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자료

[교회 용어 성경공부자료]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의 정의

체데크 2021. 3. 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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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용어 성경공부자료 중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의 정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은 중요합니다. 복음이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무조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성경만 전한다고 복음이 아니라 복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이 있어야 복음입니다. 성경은 이 모든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 모든 것을 믿을 때 진정한 성도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재림만 강조하다가 시한부 종말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부활만 강조하다가 신약만 인정하는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이 인간으로 탄생한 것을 믿지 않는 자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자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체를 믿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복음을 깨닫고 믿어서 구원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구원받는 필수는 바로 복음입니다. 이 시간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복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福音)

 

교회에서 핵심으로 전할 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기쁜 소식을 말한다. 기쁜 소식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도 죽은 나를 살렸을 때에 기뻐하셨다. 교회가 복음을 전파하지 않으면 원죄로 죽었던 자를 살릴 수가 없다. 세상의 지식으로는 영혼을 살릴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불렀다. 율법주의에 빠져있던 바울을 불러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자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복음을 선포하는 도구로 천한 자들을 불러서 사용하셨다. 어부나, 세리나, 회개한 율법주의자들을 사용하셨다. 교만한 바리새인들이나, 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럼 내가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알아야 한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모르면 복음을 전할 수가 없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의만 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복음을 헤브라이즘 관점에서 공부해 보자.

헤브라이즘 관점에서의 복음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관점과 인간의 관점에서 교회 용어를 공부하고 있다. 복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자.

9:14-16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해 놓으시고 후회하셨다. 그 이유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이 땅에서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시고 홍수로 심판하여 쓸어버렸다. 그러고 난 후에 노아와 무지개로 약속하면서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무지개로 약속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여기에서 무지개קשת(케셰트 7198) 무지개, , 이라는 뜻이며 קוש(코쉬 6983) 덫을 놓다, 올무로 잡다, 구부리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무지개는 활처럼 휘어져서 구부러져 있다. 하나님께서 무지개로 노아와 언약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현재 노아의 8 가족만 살아남았다. 홍수에 대한 중압감이 분명히 남아있다. 알파벳 ק(코프)는 바늘귀, 라는 상형에서 왔다. 그래서 작은 바늘귀로 들어가는 실처럼 소망을 상징한다. 알파벳 ש()은 치아라는 상형에서 왔다. 치아는 음식을 씹는 역할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곱게 씹어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ת(타브)는 십자가라는 상형에서 왔다.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위해서 죽은 곳이다. 생명과 계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무지개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죄인들을 위해서 골고다의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고, 복음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셔서 믿게 하시고, 바늘귀와 같은 천국의 문을 통과하여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을 말한다. 무지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그런데 이 복음은 숨겨져 있다.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율법주의자들은 무지개를 믿지 않기 때문에 죽음의 덫에 걸려 죽게 된다. 율법주의자들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올무가 되어 믿지 못함으로 죽게 된다. 그럼 복음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구름 속에서 무지개가 나타나면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한다고 했다.

여기에서 육체בשר(바사르 1320) , 육체, 이며 이 단어는 בשר(바사르 1319) 좋은 소식을 가져오다, 기쁜 소식으로 즐겁게 하다, 선포하다, 공포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복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것이다. 기쁜 소식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복음이다. 그럼 구약에서의 복음은 언제 나타났는가? 구약에도 기쁜 소식이 전파되었다. 첫째, 왕이 등극할 때에 기쁜 소식이 전파되었다. 한 나라의 왕이 탄생되었다는 것은, 나라의 경사이며 좋은 소식이다. 둘째, 대제사장이 탄생될 때다. 영적으로 속죄의 임무를 담당할 대제사장이 탄생되면 좋은 소식이다. 셋째,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다.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백성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에 대못을 박아 십자가에서 고난당한 것이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당하시고, 괴로움으로 죽어서, 죄인인 나에게 기쁜 소식으로 전파되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대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셨고,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셨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받은 육체를 믿음으로 죄인을 용서하신다. 예수님은 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다. 이 복음을 전파하지 않으면 죄로 죽었던 영혼들은 살아날 수가 없다. 그렇다면 복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17: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할례 언약을 체결한다. 아브라함의 집에 있는 모든 남자들은 포피를 베어내라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과 너희들과의 언약의 표징이라고 하셨다.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고통이 수반된다. 할례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언약을 상징한다. 이것이 구원의 확신이며 절대 흔들리지 않는 성령 하나님의 인침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포피בשר(바사르)이다. 구원받은 백성이 포피를 베어냈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했다는 것을 말한다. 죄인은 나 대신 예수님이 고통당했다는 것을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 할례의 특징은 한 번 할례를 받으면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할례 언약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억지로 할례를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인 복음이 내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구원받고, 기뻐지며, 즐거워진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을 선포하게 되어 있다. 지금 나는 할례를 받은 성도인가? 생각해 보자.

헬레니즘 관점에서의 복음

우리가 헤브라이즘 관점에서 복음을 공부했다면 이제는 헬레니즘 관점에서 복음을 배워보자. 신약에서 말씀하고 있는 복음은 무엇일까?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에 천사가 목자들에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들에게 전한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된 것이 복음이다. 예수님 자체가 복음이다. 우리는 복음을 믿음으로 좋은 소식인  예수님알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 좋은 소식이 ευαγγελιζω(유앙겔리조 2097) 좋은 소식을 전파하다, 복음을 전하다, 라는 뜻이다. 천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선포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헬레니즘의 관점에서 복음은 주님의 기쁜 소식을 내가 전하는 것이다. 내가 복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먼저는 내가 구원을 받고, 그다음에는 주님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내가 복음을 전파하면 어떤 능력이 나타나는가? 죄악 가운데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주님의 성령이 예수님께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신다고 했다. 예수님이 하신 사역은 포로 된 자를 자유롭게 하셨다. 눈먼 자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셨고, 눌려있는 자를 자유롭게 하셨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여기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라는 단어가 ευαγγελιζω(유앙겔리조)이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부터 아직도 복음도 모르고, 영적으로 죽어있는, 가난한 자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원죄의 포로 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자유를 주어야 한다. 또한 영적으로 눈이 멀어 그리스도의 빛을 보지 못하는 자에게 빛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내가 먼저 복음을 알아야 한다. 복음은 공부를 해야만 알 수 있다. 복음을 정의하자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말한다. 이것을 전하면 영혼들은 살아난다. 우리는 어떤 자세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 내가 부득불 할 일이며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화가 임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복음을 전할지라도’라는 단어가 ευαγγελιζω(유앙겔리조)이다. 문법은 가정법,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자신이 복음을 전할 수도 있고, 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가정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미칠 거라는 강력한 마음이 들었다. 바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복음을 받아놓고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도 있고, 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 그러나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바울처럼 화가 자신에게 임할 것 같은 강한 마음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게 된다. 우리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가 복음을 헤브라이즘 관점과, 헬레니즘 관점에서 공부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셔서, 죄인인 나를 살리신 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다. 이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구원이 없다. 헤브라이즘 관점의 복음은 주체가 하나님께 있다.

헬레니즘은 이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 주체가 되어, 모든 사람에게 전파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고 전하지 않는 것을, 인간의 자유의지에 주셨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데 평생을 바쳤다. 내가 복음을 배워서 나 혼자만의 전유물로 가지고 있어도 된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복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전하지 않는 것은 화가 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복음을 몰랐을 때는 몰라서 전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알면서도 전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이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깨달았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셨으니 헬레니즘 관점에서 열심히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전파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무엘하 10장 주석 성경말씀] 암몬과 아람 연합군 격퇴(삼하 10:1-19)

 

[사무엘하 10장 주석 성경말씀] 암몬과 아람 연합군 격퇴(삼하 10:1-19)

사무엘하 10장에서는 다윗이 암몬과 아람 연합군을 격퇴하여 승리하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암몬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서 다윗은 조문단을 파견했다. 그런데 하눈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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