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성경 인물 아담 설교문] 에덴 동산(창 2:15-17)

체데크 2020. 5. 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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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 인물 아담 설교문 중에서 에덴동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덴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천국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에덴 동산(창 2:15-17)

 

에덴동산은 가장 귀한 보배 같은 곳입니다.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지으시고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구를 지으셨고 그중에 가장 핵심 부분인 에덴을 창설하셨습니다. 가장 귀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거처하기를 원하셨던 곳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함께 있을 곳을 찾으셨습니다. 그래서 에덴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은 아담을 지으시고 에덴동산에서 만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타락한 후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더 이상 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은 인간을 만나기를 원하셨는데 만날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성 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시고 명령하신 대로 성 막을 짓게 됩니다. 그리고 성 막의 지성소 법궤를 덮는 뚜껑 위에서 하나님은 영광으로 인간을 만나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인간과 만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속에서 하나님은 항상 성 막에서 길을 이끌어 주시고 만나주셨습니다. 어떤 때에는 영광의 구름으로, 어떤 때에는 불 구름으로, 어떤 때에는 뇌성과 같은 음성으로 만나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가 다윗 시대에 와서 다윗은 생각하기를 나는 엄청나게 좋은 궁궐에서 살고 있는데 하나님은 작은 텐트에서 계신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의 성전을 짓게 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이 성전 짓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너는 성전을 짓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하게 될 것이고, 성전은 너의 아들 솔로몬이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너는 살면서 손에 피를 많이 묻혔다는 것입니다. 살인과 죄가 있기에 너는 영광의 성전을 지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하나님이 거처하시는 성전을 짓게 됩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이 얼마나 화려하고 웅장한지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전이 완공되고 봉헌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번제를 드릴 때에 하나님은 하늘에서 불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번제 단에 제물을 태우셨습니다. 이것은 너희의 제사를 받고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성전에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은 무너지게 됩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서 BC 586년에 무너지고 유다 왕국도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무너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가 이제는 내가 이런 성전에서 너희를 만날 것이 아니라 개개인적으로 만나주실 것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주님의 몸이 성전이 된 것입니다.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성전이 되어 십자가에서 헐어 버리시고 다시3일 만에 완벽하게 새롭게 만드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나도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으면 성전 되시는 예수님이 나에게 임하셔서 이제 내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이는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직접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 성전을 더럽히거나 멸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성전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비둘기 파는 자나, 돈을 바꾸는 자들을 책망하시고 쫓아냈습니다.

눅 19:45-46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우리도 마음의 성전에서 장사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신앙생활하는 마음들을 말씀으로 내 쫓아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마음에 악한 것이 있으면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영이 내 안에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미워하는 마음, 죄악의 마음, 시기 질투하는 마음들을 내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 안의 성전이 항상 청결하여 주님이 언제라도 내 안에 와서 함께 거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인간을 특별히 만나고 싶어 하시고 특별한 장소에서 만나고 싶어서 인간에게 가장 귀한 에덴동산을 주신 것입니다.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에덴을 만드시고 아담을 이곳으로 이끌어 오셨습니다. 여기에 ‘이끌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לקח라카흐) 입니다. 와우계속, 칼, 미완료입니다. 이 뜻은 취하다, 데려가다, 불러오다, 옮기다, 끌어오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에덴을 만드시고 즉시로 아담을 불러온 것입니다. 칼형은 단순 능동으로 하나님 자신이 직접 에덴으로 데려오시고, 끌어온 것입니다. 미완료 시제입니다.이것은 계속적으로 이 에덴동산에서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עדן에덴)이라는 것은 즐기다, 사치스럽게 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에덴이 얼마나 좋은 곳입니까? 아마도 아담이 이곳에 와서 정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누추한 지하 단칸방에 살다가 갑자기 70평 대형 저택으로 들어가면 처음에는 정신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담이 직접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끌고 가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도 주님이 우리를 이끌고 가시는 것입니다. 천국에는 얼마나 호화 찬란하겠습니까? 우리는 그곳을 바라보면서 가기를 원하며 지금도 주님 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과 즐거움도 내가 만들어서 살려고 하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고생스럽고 인생에 재미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시고, 즐거움을 주시면 늘 평안하고 인생의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도 내가 만들어서 하려고 하면 힘이 들지만 하나님이 주시면 쉽습니다. 에덴을 만들어 아담을 이끄셨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하나님께서 축복의 장소로 우리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장소로 이끌고 가실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복을 받고 복을 누리면서 살 수가 있습니다.

동산에 ‘두어’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ינח야나흐) 입니다. 와우계속, 히필, 미완료입니다. 이뜻은 쉬다, 휴식하다, 정착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역 능동으로 즉시 에덴에 와서 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휴식하게 하셨고, 에덴에서 정착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미완료시 제로 쉬고, 휴식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살 때는 너무나 힘들고 지치게 되는 것입니다. 혼자의 힘으로 살려니 어렵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에덴과 같은 예수님 앞으로 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휴식이 있습니다. 쉼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 영혼이 정착할 수가 있습니다. 언제까지요, 영원히 정착되는 것입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6: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렇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예수님께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쉼을 얻고 평안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예수님께 가고 싶다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나를 예수님의 안식처로 이끌어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쉼을 얻게 되고, 휴식을 갖고 영원히 예수님과 정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의 힘으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으로 예수님께 왔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을 경작하며’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עבד아바드)입니다. 칼형입니다. 이 뜻은 섬기다, 일하다, 봉사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에덴에 아담이 왔을 때에 열심히 경작을 했는데 무엇을 했습니까? 영적인 경작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봉사했습니다. 지금은 타락 이전 이기 때문에 늘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고 동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이제 세상의 일보다 주님의 일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 일을 먼저 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에덴을 세상의 일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바로 천국의 예표입니다. 천국은 세상의 일, 육신의 일 때문에 고민하는 곳이 아닙니다. 영적인 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늘 찬송하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늘 함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인간에게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천국을 누리는 것입니다. 나의 세상적인 일보다 주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가정 일보다 교회 일을 먼저 생각하면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경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오실 때에 잘했다 칭찬하시고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얼굴이라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하나도 경작하지 않고 나의 일에만 몰두하여 주님 앞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면 부끄럽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10분 전입니다. 이제 우리는 각성하고 나의 일에 투자하는 시간보다 주님의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축원합니다.

‘지키게 하시고’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שמר샤마르) 입니다. 칼 단순능동입니다. 이 뜻은 다르다, 살피다, 단속하다, 보전하다, 순찰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했을 때에 아담은 에덴에서 말씀을 보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을 보호하고 죄악 된 것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순찰하는 것입니다. 단속하고, 살피면서 더러운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항상 깨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적 생활은 어떠해야 합니까? 이와 같이 늘 나의 영혼을 살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사탄들은 우리의 영혼을 노리고 있는데 배고파서 먹이를 찾는 사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때에나의 영혼을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피지 않으면 나의 영혼이 마귀에게 먹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영적으로 깨어 순찰해야 합니다. 말씀에 서있는가? 항상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보전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에 나의 영혼이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에 그리스도의 영이 나와 함께 하여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시는데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마음대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원문에 보면 명하여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더 우선하는 것입니다. ‘명하여’라는 단어는 (צוה차바)입니다. 와우계속, 피엘, 미완료입니다. 이 뜻은 허락하다, 부탁하다, 지명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마음대로 먹으라고 했는데 아주 강조 능동형으로서 먹는데 완전히 따먹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와우계속법으로 즉시로 배가 고프면 따먹고, 먹기 싫으면 먹지 말고 하나님의 강요함이 없이 자유롭게 먹으라는 것입니다. 미완료로서 계속적으로 네가 에덴동산에서 살 때까지 먹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자유함이 있다고 했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자유함 속에서 넘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을 어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쫓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의 옷을 입어야 되는데 의의 옷을 입지 않으면 쫓겨나는 것입니다. 왕이 초청을 했을 때에 예복을 입지 않아서 쫓겨남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 안에서 보혈의 옷을 입어야 됩니다. 그런데 다른 것을 다 했어도 십자가의 보혈의 구속을 믿지 않으면 에덴에서 쫓겨나듯이 천국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여기에서 선은 (טוב토브) 입니다. 이 단어는 창2:12절에 순금과 같은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선한 것은 불순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뜻은 즐거운, 선한, 복지, 번영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만이 가장 선하신 분이고 즐거움을 가지고 계시고, 선함과 번영을 가지고 계시는 분입니다. 인간에게는 이런 것을 가지고 있을 수가 없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법으로 주신 것입니다.

‘악’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רע라) 입니다. 이 뜻은 깨뜨리다, 악하게 되다, 슬프게 보이다, 나쁘게 하다, 기뻐 아니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악의 열매를 먹게 되면 에덴은 즐거워하는 곳이고, 늘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먹으면 사람이 악하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깨트려지고, 슬퍼지며, 하나님과 함께 있어도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강하게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 나무가 있었을까요? 이 나무가 없으면 사람이 죄를 짓지 않았을 것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셨습니다. 완벽하게 만드셔서 인간에게도 판단할 수 있고 자유로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유함이 있어도 하나님께는 순종하는 모습을 보시기 위해서 이 법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절대 금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씀 앞에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할 때 죽었습니다. 사울이 불순종할 때 왕에서 폐위되었습니다. 순종하면 기뻐하십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에덴과 같은 예수님 안에 살고 있습니다.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도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금단의 법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사건을 인정하지 않으면 불순종하여 타락되고 결국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죽으리라’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מות무트) 입니다. 칼, 미완료, 2인칭, 단수입니다. 이뜻은 파괴하다, 죽게 하다, 죽이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만약에 이 선악과를 먹으면 너는 반드시 죽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냥 죽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결코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고, 죽게 하고, 영혼을 죽이는 살인적인 행위인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거나 먹어서는 안 됩니다. 육 적인 음식도 보약이 된다고 어떤 사람들은 지네, , 오소리, 지렁이 아무거나 먹습니다. 그렇게 되면 육체에 병균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 결국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깨끗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음식들을 먹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합니다. 건강해지려면 성경에서 먹으라고 한 것 먹고 먹지 말라고 한 것 안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한 것 안 먹으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것, 먹으면 반드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단의 잘 못된 말을 먹으면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먹어야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단들이 주장하는 마지막 때에 거짓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으면 죽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반드시 죽고 영원히 살아나지 못하고 하나님과 관계가 영원토록 끊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는 것과 같습니다. 그 이유가 예수님과 같아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에덴동산의 어떠한 실과를 따먹어도 됩니다. 절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이 시대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 언제든지 살 수가 있고 언제든지 배부르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영적으로 충만해져 성령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토록 구원받고 살게 되는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에덴 천국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예수님의 예복을 입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따먹지 말라고 한 것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호기심이 발동한다고 해도 죽는 다고 했으면 먹지 않는 것입니다. 호기심으로 먹어버리면 결국 죽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다른 열매의 복음은 열심히 따먹으시되 잘못된 비 복음들은 절대로 먹지 말고 예수님을 거역하는 이런 자들과 함께 하지도 말고 영혼을 지키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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