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성경 인물 설교문] 하나님의 저주를 멈추게 한 비느하스(민 25:6-13)

체데크 2020. 5. 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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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성경 인물 설교문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한 저주를 멈추게 한 비느하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멈추게 한 비느하스”(민25:6-13)

 

명제: 비느하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인물이다.

목적: 구원받은 백성들은 비느하스처럼 음행 하는 곳에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광야 1세대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는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은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광야 2세대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조상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음에도 인간은 죄악 된 근성이 있기 때문에 다시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싯딤에 머물렀을 때에 음행의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우상에 빠져 음행 하는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싯딤에 머물러 있을 때에 모압 여자들과 음행 하기를 시작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영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민25: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이스라엘 광야 2세대들이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발람의 꼬임에 빠져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탄은 구원받지 못하도록 가나안 눈앞에서도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싯딤에’ שטים(쉿팀 7851) 싯딤, 조각목, 채찍, 재앙, 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마음이 설 레이며 마음을 놓은 것입니다. 자신들의 조상들은 들어가지 못하지만 자신들은 들어갈 수 있다는 자만과 오만에 빠진 것입니다. 이때에 사탄은 절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타락의 길로 빠뜨린 것입니다. 싯딤의 장소에는 성막의 재료가 되는 조각목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으시고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음행의 죄를 짓고 하나님의 진노로 재앙을 받아 이만 사천 명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장소에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인 바알브올을 섬기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짓밟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믿지 못하고 땅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시작하니라’ חלל(할랄 2490) 더럽히다, 구멍을 내다, 찌르다, 부정하게 하다, 깨뜨리다, 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에서 이방 여자들과 음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육체적인 음행과 영적인 음행의 죄를 동시에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방의 신을 섬길 때에는 육체적인 음행과 같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왜 하필이면 싯딤의 장소에서 이런 음행을 시작하고 있습니까? 바로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더럽히고 부정하게 만들어 그의 몸에 구멍을 내는 고통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마음을 찔러버린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이 가장 아플 때가 언제입니까? 자식이 부모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못할 때입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장소에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과의 관계의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 유대인들과 같은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여인들과 신들을 보고 마음이 뒤집혀 즉시로 자신들의 마음에 우러나와 하나님보다는 우상을 섬기는 쪽으로 마음이 쏠렸습니다. 전까지는 하나님을 따랐다가 지금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결국 이 죄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의 질투를 사게 되었고 재앙을 받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우리들도 우상과 음행 하여 타락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기를 하나님은 원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재앙도 주시지만 해결방안도 함께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받아 죽을 백성들에게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민25: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하나님께서는 바알브올에 가담한 수장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서 떠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목매어 달라’ יקע(야카 3363) 관절이 삐다, 찢어지다, 소외되다, 싫어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명령하여 죄를 지은 수령들을 잡아 목을 매어 나무에 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풀려 진노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럼 하나님은 왜 나무에 매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신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나무에 달린 자들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는 표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두령들을 잡아 나무에 매달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대표로 저주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바로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모든 백성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당하셔서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온 몸이 채찍에 갈기갈기 찢겨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들은 모든 죄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진노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목매어 달라고 명령하시고 있습니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 해주시고 나무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상의 음행에 빠져 진노받을 인생이었습니다. 영원한 죽음에 처해진 인생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자신의 몸에 담당하시고 나무에 매달려 모든 죄를 가져가셨습니다. 죄지은 두령들을 목매어 달라는 의미는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잠재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나의 모든 죄를 잠재울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밖에는 없습니다. 주님의 피가 나에게 임하여 음행의 죄를 덮어주시고 재앙이 떠나가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을 실제적으로 행한 사람이 바로 비느하스입니다.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재앙을 잠재우게 한 일등공신입니다. 비느하스가 행동에 옮긴 일을 무엇입니까? 우상의 근원을 제거한 것입니다.

 

민25:7-8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비느하스가 창을 들고 이스라엘의 남자를 따라 막사에 들어가 재앙의 근원지인 이스라엘 남자와 모압 여인의 배를 찔러 죽인 것입니다.

‘비느하스’ פינחס(피네하스 6372) 뱀의 입이라는 뜻입니다. 비느하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름의 뜻처럼 입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느하스가 행동했던 일은 바로 모든 재앙의 근원을 끊었던 일입니다. 비느하스는 창으로 이스라엘 남자와 모압 여자를 죽여 재앙을 끊었습니다. 사탄의 근원지를 심판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탄의 모든 시험을 물리쳤습니다.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다가왔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쳤습니다. 비느하스는 창을 가지고 사탄을 물리쳤다면 예수님께서는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가지고 심판하셨던 것입니다. 비느하스의 이름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인물인 것입니다. 비느하스가 장막에 들어가 음행 하던 자들을 처단했을 때에 염병이 그 즉시 멈췄습니다. 모든 죄악의 근원을 끊었더니 진노가 사라진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자신의 몸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을 때에 모든 진노가 사라졌습니다. 이것도 말씀으로 하셨을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주님께서는 비느하스처럼 창을 가지고 모든 진노를 잠재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십자가에서 몸으로 보여주시고 마지막 말씀으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나에게 주시고 모든 재앙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럼 비느하스가 죽였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민25:14-15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이스라엘 남자는 시므리이며 여자는 고스비입니다. 이들은 지도자의 자녀들로서 하지 말아야 할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의 목을 매달아 여호와의 진노를 잠재우라고 했습니다.

 

‘시므리’ זמרי(지므리 2174) 시므리,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זמר(자마르 2167) 찬양하다, 연주하다, 노래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시므리는 하나님께서 좋은 재능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이름에 걸맞지 않게 바알브올을 섬기는데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사람이 우상을 찬양하고 악기를 가지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주를 해야 할 사람이 세상의 타락된 음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래를 잘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람이 돼서는 안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재능을 하나님께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합니다. 시므리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지만 나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나의 목소리, 물질, 몸을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고스비’ כזבי(코즈비 3579) 고스비,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כזב(카자브 3576) 거짓말하는 자, 거짓말, 속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미디안 여자인 고스비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으며 많은 남자들을 유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문도 좋아 많은 남자들이 넘어갈 만한 사람입니다. 이 여자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시므리를 음행의 거짓말로 속여 넘어오게 한 것입니다. 하와를 꼬였던 뱀의 말처럼 고스비는 시므리를 유혹하여 음행 하게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술수입니다.

 

잠5:3-5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린 것과 같고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워 모든 남자들이 유혹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은 쑥과 같고 칼 같이 날카로워서 마지막은 죽음의 장소로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계략이며 음모라는 것을 우리는 이 시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을 완전하게 끊은 자가 바로 비느하스입니다. 이들을 죽여 하나님의 질투심을 잠재우게 한 것입니다.

 

민25:12-13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비느하스는 하나님으로부터 평화의 언약을 받고 후손들에게는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의 언약을 받게 됩니다. 비느하스는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게 한 사람입니다. 바로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속죄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비느하스에게 화평의 언약을 하신 것입니다.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하나님은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세우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음행하여 죄를 지은 자들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화평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의 화평의 제사를 드리시고 죄인들이 의롭게 살아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화목제물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지금까지 지었던 음행의 죄를 모두 소멸시켜 주셨습니다. 비느하스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그림자입니다.

 

우리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구원받았다고 자신만만하여 자만하거나 오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겨 세상에 빠져 살거나 우상을 섬기는 음행의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두 소멸하시고 나의 모든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비느하스의 행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죄인들 대신 올라가셔서 죽으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모두 잠재우셨습니다. 영원한 죄악에 빠져 죽을 인생들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두 소멸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따라가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복음의 빛을 세상의 음행 한 장소에 가서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 비느하스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았습니다. 이제 나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까지 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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