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시편 40편 설교문]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시40:1-4)

체데크 2020. 6. 26. 20:56
반응형

오늘은 시편 40편 설교문을 본문으로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시 40:1-4)

 

명제 : 다윗은 고난 중에도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려 구원을 얻었다.

목적 : 구원받은 나도 기막힌 환경과 상황에서 구원하여 주셨다.

 

다윗은 사울 다음으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사울이 초대 왕으로 왕위에 올랐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폐위가 됩니다. 육적으로는 40년의 기간 동안 왕위를 이어 갔지만 하나님은 영적으로 폐위시키고 다윗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들의 삶에도 세상에서 사울처럼 권세를 누리면서 살지만 영적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면 괴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사울은 다윗을 하나님께서 왕으로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고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 다니면서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하셔서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 다니면서 신앙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사울은 신앙의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겸손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왕위에 오르자 교만한 자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율법주의자의 대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견의 능력은 없는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겸손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속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신앙의 훈련을 시켜서 고난과 고통을 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사울과 같은 율법주의자의 삶을 살면 겉으로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신의 의를 드러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다릅니다. 환경이 힘들고 어려워지니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들도 다윗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신앙의 훈련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하나님께 나간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 삶의 고통에서 신앙의 훈련을 시키시고 세워주시는 주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시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다윗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사 자신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고 말합니다. 우리들도 신앙의 훈련을 받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씀 안에서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기다리고’ (קוה카바 6960 동사, 피엘, 부정사절대형) 기다리다, 바라다, 소망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형편이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기다렸다고 강조하여 말합니다. 어떠한 고난이 자신에게 닥쳐온다 할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여 하나님을 기다렸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가 피엘, 강조능동태와 부정사절대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려운 환경에 절대 자신이 포기할 수 없다는 굳은 다짐을 말합니다.

‘기다렸더니’ (קוה카바 6960 동사, 피엘, 완료, 공성, 1인칭, 단수) 기다리다, 바라다, 소망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삶에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토로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웬만한 일은 자신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지만 자신의 힘으로도 이겨낼 수 없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 이유가 피엘, 강조능동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 다윗은 하나님을 더 바라보면서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환경을 보면서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이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더 바라보았습니다. 그 이유가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나는 어떠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사람의 인생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권력을 가진 자나, 권력이 없는 자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모두 똑같습니다. 고난은 똑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에게 닥친 환경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내 힘으로는 절대 이겨낼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까? 이럴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환경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게 됨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사’ (נטה나타 5186 와우접속사.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돌이키다, 기울이다, 내밀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이 다윗의 기도에 귀를 쫑긋 세워 늘어뜨려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와 부르짖음에 귀를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그것도 계속해서 듣고 계시다가 즉시 다윗의 부르짖는 소리로 돌아보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유가 와우접속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소리에 외면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윗의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에 온전하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이유가 와우접속사와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완료 시제로 바꾸어 해석하게 됩니다.

우리 주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부르짖고 있을 때에 응답이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낙심하고 기도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계속해서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 주님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응답을 하지 않는 것뿐이지 주님은 나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들으셨도다’ (שמע샤마 8085와우접속사.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듣다, 소리 지르다, 찬송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 다니면서 생명의 위협을 받았을 때에 하나님께 마음속으로 소리치면서 도움의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가드 왕 아기스를 두려워하여 죽을 수 있는 상황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께 소리쳐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다윗의 머릿속에 미친 체를 해야겠다는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다윗은 아기스의 손에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하여 찬송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즉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가 와우접속사와 미완료 시제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다윗의 환경과 상황을 보시고 다윗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들으셔서 바로 구원해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 나를 떠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기도를 하면 주님은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구원받은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어떻게 응답해 주셨습니까?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다윗은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하나님이 끌어올려주셨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자신의 발을 반석 위에 두사 자신의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기가 막힐’ (שאון샤온 7588) 소란, 요란함, 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שאה샤아 7582) 황폐하다, 흩어지다, 헐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다윗의 기가 막힐 웅덩이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아들인 압살롬이 반역한 일입니다.

삼하15: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압살롬이 다윗에게 반역하여 자신이 왕이 되려고 했습니다. 다윗의 신하들의 마음을 빼앗고 백성들이 마음을 훔쳤습니다.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고 하면서 나팔을 불면 일제히 다윗에게 역모(逆謀)하여 압살롬을 왕으로 추대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또한 다윗의 기가 막힐 웅덩이는 무엇입니까? 사울의 친족 시므이의 저주입니다.

삼하16:7-8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시므이는 다윗에게 저주하면서 사악한 자라고 말합니다.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너에게 돌렸다고 저주합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겼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루아침에 기가 막힐 웅덩이에 떨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탄 거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세웠던 왕위가 하루아침에 허물어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웅성거리며 소란을 피우는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 끌어올려주셨습니다. 반역했던 압살롬은 죽게 되었고 시므이도 결국 자신의 아들인 솔로몬에 의해서 죽게 됩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내가 열심히 일하던 사업장이 하루아침에 파산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잘 나가던 회사에서 퇴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하던 내가 갑자기 큰 병에 걸렸다는 천청벽력과 같은 소리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나에게는 기가 막힐 웅덩이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런 상황에서 건져주십니다.

‘나를 끌어올리시고’ (עלה알라 5927 와우접속사. 동사, 히필,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공성, 1인칭, 단수) 올라오다, 일어나다, 높아지다, 인도하여 내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인도하여 끌어 올려주셨습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압살롬에게 왕위를 찬탈될 뻔했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면서 저주를 퍼부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셨습니다. 다윗의 왕위를 세워주시고 많은 백성들 앞에서 높아지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즉시 다윗을 어려운 환경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다윗을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려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가 히필, 사역능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다윗을 끌어내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을 환경의 수렁에서 끌어내 주십니다. 회사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잘렸다면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더 좋은 회사로 들어가게 해 주셔서 높여주십니다. 사업을 하다가 악인들에 의해서 힘들어졌다면 참고 인내함으로 하나님이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셔서 물질의 고통에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우리 주님이 직접 역사하셔서 나의 기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회복시켜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절대 식언(食言)치 않으십니다.

시40:3 새 노래를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다윗은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짐을 받고 나서 자신의 걸음이 견고해졌다고 고백합니다. 그런 후에 새 노래를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자신의 입에 두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서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새 노래는 무엇입니까? 구원받은 백성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계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밖에는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습니다. 우리들도 구원받고 새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의지하리로다’ (בטח바타흐 982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복수) 믿다, 신뢰하다, 의지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윗이 기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짐을 받고 하나님께서 다윗의 입에 새 노래를 주셨습니다. 다윗의 찬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여호와를 의지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주님께로 돌아와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고백하게 됩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다윗의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보고 여호와 하나님을 계속해서 의지하고 믿게 됩니다. 그 이유가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믿음을 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다윗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입니다. 주님의 복음이 없었다면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믿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계속해서 나에게 임하기 때문입니다.

시40: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윗은 자신이 구원의 은혜를 받고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나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바라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율법주의자들과 함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인 비 진리를 전하여 거짓된 교리를 전파하는 자들의 말에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자들을 쳐다보는 자는 복이 없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바라볼 때에 소망이 있습니다.

현재 저와 여러분들에게 환경과 상황이 고통에 처해있습니까? 영적으로 낙심되고 육적으로는 기운이 빠지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나를 버리지 않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 주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기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영육으로 허우적거릴 때에 하나님의 큰 능력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어 올려주셨습니다. 주님의 구원의 팔에 안겨있으면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크신 능력의 팔 안에서 새 노래를 부르면서 감사 찬송을 올려드리면 됩니다. 새 노래는 아무나 부르지 못합니다. 구원의 은혜가 임한 자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이 시간 저와 여러분들은 오직 주님께만 새 노래가 올려질 수 있도록 힘차게 찬송을 드리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42편 설교] “목마른 사슴의 소원”(시42:1:5)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시편 42편의 목마른 사슴의 소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마른 사슴의 소원”(시42:1:5) ♣명제: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원�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