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예레미야 23장 강해 설교말씀] 거짓 선지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렘 23:1-40)

체데크 2022. 3. 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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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3장에서는 거짓 선지자의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당시에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받지도 못하면서 거짓 복음을 전파하여 백성들을 미혹했습니다. 또한 예레미야 선지자를 괴롭히고 핍박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렘 23:1-40)

 

1-22, 악한 목자들과 선지자들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목장의 양 무리를 멸하며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목장의 양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자신의 명예와 이익만 구하는 왕과 방백들은 불법과 폭력으로 양들을 멸하며 흩었다. 양들은 방황하여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어찌 노하시며 보응하지 않으시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내가 내 양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친히 양무리의 남은 자들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생육하고 번성케 하실 것이다.

[5-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사칼)[혹은 ‘형통하며(BDB, KJV)]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메시아께서 오실 것이다. 그는 다윗에게서 나는 한 의로운 가지라고 불리실 것이다. 그것은 그가 다윗의 자손이며 의로운 왕이심을 뜻한다.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고 불릴 것이다. 구주 예수께서는 모든 믿는 자를 위한 의를 이루셨다(10:4).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북방 땅, 곧 바벨론 나라로부터 고국으로 돌아와 거기 거할 것이다. 그것은 메시아로 말미암는 구원을 미리 보여준다.

[9-12]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이 땅에 행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유다 땅은 행음자들로 가득했다.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다 사특하였다. ‘사특하다는 원어(카네프)불경건하다는 뜻이다(BDB, KJV, NIV).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침을 받아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재앙을 받을 것이다.

[13-15]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솨아로라)[두려운 일](BDB, KJV, NASB)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거짓되이 행하며](원문; KJV, NASB)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사마리아의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었다. 그들은 바알을 의지하며 예언하고 백성을 잘못 인도했다. 또 예루살렘의 선지자들 중에는 간음을 행하며 거짓말하는 자들도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벌을 선언하신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독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카눕파)[불경건]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16-1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하나님께서는 악한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자기의 마음에서 나온 생각을 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재앙 대신 평안을 거짓되이 전하였다.

[19-22]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으셨어도 달음질했고 말씀하지 않으셨어도 예언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라면 악인들에게 회개를 전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게 했을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고 그들의 말을 듣지 말자. 그들은 귀에 듣기 좋은 헛된 평강을 선언한다. 오늘날에도 거짓 목사의 설교는 헛된 평안과 축복과 위로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말이다. 그들의 설교에는 죄의 지적과 책망이 없다. 우리는 거짓 목사들을 분별하고 그들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책망을 싫어하지 말고 잘 받고 악을 버리자. 하나님의 뜻은 죄를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악행과 음란과 거짓을 버려야 한다. 이런 죄 때문에 하나님의 화가 있고 보응이 있고 징벌과 재앙이 있고 진노가 있다. 죄의 지적과 책망을 잘 받아 회개하는 자는 지혜를 얻고 참된 평강을 얻는다. 그들은 영생에 이를 자들이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서 나신 한 의로운 가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는 우리의 의가 되셨다.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은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이 세상은 악하고 심지어 교회들도 또다시 해이해지고 어지러울지라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평강을 누리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성경말씀만 순종하자.

23-40, 거짓 선지자들

[23-2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 . .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하나님께서는 가까운데만 보고 먼데는 보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는 은밀한 곳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는 사람의 은밀한 일까지도 아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하나님을 피하여 어느 곳에도 숨을 수 없다. 그는 천지에 충만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된 것을 예언하였다. 그들은 꿈으로 계시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함 혹은 속임을 가진 선지자들이었다. 그것은 마치 그들의 선조가 거짓된 신 바알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린 것같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하려 한 것이었다.

[28-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사람이 꾸는 꿈과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적 꿈은 다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과 사람의 말을 밀과 겨에 비교하셨다. 밀은 사람에게 양식이 되지만, 겨는 그렇지 못하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불같이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시고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같이 사람의 굳은 마음을 부스러뜨리신다.

[30-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였다고 말씀하신다. 실상,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도적질하였고 그 내용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었다. 그들은 거짓된 꿈을 예언하며 거짓과 헛된 자만(파카주스)[경박함](BDB, KJV)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게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으셨고 명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였다. 그들은 아무 유익이 없는 일꾼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들을 치리라[대적하리라]”고 세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33-40]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 . . .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또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맛사)[무거운 짐(KJV), 말씀(BDB, NASB, NIV)]이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하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에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너는 또 말하기를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 하고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맛사)[말씀](NASB, NIV)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사시는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씀’(하파크)[왜곡시킴]이니라 하고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보내어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지 말라 하였어도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어버려 너희로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케 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33-40절에서 원문에 엄중한 말씀이라는 말(맛사)이 여덟 번이나 나온다(36절의 중벌이라는 말을 포함해서). 그것은 무거운 짐이라는 뜻인데, 마음에 큰 부담을 가지고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켰다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말하는 것을 지적하셨다. 그들은 말쟁이들이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설교가 대단한 내용인 것처럼 떠벌리며 마치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것처럼 위장하였다. 그러나 실상 그들의 설교는 경박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 말을 쓰지 말라고 금하셨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켰기 때문에, 그들을 내어버려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본문은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자.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말을 하고 경박한 말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키는 자들이다. 우리는 그런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주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말씀하셨고(7:15), 또 사도 요한도,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고 말하였다(요일 4:1).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사모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꿈과 다르다. 밀과 겨가 다르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과 다르다. 밀이 사람에게 양식이 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영의 양식이 된다. 그것은 구원이 되고 영적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같이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며 또 망치같이 사람의 완고한 마음, 딱딱한 마음을 쳐서 부스러뜨린다. 하나님의 참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영생이 되고 유익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참된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히 전해야 하고 하나님의 참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듣고 받아야 한다.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성경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열심히 읽고 연구해야 한다. 욥기 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시편 1:2-3,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을 열심히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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