는 현세(現世)에서 최후 전쟁(아마겟돈 전쟁)으로 거의 다 죽고 지상(地上)에 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육체를 가지고 참여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마귀만 가두면(20:1-2) 이 세상이 그냥 천년왕국이 되기 때문이다. 이 지상 천년왕국에 하늘에서부터 새 예루살렘이 내려와 앉는다. 그 새 예루살렘 안에 부활하여 변화된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이 지상에 나가 왕 노릇하다가 또 그곳으로 돌아온다(계 21:24-25).그 새 예루살렘밖에 있는 사람은 육체를 가지고 자녀를 생산하며 농사해 먹으며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공경하며 대개 천년 동안 죽지 않고 산다.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사람은 예수 공중 재림 시에 부활하거나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휴거 되었던 성도들로, 시집이나 장가를 가지 않고 생산도 않고 신령한 몸으로 사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그들로 더불어 계속 깊은 즐거움을 누린다. 천년왕국에는 마귀가 없으므로 다시는 우는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65: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 못 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을 것이리라

천년왕국은 에던 동산 시대로 회복된 것이므로 사람들이 거의 천년동안 죽지 않고 살게 된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아담이 930세를 살았고,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았으며, 그 당시에는 보통 900세 이상을 살았다. 천년왕국 시대도 그때와 같이 장수(長壽)하게 된다. 그러나 혹 백세에 죽는 자도 있고 백세 못되어 죽는 자도 있을 것이다. 백세에 죽는 자는 아이로 취급될 정도로 장수하는 시대이다.

백세 못 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천년 세계는 죄가 없는 곳인데 저주받고 죽는 사람이 있는 것은 그들이 천년왕국 되기 전에 지은 죄 때문에 죽는 것이다. 천년왕국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마귀를 잡아 가둠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세계 최후 전쟁(아마겟돈 전쟁)에 죽지 않고 남은 극소수의 믿지 않던 사람들이 죄짓던 육체 그대로 들어간다. 그들 가운데 전에 지은 죄로 인하여 저주받아 죽은 자가 혹 있다는 것이다. 천년왕국을 실제 천 년 세계로 믿지 않고 구원받은 영적 세계라고만 해석하는 무천년설 주장자들은 이 성구에 대해서 답변하지 못한다. 구원받은 영적 세계에서는 사람이 죽지 않다.

65:21-22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천년왕국 시대에는 사람들이 자작농(自作農)을 해서 먹고산다(4:4 참조). 자기가 포도원을 재배하여 그 열매를 먹고, 자기가 집을 짓고 거기에 거한다. 남의 것을 빼앗아 먹는 것도 없고 빼앗기는 일도 없다. 전쟁이 나서 빼앗기거나 도적이 와서 도적질 해 가는 시대가 아니다.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천년왕국 시대에는 사람이 죽지 않고 약 천 년간 살게 될 것이므로 나무와 같이 오래 산다는 것이다. 그때는 거주의 한계가 없으며 모든 나라의 국경도 다 없어진다. 전 세계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세계 어느 곳에나 자유로이 가서 살 수 있다. 그때는 과거에 전쟁에 사용되던 무기들을 다 농기구로 개조하여 사용되므로 아주 편리하고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다.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라고 했다.

65: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천년왕국은 거의 에덴동산 회복이므로 해로운 병균이나 잡초나 가시와 엉겅퀴도 없고 해충도 없고 해하는 짐승도 없다(3:18). 그러므로 그때는 곡식이나 과목을 심기만 하면 다 잘 되고 모든 생산물이 온전히 수확된다.

그들의 생산한 것 천년왕국 시대에 이 지상에서 육체를 가지고 농사해 먹으며 사는 사람들은 약 일천 년 동안 늙지 않고(20) 자녀를 생산하게 된다. 그 때는 한 여자가 수많은 자녀를 낳을 것이다.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그 자녀들이 나무와 같이 장수하고 또 전쟁에 끌려가거나 불행으로 헤어지는 일이 없이 길이 같이 살게 된다는 것이다.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하나님이 그들과 같이 계시며 그들의 사정을 다 알아주시기 때문에 그 때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응답하여 주신다. 요한계시록 21 : 22-23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라고 했다.

65:25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천년왕국 시대는 죄가 없으므로 타락 전 에덴동산에서와 같이 이리가 어린양을 해하지 않고 함께 풀을 먹으며 놀고, 사자도 유순하여져서 풀을 먹고살며 짐승들을 잡아먹지 않고 함께 누워 자며 같이 논다. 그곳은 하나님이 계신 성산이므로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으며(11:6-9), 은혜와 평화가 온 땅에 충만하며 하나님의 영광도 충만하며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세계이다. 천년왕국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 후에 이 지상에 이루어질 것이며 기간은 천 년 동안이다(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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