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맥추절 절기 설교말씀] 맥추절을 지키라(출23:16)

체데크 2020. 5. 1. 11:55
반응형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맥추 절기 설교말씀에 사용할 수 있는 맥추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맥추절을 지키라(출23:16)

 

명제: 맥추 절기는 수확의 첫 곡식을 하나님께 바치는 날이다.

목적: 구원받은 백성들은 반드시 첫 수확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절기는 신약에서는 예배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주셔서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 절기를 지키다 보면 노동도 하지 않고 일을 할 시간도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수입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절기를 만드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노동도 하지 말며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절기에는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축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절기에는 정해진 시간과, 날짜와, 장소가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정해주시고 인간에게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기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절기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예배에 집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오늘 이 시간 맥추 감사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정해진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또한 시간이 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의 시간입니다. 또한 날짜가 바로 이 시간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직접 강림하시고 찾아오셔서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시고 만나주시며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기입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에 동참하지 않고 지키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절기를 통해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시간 맥추 감사 주일을 드리고 있는데 이 시간에 세상의 일로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다면 주님이 찾아오셨을 때에 만날 수가 없습니다. 주님과의 약속 시간에 다른 장소에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이 시간 이 장소 이 날짜에 하나님께 감사의 맥추 절기의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한량없는 은혜의 복을 내려주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맥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절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수장절도 지키라고 했습니다. 수장절은 가을에 있는 초막 절기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절기에는 항상 수확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수확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축복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해의 농사를 잘 짓게 하셔서 복을 주셨기 때문에 감사의 예물을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이 시간 예배 때마다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지켜주셨고 사업에 복을 주시고 직장에서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맥추’ קציר(카치르 7105) 추수하다, 농작물,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קצר(카차르 7114) 거두다, 상하다, 근심하다, 번뇌하다, 미워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맥추 절기는 이스라엘에서 밀을 추수하는 기간으로 5~6월에 해당하는 절기입니다. 초실 절에는 보리를 추수하는 기간입니다. 이 절기에는 이스라엘 전체에서 나오는 보리의 첫 단을 성전에서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밀을 추수하는 절기인 맥추절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가정에서 나오는 첫 밀의 이삭 단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 날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밀을 수확 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밀의 한 단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기쁨이 있는 날입니다. 수확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수확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맥추 절기를 지킬 때에 세상에서 물질로 근심하고 질병으로 걱정하여 번뇌하던 자들이 있으면 맥추 절기를 통해 깨끗하게 문제를 해결 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전역에 수확의 기쁨이 있기 때문에 맥추 절기를 통해 사람들끼리 미워하던 마음과 부부간에도 서로 상처를 주어 마음이 상했던 것들이 해결되는 때가 맥추절의 밀의 수확을 통해 마음들이 치료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사업을 하다가 물질의 고통을 당하여 부부간에 말다툼하고 싸워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화합이 되지 않은 가정이 있다면 맥추 감사 주일 예배를 통해 해결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수확의 기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맥추 감사 예배를 통해 사업에 수확이 생기고, 가정에 화평이 생기며, 사람과의 미움과 다툼이 있었다면 해결되고 풀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맥추 절기입니다. 영육으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맥추 감사주일 예배를 통해 지금까지 막혔던 육적인 문제와 사람과의 문제와 부부간의 문제와 부모와 자녀 간의 문제들이 반드시 해결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수확으로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절을 지키라’ חג(하그 2282) 축제, 절기, 희생,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חגג(하가그 2287) 춤을 추다, 구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여 춤을 추고 너무나 좋아서 온몸을 구르면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한 것입니다. 절기에 얼마나 감사하면 이렇게 춤을 추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감사의 표현을 몸을 통하여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 주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예배가 바로 절기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내가 영원한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가야 할 인생인데 주님이 대신 그 죄 값을 치러 주셨기 때문에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무덤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날을 감사하여 드리는 예배가 바로 주일 예배입니다. 이 날이 바로 절기인데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여 매 주일마다 영원한 죽음에서 살아난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춤을 추듯이 너무나 기뻐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출애굽기 유월절 설교말씀] 유월절에는 누룩을 제거하라(출 12:15)

출애굽기 12장에서는 유월절에 누룩을 제거하라고 했습니다. 유월절에는 무교병을 먹어야 합니다. 누룩은 세상의 쾌락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제거해야 합니다. 유월절의 어린양은 예수님을

cdk153.tistory.com

온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께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일 예배가 식상하게 느껴지면서 은혜가 없고 감사가 넘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수확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기에는 반드시 수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이 이미 모든 것을 채워버렸기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오는 영적인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 수확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수확이 없기 때문에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할 때는 주님께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힘을 믿고 주님으로부터 공급받을 때는 감사가 매일같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 때마다 감사하여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들도 이런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구원받았다고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수확의 은혜를 바라보지 않으면 결국 감사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절기의 영적 수확을 얻고 누리시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여’ מעשה(마아세 4639) 일, 직업, 업무, 범사,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עשה(아사 6213) 허락하다, 성취하다, 형통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맥추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는데 너희들이 수고하여 밭에서 거둔 첫 열매를 거두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밭에 있는 첫 밀을 수확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밭에 씨를 뿌려도 이것을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입니다. 씨를 뿌렸는데도 하나님께서 시기적절하게 물과 햇빛을 주지 않으면 절대 수확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인데 이것을 왜 하나님께 드려야 하냐고 반문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직장에서 일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이 시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씨만 뿌렸다고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닌 것처럼 내가 직장만 들어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면서 계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직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일거리가 있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이 일을 통하여 복을 주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범사에 내가 하는 일을 허락하시고 성취하게 하셔서 만사에 복을 주시는 이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맥추 절기를 지킬 때에 첫 열매를 가지고 오라는 의미는 바로 이것입니다. 밭에 씨만 뿌렸다고 너희들이 한 것이 아니라 기한 전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의 첫 열매를 드려야 합니다. 내가 일을 하여 사업에서 첫 열매를 얻었다면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직장에서 첫 열매를 수확했다면 하나님께 감사의 첫 단을 드려야 합니다. 내가 수고했다고 해서 모두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בקור(빅쿠르 1061) 처음 익은 열매, 맏물,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익은 열매를 거두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드림과 동시에 밭에 있는 모든 밀의 수확을 자신의 창고에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또한 맏물은 모두가 하나님 것입니다.

 

잠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교훈할 때에 너의 재물과 너의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은 자녀의 창고에 가득하게 채워주시는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구속사 원어 강해설교] 천지창조와 빛이 임함(창 1:1-5)

창세기 구속사 원어 강해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창세기 원어강해 책은 구속사 관점에서 한 구절마다 모두 원어로 강해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샘플로 창세기 1장 1절

cdk153.tistory.com

‘공경하라’ כבד(카바드 3513) 존경하다, 경외를 표하다, 영광을 돌리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재물이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재물과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을 존경하는 표시이며 경외를 표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드리지 않고 말로만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입니다.

 

말로는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얼마든지 말하며 영광을 돌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로 하라면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 달 수입의 십일조를 하라고 하면 망설이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며 존경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말로만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몸을 직접 십자가에서 대속하셔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진정 나를 사랑하는 표시입니다. 주님은 말로만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재물을 드리라고 하면 아까워서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첫 열매와 재물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직접 명령법을 써서 말씀하시는데 네가 재물이 없다고 핑계 대지 말며 재물이 적어서 드리지 못한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도 드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바로 네가 드리라고 2인칭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하면 차고’ מלא(말레 4390) 가득하다, 넘치다, 풍족하다, 만족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자신의 재물과 첫 열매로 주님을 섬겼더니 하나님께서 나의 창고에 재물로 가득 채워주시고 가정과 사업에 복을 주셔서 풍족하게 채워주시며 영적으로도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마음에 흡족하여 만족하게 복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첫 열매를 드릴 때에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을 나의 힘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이 복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받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께 재물과 첫 열매의 소산을 드리지 않는 순간 이 복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께 맥추 감사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첫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 때에는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수확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 시간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이 맥추 감사 주일의 예물을 아까워서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실 축복을 아까워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려 한량없는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월절 절기 설교] “유월절”(출12:1-14)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여호와의 절기 중에 유월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도 유월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유월절”(출12:1-14) ★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