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요한복음 히브리어 강해말씀] 맹인이 되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증거(요 9:13-23)

체데크 2024. 5. 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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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장 히브리어 원어성경 강해 말씀은 맹인이 되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맹인을 치료하고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했을 때 눈이 밝아졌습니다. 맹인은 바리새인들 앞에서 눈이 밝아진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눈이 밝아지면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맹인이 되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증거(요 9:13-23)

 

9:13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그들은 예수님께서 눈을 뜨게 하였다는 말을 듣고도 예수님과 예수님의 행하신 표적을 믿으려하지 않고 소경 되었던 그 사람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리고 갔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대세주의로만 나가는 군중들이다.

9:14-15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소경의 눈을 뜨게 하였다. 이것은 예수님은 영적 소경의 눈을 뜨게 하여 영적 안식을 주시는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알려주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율법의 의식면만 고집하고 영적 면은 모르는 그들에게는 크게 거리끼는 것이 되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매 그 사람이 진흙을 눈에 발라 씻고 보게 되었다고 사실대로 증거 하였다.

9:16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바리새인들 중 혹자는 안식일 날을 지키지 않고 병자를 고치는 것을 보니 예수는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라 하고, 혹자는 죄인이 어떻게 이런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자기네들끼리 서로 쟁론이 되었다.

9:17 이에 소경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저들이 소경 되었던 사람들에게 다시 묻기를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한 때에 선지자니이다하고 담대히 증거했다. 그때에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하면 많은 핍박이 오고 고난이 왔다. 그러나 이 사람은 너무 감격하여 핍박과 고난을 초월하여 깨달아진 그대로 신앙양심을 따라 솔직하게 증거하였다. 이것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은 자리에 있는 신앙이다.

눈뜬 사람이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한 것은 두 번째 신앙고백이다(처음에는 예수님을 단지 사람으로만 알았음 11). 이 사람은 이렇게 심령의 눈이 밟아지고 있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알게 하며 필요할 때는 이적 기사도 행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였다. 핍박이 무서워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증거하지 못하면 속에 있는 생명의 역사가 중단된다. 마치 새싹이 나와서 자라려고 할 때에 돌이나 가마니 같은 것으로 덮어 눌러서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믿음을 쓰는 자에게는 더 주고 쓰지 않는 자에게는 있는 것도 빼앗는다(마25:29 참조).

9:18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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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명백한 사실을 부인하고 의심하는 것은 저들이 예수님을 무조건 무시하고 고의적으로 반항하여 마귀의 인도를 받는 까닭이었다. 오늘날에도 이렇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과 진리를 반대하는 자가 많다.

9:19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저가 어떻게 되어 보느냐

바리새인들이 그 사람의 부모를 불러 물은 것은 그 소경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눈뜬 것을 무시하고 다른 구실을 찾으려고 애쓴 것을 말해준다.

9:20-21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부모가 그는 내 아들이요 소경으로 난 것도 분명하지만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하니 저에게 물어보면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그 부모가 주님의 은혜에 배은망덕한 처사요 양심을 쓰지 않은 것이다. 나면서부터 소경 된 자기 아들을 고쳐 준 예수님을 기뻐 뛰며, 감사함으로 영접하여 믿고 증거했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큰 능력을 보고도 일신상(一身上)의 이익을 위하여 영감의 역사와 양심을 부인하고 모른다고 한 것은 흑암과 마귀에게 잡혀있는 자요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이 그 사람을 모른다고 할 것이다(마10:32-33 참조).

9:22-23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보시오 하였더라

부모가 모른다고 한 것은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출교 당할 것을 두려워한 것이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운동에 참예하는 길을 막는 마귀의 철의 장벽이다. 그것을 결의한 회의는 사단의 회였다(2: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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