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고린도후서 구원론 성경말씀] 구원을 확증하라 (고후 13 : 5)

체데크 2021. 6.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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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린도후서 구원론 성경말씀 중에서 구원을 확증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회생활을 하면서 구원을 확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원의 확증이 없으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확증이 없으면 자신의 행위에 따라서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구원받은 생각이 계속해서 바뀌게 됩니다. 그 이유는 마음속에 정확한 구원의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확증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 시간 구원의 확증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확증하라 (고후 13 : 5)

 

구원은 건져내다라는 말입니다. 죄에서 건져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바른 믿음에 있는가? 시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면 영생의 확신이 있을 겁니다.

요일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영생을 얻었습니다. 과거형의 영생의 확신입니다. 그러나 이단들은 미래형의 영생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고 난 후에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형과 현재형의 영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성경은 우리에게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믿음 생활을 하면 좋은데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이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막연하게 나는 구원받았다.라고 말합니다.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알지 못하면서 그냥 남들이 구원받았다고 하니까 자존심에 나도 구원받았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오늘 우리는 확실하게 구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정확히 알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이 복음의 말씀을 들으시면 여러분들은 확실히 구원의 확신이 생깁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오신 것이고 구원의 복 즉 영생의 복을 주시고자 오신 겁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님의 확실한 사역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과거의 죄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의 죄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나는 늘 고통 속에서 있었다는 겁니다. 내가 교회에 나와서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해도 마음이 늘 불편하고 내가 구원받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과거의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마음에 늘 평안이 없었던 겁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죄들 이런 것들이 나의 구원에 걸림돌이 되었던 겁니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51:3-5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 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지고 나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이 과거의 죄를 해결하는 방법이 고백하고 보속 하면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죄를 고해성사로 고백하면 자신의 죄가 모두 사해져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죄도 자신이 고백하여 죄를 사함 받을 길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위하여 고행하면 죄를 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화) 아주 좋은 일화가 있습니다. 종교개혁 당시에 루터라는 사람은 항상 죄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법률을 공부하다가 자신의 친구가 번개에 맞고 죽는 모습을 보고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도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죄 때문에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어떤 분이 로마에 가서 교황청의 60계단을 6개월에 한 번씩 무릎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죄가 사해진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무릎으로 고행을 했습니다. 자신의 무릎에는 피가 나는데도 마음속에서는 죄에 대한 평안이 없었습니다. 더 힘들고 고통만 따랐습니다.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 루터는 성경을 읽어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다가와서 가슴을 때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에 속죄의 평강이 있었던 겁니다. 이 말씀이 바로 로마서 117절입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때에 어떠한 고행과 고백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천주교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95개 조항으로 낱낱이 지적하여 비텐부르크 교회당에 붙였습니다. 이것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 종교개혁의 불씨가 댕겨진 겁니다. 가톨릭은 큰집 개신교는 작은집이라고 말하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개신교의 뿌리는 초대교회부터 주님께서 지키셨던 교회이며 잘못된 천주교가 성경으로 돌아와야 되는 상황에서 종교가 개혁된 겁니다.

선행으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착한 일을 하고 살면 좋은 데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오라고 해도 나는 선한 일을 하니까 좋은 데 갈 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불교나 천주교는 선행을 하면 극락에 가고 좋은 곳에 간다고 말하고 있고 천주교는 세례나 은사를 받으면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 선행을 했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인간의 노력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그것은 구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99% 주님을 믿어도 1%의 자신의 선행이 있다면 이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100% 주님의 의로만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화) 만약에 여러분들이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밤길에 마주 걸어오는 사람을 미쳐 보지 못하고 자동차로 쳤습니다. 너무나 당황해서 나가 보니 죽은 것도 같아서 처음 당하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당황한 나머지 뺑소니를 쳤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나 떨리고 두렵고 겁이 났습니다. 또 어제 그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TV를 틀었는데 어젯밤에 뺑소니 차에 사람이 치여 죽었다는 겁니다. 병원에 빨리 옮겼으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너무나 마음도 아프고 그렇다고 경찰서에 자수할 수도 없고 그래서 열심히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에는 죄책감에 살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죄책감을 씻어 보려고 나의 재산을 몽땅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구제 사업을 합니다. 이렇게 하니까 주변에 사람들이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는 죄책감이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에는 이렇게 한 것이 죄가 씻겨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구제 사업을 하고 선한 행실을 해도 아직도 뺑소니를 치고 사람을 죽인 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종교생활을 하고 선하게 살아도 과거의 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직도 죄인이 되는 겁니다.

오직 믿음만으로 과거의 죄를 씻을 수가 있습니다.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여기에서 보면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세우셨다고 말씀하시고 죄를 간과하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간과하심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용서하시고 따져 묻지 않는 겁니다. 더 이상 죄를 묻지도 않습니다.

예화) 부자 집 아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빌려주지 않는 차입니다. 가격으로나 희귀성으로나 이만한 차가 없습니다. 자신의 목숨보다도 더 아끼는 차입니다. 어느 날 이 집 아들이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아버지 차를 한 번만 타보아야 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몰래 이 차를 몰고 도로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운전이 미숙하여 아버지 차를 망가트렸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아버지 몰래 이 차를 차고에 갔다 놓고 자신의 방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머니가 알고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를 해줍니다. 아들은 너무나 큰 죄를 지어서 아버지 얼굴만 보아도 사색이 됩니다.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여보! 당신의 차가 얼마나 귀한지는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보다는 덜 귀하지 않아요. 아들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용서해 줍시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아버지는 알았소.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 내가 용서하리다. 그리고 아버지는 알면서도 아들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예전처럼 아들을 대해 주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께 엄청난 죄를 지은 자들입니다. 도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중간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화목 제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자는 모두가 죄를 사함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아시지만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고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기억하지 않고 용서하셨음을 믿으면 됩니다.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과거의 죄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과거의 죄가 청산되었습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우리는 믿기만 하면 모든 과거의 죄가 오늘 즉시 해결되는 겁니다.

과거의 죄를 도말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우리의 과거의 죄가 빽빽한 구름처럼 많았습니다. 안개처럼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나도 없이 우리의 죄를 도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거의 죄에서 해방되는 겁니다.

예화) 십자가의 우편 강도를 기억하십시오. 평생 잘못된 짓만 하고 살았던 인생입니다. 늘 죄만 지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을 운명에 처해졌습니다. 그런데 한 편 강도는 예수님을 저주하였지만 우편 강도는 예수님을 인정하였고 믿었습니다. 그 즉시 예수님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너의 지은 죄를 고백하라. 선행을 얼마나 했느냐! 이렇게 따져 묻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고백 한마디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신 것을 믿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우리도 오늘 이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죄가 있습니다.

미래의 죄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 없어집니다. 우리가 과거의 죄는 해결하였는데 우리가 구원받고 죄를 짓지 않고 산 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구원받은 즉시 죽어버리면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정죄함이 없게 된 것을 믿으면 됩니다.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 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정하였다, 라는 말은 안수하는 겁니다. 구약에 보면 죄인들이 성막에 양을 끌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흠 없는 양을 끌고 나와서 죄를 지은 사람이 양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신의 죄를 자백합니다. 그러면 죄인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고 성막을 나오게 됩니다. 그럼 그 양은 죽습니다. 피를 뽑고 각을 뜨고 번제 단에 올라가서 속죄제를 드리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말합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로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일생에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정하셨습니다.

우리의 일생을 주님은 모두 아십니다.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을 것인지도 알고 내가 어떻게 죄를 지을 것인지도 압니다. 그래서 나의 일생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과거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도 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겁니다.

나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을 믿는 순간 나는 의인의 반열에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십자가에서 청산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믿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6시간 동안 고통을 당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약에 대제사장이 대 속죄일에 민족의 죄를 모두 속죄소에서 해결하고 나와서 선포하는 것이 다 이루었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을 대속하였다.라는 말입니다. 십자가의 구속을 믿고 영접할 때 이루어지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의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확실해집니다.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천국이 확실해집니다. 구원의 확신이 들면 나는 천국이 확실해지고 항상 마음에 평안이 있게 됩니다. 심판이 면제가 됩니다.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죄에서 해방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우리는 십자가에서 미래의 죄까지도 주님께서 담당하신 것을 믿으면 됩니다.

우리의 죄는 2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모두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의 신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직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오늘 이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고 죄의 구속을 받지 않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구원, 영생의 확실한 보장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제 확실한 구원과 영생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지옥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성화에 대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아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 때에 늘 구원의 확신이 없어집니다. 성화는 이 세상에 살면서 구원받은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은혜란 값없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대가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선택을 받고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되는 겁니다.

삯은 일한 대가로 받게 됩니다.

4:4-5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만약에 성화의 대가로 구원을 받는다면 이것은 일한 삯으로 받는 겁니다. 일한 대가로 구원을 받는다면 자랑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삯으로 받지 아니하고 선물로 받았기에 감사할 것이 있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는 믿음에서만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이 의는 인간의 노력으로 점차적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의로운 자라고 하나님이 선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구원받으려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죄 사함 받은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내 안에 구원을 시험하고 확증하는 믿음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영성이 충만해 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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