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유월절 절기 설교말씀] 유월절을 지켜라(출12:1-14)

체데크 2020. 4. 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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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여호와의 절기 중에 유월절 절기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도 유월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유월절을 지켜라(출12:1-14)

 

명제: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직접 제정하신 날이다.

목적: 유월의 은혜를 맛보지 않으면 구원의 은총을 모른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직접 제정하신 날입니다. 세상의 달력과 히브리 사람의 달력은 다릅니다. 특히 절기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하나님은 미리 말씀하시고 절기를 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절기는 지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서 절기를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미 아시고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고 직접 제정해 주신 날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 유월의 은혜를 맛보아야 합니다. 바로 구원받은 구속의 은총을 느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유월을 시작하는 달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12: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왜 유월 절기를 새해의 시작이라고 명령하셨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의 삶을 삽니다. 애굽에서 애굽의 달력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의 달력을 가지고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유월 절기는 세상의 달력으로는 3월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달력으로는 새로 시작하는 1월을 말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이제 새롭게 하나님의 세상으로 들어와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의 죄악 된 삶을 버리고 의인의 삶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시작’은 ראש(로쉬)인데 근원, 머리, 꼭대기입니다. 이제부터 구원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고, 주님을 머리 삼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면서 살면서 우리의 우두머리가 되시는 주님을 높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도 구원을 받은 백성인데 아직도 세상의 삶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새롭게 하나님의 달력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달력을 바꾼다는 것은 육신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돌아서는 것이고, 죄인의 삶에서 의인의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달력으로 바꾸어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겠다는 약속입니다.

 

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하나님은 새로운 월력을 주시면서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됩니다. 새로운 달 10일에 각자 어린 양을 잡으라는 계약입니다. 10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세상의 만수, 증거, 라는 뜻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세상에서 너희가 완전히 해방될 때가 되었다는 의미로 증거를 보여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 가족대로 어린 양을 취하라고 했습니다.

 

‘취할지니’ לקח(라카흐) 취하다, 손에 넣다, 가져오다. 라는 뜻입니다. 어린양을 직접 자신이 잡아서 자신의 것으로 취해야 합니다. 미완료를 사용함으로 앞으로 계속 그렇게 양을 자신의 것으로 취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1:1로 믿어 구원을 얻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갈 때까지 계속적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속주로 믿지 않으면 구원은 절대 없습니다.

 

왜 어린양을 잡으라고 했을까요? 양을 태어나서 어렸을 때에는 흰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자라면서 색깔은 흰색이 아니라 목욕을 하지 않아 누렇게 변색이 됩니다. 유대인들의 흰색의 개념은 의로움, 깨끗함, 죄가 없는,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린양은 바로 구속의 주를 의미합니다. 어린양을 잡아먹음으로 속죄를 받을 수 있고, 의롭게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됨으로 하나님은 어린 양을 잡으라고 했습니다.

 

12: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어린 양에 대해서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한 마리를 잡으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잡으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린양은 제물로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남겨서는 안 됩니다. 거룩한 것을 남기면 제사로서 가치가 떨어지고 부정해 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물은 하나님 앞에 모두 불에 태워 드렸습니다. 화목 제물로 드려진 제물을 제사장이 먹고 남은 것은 불에 태워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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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18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그러나 그의 예물의 제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 제물을 드린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그 제물의 고기가 셋째 날까지 남았으면 불사를지니 만일 그 화목제물의 고기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되지 못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죄를 짊어지리라

 

이렇게 어린양의 제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 때문에 절대 남겨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다면 완전하게 믿을 것을 말합니다. 우상과 함께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기가 남겨지면 결국 세상에서 밟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에서 예수님을 함부로 대하게 만든다면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의 믿음의 없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이 욕보이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어린양을 잡되 흠이 없는 양을 잡아야 합니다. 일 년 된 수컷으로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라고 했습니다. 흠이 없는’ תמים(타밈) 완전한, 흠 없는, 건전한입니다. 조그마한 흠이 없어야 합니다. 대속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 흠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히브리 사고로 보면 십자가에서 사역을 완료하시고 완전하게 완수하시며 말씀으로 믿는 자들을 정화시키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의 사역을 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심으로 우리의 죄악 된 삶과 영혼을 정화시키고 새롭게 하나님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흠이 없기 때문입니다.

 

12: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하나님께서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14일까지 간직하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14는 구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4일 동안 간직하라고 하셨을까요? 흠이 있는지를 매일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양이 흠이 있으면 절대 제물이 될 수 없기 때문에 4일 동안 계속 주시하면서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4는 피조물, 땅의 숫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닙니다. 30년이라는 사생애의 기간을 거치셨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십자가의 대속이 되기 위해서 흠이 없는지를 점검하는 기간입니다.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육신적으로도 십자가의 대속 제물이 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3년 반 동안 공생애의 기간을 거쳐 인성과 신성이 모두 흠이 없었기 때문에 십자가의 대속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간직하였다가’ משמרת(미쉬메레트) 경계, 주의, 감시의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예수님을 주의 깊게 따라가야 합니다. 흠 없는 예수님을 나의 삶에 적용하여 감시하면서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늘 경계의 삶을 살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는 주님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신앙과 믿음을 감시해야 합니다.

 

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하나님께서는 피를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바르고’ נתן(나탄) 주다, 놓다, 세우다, 입니다.하나님께서 피를 바르는 곳은 구원을 이미 주었다. 라는 뜻입니다. 칼형은 피를 자신들이 직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것을 말합니다. 완료로서 완전하게 피를 바르지 않으면 죽습니다. 공성은 구원받은 모두를 의미합니다. 이미 하나님이 선택하셨지만 칼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것을 말합니다. 선택받은 백성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의 피를 바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피를 바르지 않으면 절대 진노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먹을 집에 바르라고 합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집을 떠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성도가 교회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양을 먹었지만 집을 떠나면 진노를 받습니다. 우리는 양도 먹고 피를 바른 집도 떠나서는 안 됩니다.

 

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하나님은 고기를 불에 구워 먹으라고 했습니다. 무교병과 쓴 나물과 같이 먹으라고 했습니다. 삶아서 먹지 말고 불에 구워 먹으라는 것은 긴박성을 의미하고 영적으로는 성령의 강권하심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성령의 확실한 인치 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는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전적인 성령님의 강권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입니다.

 

무교병을 먹으라고 한 것은 무엇입니까? 무교병은 발효되지 않은 빵입니다. 누룩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밀가루만 들어간 빵입니다. 무교병은 복음을 의미합니다. 복음에는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누룩은 부패하게 만듭니다.

 

고전 5:6-8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세상적인 누룩이 들어가면 부패되고 썩어지게 됩니다. 복음은 오직 예수그리스 외에는 없습니다. 세상의 달콤한 이야기가 영적인 생명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오직 누룩 없는 빵이 영혼을 살립니다. 무교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맷돌로 밀가루를 갈게 됩니다. 밀가루가 맷돌에 의해 갈려 가루가 됩니다. 고난당하실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고난당하시고 가루가 되어 우리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해 주신 것입니다.

 

‘쓴나물’ מרור(메로르) 아프다, 통곡하다, 학대하다, 의 뜻입니다. 애굽에서 고난당하고 학대받으며 통곡했던 때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노예의 삶으로 살았던 때를 기억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는 명령입니다. 우리도 죄악의 노예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수님을 통해서 의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죄악의 삶을 잊지 말고 기억하여 다시는 죄의 삶을 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하나님께서는 날것으로 양을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날것으로나’ נא(나) 낙심하게 하다, 허락지 않다, 무효하게 하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방법을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어 의롭게 하셨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절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자신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날것을 먹는 것처럼, 하나님은 구원을 허락하지 않고, 무효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믿음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삶아서’ בשל(바샬) 끓이다, 삶다, 입니다.  하나님은 삶아서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푸알을 사용하신 것은 인간의 방법으로 고통을 당하셔서 구원의 의를 이루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방법으로 구원의 방법을 이루어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 올 십자가의 구속의 사건입니다. 히브리인들이 생각하는 사형 방법은 돌을 던져 죽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처형은 로마의 처형 법입니다.

 

하나님은 왜 히브리인들의 처형 법을 사용하지 않고 이방인들의 십자가 처형 법을 사용하십니까? 앞으로의 구원은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에게까지 구원을 계획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것은 선택받은 이방인들까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인간의 방법으로 절대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머리를 먹는다는 것은 자신의 교만과 자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해질 것을 의미합니다. 고대 근동에서 머리를 든다는 것은 자신의 결백과 의로움을 나타냈습니다. 우리가 의로워서 하나님께 머리를 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피의 공로로 의로워져서 하나님께 담대하게 겸손함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다리는 지금까지 죄악의 삶을 살아왔던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죄악의 삶으로 세상을 살았다면 구원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우선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내장은 자신의 속마음입니다. 과거에 잘못 살았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녹아져 새롭게 인생을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내장은 마음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내 마음의 중심을 이제는 하나님께만 두겠다. 라는 다짐을 말합니다.

 

12: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남은 고기는 절대 남겨서는 안 됩니다. 남겼다면 반드시 불살라야 합니다. 남은 고기는 거룩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만약에 이 고기를 남겨둔다면 세상의 사람들이 함부로 취급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선택받은 자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구원을 무시하고 예수님을 조롱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구원을 기뻐하며 함부로 취급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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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을 때에 허리에 띠를 띠고 먹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상황의 긴박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진리의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허리를 졸라맨다는 것은 다짐이며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준비하지 않고 있으면 떠날 수가 없습니다.

 

발에 신을 신으라는 것은 복음의 준비된 신발을 신으라는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복음의 신을 신지 않고 다니면 결국 구원과 거리가 먼 사람이 됩니다. 지팡이는 하나님의 권능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영적으로는 항상 주님의 권능 안에서 주님을 의지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라는 긴박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준비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주님의 신호가 떨어져 떠나라 해도 떠날 수가 없게 됩니다.

 

유월절은 죄악의 삶에서 의로운 삶으로 나오는 절기입니다. 노예의 인생에서 해방의 인생으로 변하는 절기입니다. 죽음의 인생에서 생명의 삶으로 변환되는 절기입니다. 이제 우리는 유월의 인생을 맛보아야 합니다.

 

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을 두루 다니면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심판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종말의 날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곳은 심판하실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를 의지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모두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유월의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십자가의 공로로 죽었던 영혼이 살아난 자들입니다. 이제 나에게는 항상 예수님의 피가 흘러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없다면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영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복음의 신을 신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유월절의 긴박한 상황을 기억하면서 항상 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 앞에 진노를 받습니다.

 

애굽에 살았던 애굽 사람들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행했을 때에 그들은 심판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도 명령을 어기고 지키지 않으면 결국 심판을 받아 죽었습니다. 그럼 무슨 차이입니까? 믿음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던 애굽인들 중에는 피를 발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피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에 많은 잡족들이 나왔습니다. 믿음으로 나온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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