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요한 계시록 12장 설교문] 교회와 사탄의 핍박(계 12:1-6)

체데크 2020. 8. 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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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 계시록 12장 설교문 중에서 교회와 사탄의 핍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회와 사탄의 핍박(계 12:1-6)

 

명제: 사탄은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한다.

목적: 교회가 핍박을 받을 때 더 강성해지고 성도들의 믿음이 견고해진다.

일곱째 천사가 일곱 번째 나팔을 불면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뻐하면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종결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사도 요한이 본 환상의 장면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 환상을 통해 새로운 교회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장면은 여자와 용이 주인공이 되어 나옵니다. 이 장면을 사도 요한이 목격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자와 용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사도요한이 목격한 것은 하늘에 큰 이적이 보였습니다.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발아래에 달이 있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습니다. 그렇다면 해를 옷 입은 여자는 누구를 말하고 있습니까? 해는 신약 복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해는 빛을 나타내고 있으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합니다. 여자는 복음을 간직하고 있는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해를’ ήλιος(헬리오스 2246) 태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태양은 빛을 비추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교회에 빛을 비추는 십자가의 복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 복음이 없다면 교회는 망하게 되며 교회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태양은 שמש(셰메쉬 8121)입니다. ‘셰메쉬’의 의미는 거룩한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발산하여 더러워진 세상을 깨끗하게 정화시키고 변화시켜 죄악들을 파괴하고 의인과 죄인을 분리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해야 될 사명입니다. 해를 입은 여인은 바로 십자가의 복음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입은’ περιβαλλω(페리발로 4016) 주위에 던지다, 주위에 놓다, 입다, 라는 뜻입니다. 여자는 해를 입었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말씀을 가진 교회가 주위에 복음을 전하여 많은 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말합니다. 복음을 주위에 던져야 합니다. 생명의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열심히 알려 전해 주어야 합니다. 이 여자는 옷을 입은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 때나 해를 입은 것이 아닙니다. 완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이미 여자가 옷을 입기로 작정되어 있습니다. 만세전에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교회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실 것이 예비되어 있고 교회는 이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을 영혼들이 몰려올 것이 예비된 것을 말합니다.

중간태는 바로 교회가 생명의 복음을 입으므로 죄지은 영혼들이 교회로 돌아와 구원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교회에 복음이 없다면 죄지은 영혼들이 살아날 수 없습니다. 교회가 반드시 신약의 해를 입고 많은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의 발아래에는 달이 있습니다. 이 달은 구약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준비 없이 하늘에서 떨어지신 분이 아닙니다. 이미 구약의 교회를 기초로 준비하시고 예언하셔서 신약에 성취된 것입니다. 신약의 교회도 구약의 교회가 기초된 것입니다. 이 여인은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습니다. 이것은 구약의 이스라엘의 12지파와 신약의 12 사도를 기초하고 있습니다. 12의 의미는 통치의 완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을 통해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면류관은 영광과 상급을 상징합니다. 승리한 자에게 면류관을 머리에 쓰게 했습니다.

히브리어로 왕관은 כתר(케테르 3804)입니다. ‘케테르’의 의미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에 적용하여 전파하고 생명을 얻어 죄악의 비참에서 빠져나와 새롭게 영혼이 중생되어 인격과 본성이 주님의 뜻대로 바뀌어 산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에게나 면류관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죽도록 충성하라고 했는데 이것은 바로 죄악 가운데서 빠져나와 구원을 받고 삶 자체가 완전히 주님께로 돌아선 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해를 입은 여인이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들에게 상급이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시대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바로 사도들이 외쳤던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교회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지 못한 것입니다.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해를 입은 여인이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진통이 오기 때문에 애를 쓰면서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배었다는 것은 바로 십자가에 죽으실 메시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낳으려고 여자가 너무나 아파하고 있습니다. 유대교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낳기 위해 많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타국에 의해 침략을 받고 고통을 당하면서 많은 진통을 겪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탄생될 시점에는 로마의 포악함이 최고에 있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탄생된 것입니다. 많은 진통 끝에 여자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애를 쓰며’ βασανιζω(바사니조 928) 고문하다, 고통을 주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법정에서 사실을 알기 위해 고문을 가해 사실을 알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여인은 많은 고문과 고통을 받아 애를 쓰고 있습니다. 메시아를 탄생시키기 위해 구약의 교회는 많은 고통을 당했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런 때가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현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지금 교회도 이처럼 복음을 지키면서 갈 때에 많은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복음을 지키면서 살려고 하면 세상의 핍박과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이 내가 받기 싫다고 해서 안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시대 교회가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사탄의 많은 공격을 받게 됩니다. 단수는 바로 교회에 있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내가 이곳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 고문을 당해 애써 부르짖지만 복음이 없이 세상에서 육체의 쾌락을 가지고 살면 애써 부르짖지 않습니다. 고문을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진 삶을 살게 되고 인생의 마지막 날에 불 못에 던져지며 아무런 상급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도 요한은 또 다른 이적의 한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 장면은 큰 붉은 용이 있는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 개가 달린 용이며 이 용도 머리에 일곱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 붉은 용이 무엇입니까? 바로 사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용이’ δρακων(드라콘 1404) 용, 바다괴물, 이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는 תנין(탄닌 8577)입니다. ‘탄닌’의 의미는 십자가의 예수님으로 생명을 계약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존재로 규정되어 타락해져 자신의 뜻대로 사역한다는 의미입니다. 사탄의 존재는 천사가 타락하여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 자신 마음대로 행동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주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자들은 사탄의 꼬임에 빠진 자들입니다.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결국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탄이 된 것인데 하나님께서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습니다. 현재 사탄의 존재들이 자신의 권력과 권세를 가지고 날뛰어도 마지막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 용은 머리가 일곱 뿔이 열이라고 했습니다. 7은 완전한 숫자를 의미하고 10은 세상의 만수를 의미합니다. 이 용은 세상에서 완전하게 자신의 권력을 가지고 활개 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중세시대에 가톨릭이라는 종교적인 힘과 세상의 힘을 모두 휘어잡고 판을 쳤습니다.

(눅 4:5-6)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실 때에 천하 만국을 보여주면서 절하라고 합니다. 만약에 절하면 이 모든 천하 만국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천하 만국의 권위와 영광이 바로 마귀가 넘겨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자신이 원하는 자에게 주겠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사탄은 세상적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것과 세상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자에게 주고 있는데 복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핍박하고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천하 만국의 영광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뿐입니다. 잠시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에 빠지는 것보다 영원한 천국을 유업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사도 요한은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아이를 해산하면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용이 꼬리를 사용하여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별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말합니다. 용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미혹하여 땅에 던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갈의 꼬리로 독을 쏴서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율법주의 이단들은 마지막에 자신들의 교리를 숨겨 두어 주의 종들을 미혹하여 죽이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목회자들도 이단의 교리에 미혹되어 많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단의 교리에 빠져 죽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목사들도 정신 차리고 복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여자가 해산을 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해산하면 용이 삼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뜻은 무엇입니까?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생명을 탄생시키려고 하면 많은 환란과 핍박이 수반되게 됩니다. 사탄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복음을 가진 교회는 많은 생명을 잉태하여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과 고통도 함께 따라온 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탄의 역사가 강력하게 있다는 것은 바로 주님이 함께 하고 있으며 교회가 생명이 충만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여자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아들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말합니다. 그럼 이 아들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2: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예수님에 대해 예언한 것이며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메시아가 나올 때에 구약의 교회는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었으며 메시아가 탄생할 때에 사탄은 헤롯을 사용하여 죽이려고 했고 로마를 통하여 많은 고난과 고통을 교회에 가했습니다. 생명인 예수 그리스도를 간직하고 있는 교회는 항상 사탄의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항상 지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자가 낳은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갔습니다. 이 뜻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끝이 난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서 부활 승천시키셔서 하나님 보좌로 올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올려가더라’ άρπαζω(하르파조 726) 훔치다, 잡아채다, 데려가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훔치듯이 잡아채어 하나님 나라로 부활 승천시킨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실제적으로 있었던 것이며 과거를 쓰고 있는 것은 이미 부활과 승천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간 것이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사역인 것을 말합니다. 바로 수동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었던 자가 부활 승천한 것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단수를 쓰고 있기 때문에 오직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간 자는 예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3인칭은 선택된 자들을 위해 하늘로 하나님께서 올리셨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려 보내시는 것입니다. 나는 이제 이런 주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으며 끝까지 복음을 지키고 전해야 합니다.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 여자가 용의 눈을 피해 광야로 도망했습니다. 그곳에서 천이백육십일 동안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 준비된 곳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장소를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럼 여자가 광야로 도망했던 곳이 어디입니까? 구약의 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통과 시련을 당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준비시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주님을 섬기는 제사법과 율법과 성막을 수여하셔서 준비하고 양육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신약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1260일은 복음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 복음을 준비하지 않으면 교회는 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복음을 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사탄의 공격을 받아 피한 광야가 초대교회에는 카타콤입니다. 이곳에서 복음을 준비하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역사적으로 복음이 끝나는 것처럼 된 시대가 있습니다. 중세시대입니다. 하지만 종교를 개혁하고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또한 광야와 같은 땅이 있습니다. 이 땅은 영국에서 복음을 지키기 위해 신대륙으로 목숨을 걸고 넘어온 자들이 있는데 이자들이 바로 청교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오직 복음을 지키기 위해 신대륙인 미지의 땅으로 와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복음의 땅을 만들어 복음을 양육하고 지켜서 전 세계에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놀라운 일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땅들입니다.

‘예비하신’ έτοιμαζω(헤토이마조 2090) 준비하다, 준비를 갖추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준비하고 모든 준비를 갖추어 놓으시고 교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복음을 준비하는 땅이 있습니다. 마지막 때를 위하여 하나님은 이제 한국교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복음을 위해 준비하는 땅이 있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때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 때나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 땅이나 준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환경과 여건에 맞추어 하나님은 준비합니다. 이 땅은 완료 시제를 쓰고 있음으로 이미 모든 준비가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두 준비해 놓으시고 이 땅을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땅은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주실 때에 됩니다. 이 땅을 하나님께서 그냥 준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목적이 있어서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이 목적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기 위해서 준비하는 땅입니다.

이 땅에 함께 살면서 복음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내가 복음을 준비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는 땅은 단수로 하나입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은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제 미국을 사용했다면 이제는 동북아시아 시대가 열립니다. 바로 한국을 이 시대의 복음 전진기지로 준비하셨고 예비하셨으며 한국교회를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파하는 기간 1260일 동안 복음을 준비케 하시고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때에 나는 반드시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복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이를 탄생시켜야 합니다. 많은 고난과 진통이 있어도 반드시 생명을 낳아야 합니다. 권력과 욕심과 물질에 눈이 멀어 한국교회는 이제 경수가 끊어진 교회가 되었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기적으로 경수가 다시 소생되어 생명을 낳아야 합니다. 생명을 낳기 위해서는 복음이 있어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단에서 매 주일마다 낳아야 합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이제 내가 섬기는 교회가 해산의 고통을 하고 많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교회뿐만 아니라 내가 생명을 낳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생명을 낳기 위해서는 생명의 예수 복음을 잉태해야 합니다. 잉태도 하지 못한 자가 어떻게 생명을 낳을 수가 있습니까? 내가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 생명을 낳게 됩니다. 내가 생명이 없는 죽음을 가지고 있으면 죽게 됩니다. 생명 되신 예수님은 생명만 낳았습니다.

지금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예배하신 땅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땅은 대한민국을 말할 수도 있지만 한국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교회 중에도 현재 내가 섬기고 있는 이 교회가 바로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예배하신 땅이 되어 예수님을 탄생시키기 위해 애쓰고 부르짖으며 생명을 탄생시키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명에 함께 동참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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