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마태복음 24장 설교문] “깨어 승리하라”(마24:37-42)

체데크 2020. 9.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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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24장 설교문 중에서 깨어 승리하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깨어 승리하라”(마24:37-42)

 

명제: 주님의 재림을 알지 못함으로 항상 깨어있는 신앙이 되자.

목적: 항상 나의 신앙을 점검하면서 인생을 살자.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깨어 승리하라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죽어 있으면 깨어나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살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자는 누군가와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해야 합니다. 내가 영적으로 살아 있다는 증거를 늘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의 심장은 태아에서 생기면서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뛰게 됩니다. 만약에 심장이 멈추면 죽는 것입니다. 심장이 멈추면 육신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심장에서 모든 피와 산소를 공급해서 육신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중요한 장기가 멈추어 버린다면 육체에 소통이 끊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어떨까요? 언제 영혼은 죽을까요? 하나님과 소통이 없으면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의 단절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심장이 쇼크를 받으면 심장마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혼도 죄에 쇼크를 받아 결국 죽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는 모든 영적인 것을 마비시켜 버리고 하나님과 소통의 대화를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아담 이후로 죽은 것입니다. 육신은 계속적으로 살았지만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죽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죽었던 영혼들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심장마비에 걸린 사람을 병원에 데리고 가서 의사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기 충격기로 가슴에 충격을 줍니다. 계속적으로 전기로 충격을 주면서 쇼크를 주게 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죽었던 심장이 다시 회복되고 정상적으로 심장이 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의사입니다. 육신과, 영혼과, 인생의 의사입니다. 그래서 아담으로부터 죄로 죽었던 영혼들을 다시 살리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이 직접 의사가 되어 죄로 죽었던 영혼들에게 쇼크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심장이 다시 살아나서 뛰듯이 우리의 영혼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되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심장이 뛰고 살아난 사람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장이 다시 재 작동한다고 해서 함부로 다루면 반드시 다시 심장은 멈출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보다 더 심장을 아껴야 하고 건강관리도 더 잘해주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적인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다시 죄 사함을 받고 영혼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회복되었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산다면 다시 죄악 가운데 빠지고 결국 다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임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았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구원받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계속적으로 신앙과 믿음을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너희가 얼마나 신앙을 잘 유지하고 깨어서 믿음을 지키는가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내가 다시 올 것이다.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때가 되면 오신다고 했습니다. 너희는 그때를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주님이 임하시는 때가 언제인지를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가 바로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가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아의 때에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해 보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 신경을 썼습니다.

 

‘먹고’ τρωγω(트로고 5176) 갉아먹는다, 와삭와삭 먹다, 쏠아 먹다, 라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아의 때와 같이 먼저 먹는 일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자신의 육신적인 안목에만 정신에 팔려 살았습니다.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일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육신적인 탐욕에 눈이 멀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먹는 것에 눈을 돌려 영적인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자발적으로 먹는 것에 정신없이 살다가 결국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 이와 같이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노아의 때처럼 자신의 정욕에 눈이 멀고 세상에 정신이 팔려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에는 전혀 무지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시고’ πινω(피노 4095) 마시다, 흡수하다, 라는 뜻입니다. 또 마시는데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적인 것을 마시기 위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렇게 마시고 자신 스스로 마시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마셔야 합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취함이 있어야 하는데 술을 마시는데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술 소비량이 얼마나 많습니까? 경기가 어려워지면 소비량이 줄어야 하는데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좋아서 한잔 마시고, 슬퍼서 한잔 마시고, 화가 나서 마시고 이렇게 마시는 것입니다. 노아의 때도 이렇게 마시는 데만 신경을 썼습니다.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술 취하지’ μεθυσκω(메뒤스코 3182) 술 취하게 하다, 도취시키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은 술에 취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술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술에 도취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술 때문에 내 영혼이 병들지 않게 하고 육신이 타락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충만을 받으라’ πληροω(플레로오 4137) 채우다, 충만하다, 가득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채우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사는데 현재 지금 이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이 성령의 역사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부어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술에 취하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신앙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기뻐지고 평안해집니다. 그래서 성령에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찬양하고 즐거워하면서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노아의 때가 되면 장가들고, 시집간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정욕에 빠지는 생활입니다. 세상이 성적인 타락의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이 성을 함부로 자신의 정욕을 채우는 데 사용한다면 이것은 큰 죄악입니다. 그런데 노아의 때에 성적인 문란이 너무나 심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성적 문란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원조교제라든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을 파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집창촌이 성행하게 되고 결혼한 사람들이 애인을 만드는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신들의 성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부부동반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서 밤에 부인을 바꿔서 잠을 자는 이런 성적 문란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시대가 바로 이런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타락한 생활입니까? 지금 우리는 노아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노아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인 홍수가 몰려올 때까지 깨닫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고 노아는 12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너희들이 이렇게 살면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을 하실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절대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120년 동안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반드시 오셔서 심판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 듣지를 않습니다. 교회에 나오려고 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심판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너무 악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해 버리기 때문에 결국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너희는 조심하라’ προσεχω(프로세코 4337) 주의하다, 열중하다, 조심하다, 몰두하다, 라는 뜻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세상의 방탕함과 술 취함에서 주의하고 조심하여 타락하지 말라는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의 생활에 몰두하여 조심할 것을 말씀합니다. 자발적으로 내가 방탕한 삶을 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죄악 된 곳에 가지 않고 의로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스스로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신앙을 지키고 믿음을 지켜서 방탕한 생활을 하지 말고, 술 취하지 말고, 생활의 모든 염려 때문에 결국 이런 것들이 나의 믿음을 버리게 만들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이 되냐면 덫이 될 것이라.라고 합니다. 덫은 동물을 잡기 위해서 쳐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우리를 잡기 위해서 방탕하게 만들기 위해 덫을 치는 것입니다. 인생을 허무하게 만들고 술 취하고 정욕에 빠지게 하여 결국 덫에 걸려 죽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다시 깨어나야 합니다. 무지에서 깨어나고 나태함과 방탕함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주님이 임하시는 때가 되면 똑같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하나는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데 하나는 주님의 진노의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알곡들은 하늘 창고에 들이고 가라지는 모두 불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구원받았다고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믿음과 신앙을 지키면서 가라는 것입니다.

 

‘데려감을 당하고’ παραλαμβανω(파랄람바노 3880) 데리고 오다, 받아들이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이미 선택된 백성들은 데려감을 당할 것이 실제적으로 있으며 현재에 나타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된 백성들을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천국 창고에 들이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만세전에 선택된 백성들입니다.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αφιημι(아피에미 863) 허락하다, 버려두다, 죽다, 남기다, 라는 뜻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이들은 죽기로 버림을 받아 남기기로 허락을 받은 자들입니다. 결국 이들은 지옥의 불 못으로 던져지게 될 운명들입니다. 이런 사실이 실제적으로 있으며 현재에 지금 당장 일어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임함은 현재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이미 죽기로 작정이 되어 있는 자들입니다. 바로 개인적으로 죽기로 작정되어 버려짐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주님은 자신의 진정한 믿음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진정한 알곡들을 주님은 찾고 계시고 이런 알곡만 창고에 들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이제 나는 교회에 들어왔으니까? 걱정 없다. 나는 구원받았다.라는 자만심에 빠져 인생을 허랑방탕하게 살고 신앙과 예배와 봉사에 소홀하면서 세상의 안목에만 눈을 돌린다면 결국 우리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절대 방탕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은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입니다.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행하는 자라야’ ποιεω(포이에오 4160) 실행하다, 이루다, 베풀다, 세우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이루어서 남들에게 의를 베풀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들었던 때가 있고 이 복음을 듣고 생명으로 돌아선 자들입니다. 그래서 현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면서 사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런 자들은 구원의 확신을 얻고 능동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세워나가는 자들입니다. 마음 깊이 주님을 사랑하면서 나가는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의 신앙이 입으로만 하는 주여! 신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입으로만 하는 신앙은 결국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제 행함으로 믿음을 세우고 나가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 이것이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잘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입으로만 하는 신앙에서 이제 헌신의 신앙으로 돌아가 보자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신앙으로 돌아가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신앙인, 이것이 깨어 있는 신앙입니다.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임할는지’ ερχομαι(엘코마이 2064) 강림하다, 내려오다, 가서 보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강림하셔서 이 땅으로 내려오셔서 직접 죄인들과 의인들을 가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재림의 사건이 실제적으로 있을 것이며 주님의 재림은 현재에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으로 오시는 것은 선택된 백성들을 데리러 오시는 것이고 직접 구름 타고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모두 불에 태워 심판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주님이 임할는지 너희는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준비하고, 헌신으로 준비하여, 열심히 나에게 맡겨진 일을 충성되게 하다 보면 주님이 오실 때에 주님을 만날 수가 있고 주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주님께 선택받은 인생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했습니다. 과거에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직분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직분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빛 가운데 임한 자들입니다. 어두움에 임하지 않습니다. 빛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우리는 신앙으로, 영적으로, 생활에서, 직장에서, 사업에서, 육신적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나태함에서, 게으름에서, 자만에서, 교만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승리의 복된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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