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노아 설교문] “새 언약의 일꾼이 할 일”(창6:13-22)

체데크 2020. 7.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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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노아 설교문 중에서 노아가 방주를 짓는 새 언약의 일꾼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이 할 일”(창6:13-22)

 

명제 : 새 언약의 일꾼은 무형의 교회를 상징하는 방주를 지어야 한다.

목적 : 원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영원한 무형의 교회를 지어야 한다.

 

성경의 역사는 항상 종말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도 종말입니다. 종말이라는 것은 끝이 왔다는 의미입니다. 시작한 것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인간 세상에서도 시작했다면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도 끝이 있습니다. 끝이 있는데 그 끝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끝 날을 준비하지 않으면 심판받을 때 두려워하게 됩니다. 준비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끝 날이 순간에 들이닥치게 됩니다. 우리는 신앙으로 준비하여 무형의 교회에 들어가야 합니다. 유형의 교회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무형의 교회는 구원받지 못한 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무형의 교회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한 것은 무형의 교회를 만들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홍수로 인하여 죽었고 노아의 여덟 가족만 살았습니다. 청함 받은 사람은 많지만 택함 받은 사람은 적습니다. 우리는 무형의 교회를 만들어 원죄에서 해방시켜주어야 합니다. 교회가 원죄에서의 해방이 없으면 그 영혼은 죽습니다. 영원한 지옥의 불로 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새 언약의 일꾼이 되었으니 무형의 교회인 방주를 만들어 선택받은 백성을 구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타락해져 갈 때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인생을 살았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새 언약의 일꾼에게 일을 맡겨주셨습니다.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도 무형의 교회인 방주를 만들어 이 시대 원죄에서 허덕이는 고통받는 영혼을 구원할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창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나님은 새 언약의 일꾼인 노아에게 말합니다.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해졌다고 말합니다. 그 끝날이 하나님 앞에 이르렀는데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간다고 해서 끝 날이 아니라 포악함이 땅에 가득해지면 종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습니까? 노아 당시의 때와 같지 않습니까? 날마다 포악해져 가고 부자가 가난한 자를 착취하고 사람을 죽이는 현시대를 보면서 종말이 아니라고 말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의 일꾼들은 다른 시각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방주를 지으라는 시점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먼저는 개인적인 무형의 교회를 지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확신입니다. 그러고 난 후에 다른 사람이 탈 수 있는 방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의 말씀 선포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심판하실 때가 다가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방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창6: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셨는데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을 방법으로 정확하게 말씀하신 것은 노아의 방주와 모세에게 말씀하신 성막입니다. 하나님이 방주를 고페르 나무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성막은 싯딤 나무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다른 나무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방주는 안과 밖에 역청을 바르라고 말씀합니다. (역청: כפר코페르 3724 몸값, 속전, 역청) 방주에 바른 역청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십자가에서 원죄의 대가로 대속하신 핏값을 상징합니다. 방주에는 반드시 안과 밖으로 역청을 발라야 합니다. 이것을 바르지 않으면 홍수에 물이 들어와 방주가 가라앉게 됩니다. 성막에는 반드시 동물의 피가 있었습니다. 피를 번제 단에 뿌렸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사역해야 합니다. 원죄를 대속할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외에는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고페르와 싯딤 나무로 방주와 성막을 지어야 합니다.

 

창6: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지을 모양과 치수를 주시고 있습니다. 성막을 지을 때도 모세에게 성막의 형상과 치수를 주셨습니다. 방주는 길이가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성막에 비해 방주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성막과 방주를 비교해 보면 성막은 자 범죄를 회개하는 것을 의미하고 방주는 원죄를 회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죄는 간단합니다. 하지만 자 범죄는 너무 많아서 회개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원죄가 사라졌습니다. 아담이 지었던 원죄가 단번에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자 범죄는 너무 복잡합니다.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매일 같이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창6: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하나님은 노아에게 창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창은 숨구멍을 의미합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면 숨을 쉬어야 합니다. 무형의 교회는 원죄에서 죽어 있다가 살아나야 합니다. (창: צהר초하르 6672 정오, 한낮) 창을 만들라고 한 것은 구원받을 자들이 세상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었다면 방주에 들어와 쉼을 얻으라는 의미입니다. 광야는 뜨겁습니다. 특히 정오 시간에는 너무나 뜨거워 사람이 돌아다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원죄 가운데 살았을 때는 이렇게 뜨거운 광야를 돌아다니듯이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종말에 세상이 포악해지니 답답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방주인 교회로 들어오게 하셔서 안식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 있을 때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문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성막과 방주는 문이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문을 통과하여 들어올 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구원받을 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고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도 없습니다.

 

창6: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하나님은 노아에게 앞으로 될 일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때 미리 가르쳐 주셨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에게는 하나님이 숨기지 않고 심판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홍수를 일으켜 땅에 있는 생명을 모두 천하에서 멸절하신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포악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니 하나님이 심판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전무후무한 홍수를 땅에 일으키겠다고 합니다. 이 홍수가 오기 전에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지금의 홍수는 무엇일까요? 주님의 재림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 세상을 심판합니다. 우리는 영적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원죄가 사라지게 하는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는 방주를 만들어 주님의 재림 날에 심판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홍수가 오면 모두가 끝납니다. 그때 방주를 지으려고 하면 시간이 늦어버립니다. 주님이 재림할 때 방주를 준비하면 이미 늦어버립니다. 지금 방주를 지어 하나님의 선택자들을 방주에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창6: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세우고 있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인 구원받은 자들과 언약을 세웁니다. 그의 자녀들은 방주에 들어가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세운 언약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언약을 세웠습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만이 우리가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언약: ברית베리트 1285 언약, 계약) 노아와의 언약은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구약의 언약적 관계는 파기하면 죽습니다.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죽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과 하나님이 계약을 맺었는데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언약을 맺었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방주를 짓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 원죄를 씻을 수 있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교회를 짓지 않으면 언약 백성에서 끊어지게 됩니다. 고페르 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로 방주를 지으면 그 배는 가라앉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편안한 신앙생활을 하려고 가나안의 바알 신과 아세라 신을 섬겼습니다.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는 순간 교회는 침몰하게 되어 있습니다.

 

창6: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하나님이 모든 인간을 쓸어버리는데 그중에 모든 생물을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라고 합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악의 길로 갔다가 모두 죽게 됩니다. 노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라면 그 안에 들어온 동물들은 각각 구원받은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이 세상에서 고통스럽게 원죄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방주를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교회가 되어 각각 동물들과 같은 선택받은 자를 방주로 이끌어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원죄 가운데 살면 동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동물은 본성을 따라 살아가면서 육체의 소욕대로 살아갑니다. 인간은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온 동물들은 원죄 가운데 동물과 같은 본성을 따라가던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방주 안에 들어온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을 때는 동물과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육체가 시키는 대로 먹고사는 것에 정신이 팔려 살았습니다. 영혼에 관해서는 관심도 없고 하나님에 관해서는 알 생각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동물들과 같은 삶입니다.

 

창6: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하나님은 공중에 나는 새를 종류대로 땅에 기는 가축을 종류대로 둘씩 노아에게 나아 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방주가 만들어지면 이런 동물들이 방주로 이끌림을 받게 됩니다. 방주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들은 무형의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원죄를 해결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 전파해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 구원을 없애고 오직 믿음으로 만이 구원이 있다는 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런 교회가 무형의 교회입니다. 방주를 만들지 않으면 선택받은 동물들은 모두 죽게 됩니다. 이 시대 원죄에서 허덕이는 동물과 같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방주에 들어오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교회라고 모두가 구원받는 교회는 아닙니다. 방주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안과 밖으로 칠해져 있는 교회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창6: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하나님은 노아에게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방주는 먹을 양식이 풍족해야 합니다. 그럼 먹을 것이 무엇일까요? (먹을: אכל아칼 398  동사, 닢알,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먹다, 삼키다) 하나님의 심판이 들어가면 먹을 양식이 없습니다. 세상이 모두 홍수로 덮이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집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하나님은 먹을 양식을 충분히 저축하라고 말씀합니다. 방주에서 있는 동안에 양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노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방주는 무형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주님의 살과 피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안에 있는 동물들이 먹고 남을 만큼 풍족하게 채워집니다.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와 먹을 것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주님 안에 있으면 먹을 것 때문에 고민하지 않습니다. 영혼에 충만한 은혜가 넘쳐서 속 사람이 배불러집니다. 주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오천 명을 먹이시고 나서 열두 광주리나 남기셨습니다. 무형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준비하여 양식이 끊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하늘 양식이 쏟아져 생명의 만나가 넘쳐야 합니다. 그 안에 있는 동물과 같은 구원받은 백성이 먹을 양식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새 언약의 일꾼이 해야 될 일입니다.

 

창6:22 노아가 그와 같이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노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다 일을 시작했습니다. 노아를 개인으로 보면 새 언약의 일꾼을 상징하고 구속사 관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로서 새 언약의 일꾼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 언약의 일을 해야 합니다. 새 언약의 일꾼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방주는 반드시 고페르 나무로 지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지어야 함을 말합니다. 다른 인간의 나무로는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영혼을 살릴 수 있는 방주가 되지 못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방주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지어야 합니다.

둘째, 역청을 발라야 합니다. 안과 밖으로 역청을 바르라고 했는데 교회가 세워지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상 문화가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문화를 따라가다 보니 타락해졌습니다. 세속화가 너무나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물이 교회를 덮어버리면 예수 그리스도는 사라지고 인간의 나무만 높아지게 됩니다. 셋째, 먹을 양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무형의 교회는 영원한 양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양식은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십니다. 땅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생명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땅에서 준비하는 것은 겉 사람만 충만하게 만듭니다. 속 사람은 답답해집니다. 속 사람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양식은 하늘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새 언약의 일꾼은 하늘에서 내려온 영원한 만나인 예수 그리스도를 저축하여 영혼에게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짐과 동시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도 지금 즉시 시작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하면 됩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은 새 언약의 일꾼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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