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령의 은사가 있지만 이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잘 활용해야 합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신앙과 믿음이 더 확고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사를 받았다고 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성령의 은사가 구원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은사를 받았다고 해서 구원받은 것도 아니고 은사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은사를 받은 후에 겸손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면서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예수님을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은사란 무엇인가?(고전 14:1)
♣명제: 은사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며 재능이다.
♣목적: 구원받은 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고 나면 은사에 관하여 관심을 갖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방언을 받았다고 하면서 기뻐하고 어떤 사람은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자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은사를 받지 못했다고 기운이 빠져 있는 사람도 있고 더 나아가 질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은사를 한정 지었기 때문에 오는 오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사를 골고루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는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등한시 여기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또한 내가 받은 은사가 어떤 은사인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하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은사에 대하여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내가 받은 은사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고전14: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하나님께서는 고린도 교회에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데 사랑을 추구하고 그 안에서 사모하라고 말씀합니다.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은사를 받아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육적으로 나타나는 방언을 하는 것을 최고의 은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모두가 최고입니다. 신령한 것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님의 사랑을 추구하지 않고 은사만 받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추구하며’ (디오코 1377 VMPAP2 동사, 명령법, 현재, 능동태, 복수, 2인칭) ~을 추구하다, 따라가다, 힘쓰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은사를 사모하기 전에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여 따라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큰 은사를 받아도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헛된 것입니다. 결국 자신만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사랑을 추구하여 따라가는데 매일같이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것도 반드시 은사를 받은 자들은 주님의 사랑을 따라가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명령법과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사를 구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은사는 사람을 죽이는 칼이 되어 많은 영혼을 죽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는 독이 되어 결국 저주를 받는 도구로 쓰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랑을 받고 은사를 받으면 겸손해지게 됩니다.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언을 하려고 하라’ (프로페튜오 4395 VSPAP2 동사, 가정법, 현재, 능동태, 복수, 2인칭) 예언적인 계시를 하다, 예언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예언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우리는 교회에서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예언학교를 만들어 그곳에서 배우면 예언할 수 있다고 과대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예언이라는 단어를 오해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예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예언적인 계시를 선포하는 것이 예언입니다. 이것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맡아서 했던 사역입니다. 우리가 예언의 은사를 받아서 앞날을 점치듯이 예언해 주는 이런 예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기를 더욱 사모하라는 말씀입니다. 직통으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계시의 말씀을 자신이 대언한다고 하는 이런 예언이 아닙니다. 이런 예언은 가짜입니다. 우리들이 현재 주님의 복음의 계시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면 예언의 은사를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예언이라고 원어 적으로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런 예언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가 가정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주실 때에 가능합니다. 구약에도 참 선지자들은 주님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자신에게 죽음이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자신의 유익만 따라서 예언을 했습니다. 이것이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죽기를 각오하고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죽음이 두려워서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기도원이나 교회에서 예언집회를 한다고 따라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언이 아니라 거짓된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성경 66권으로 끝이 났기 때문입니다. 계시의 말씀은 끝이 났습니다. 그럼 우리는 성경의 복음 말씀을 통해서 예배 때에 강단에서 내려오는 계시의 말씀으로 예언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참 복음을 강단에서 선포해야 합니다. 내가 십자가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수도 있고 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가정법과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들은 복음을 선포하는 예언의 말씀을 선택하여 선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은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선물입니다.
엡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선물을 분량대로 주셨습니다. 은사를 주셔야 만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각자 재능을 주셔서 교회에서나 직장에서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주셨나니’ (디도미 1325 VIAPS3 동사, 직설법, 과거, 수동태, 단수, 3인칭) 주다, 하사하다, 맡기다, 허가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각자 하나님이 보시기에 맞는 은사들을 잠시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은사가 자신의 것처럼 함부로 사용하고 남용하면 허가 낸 것을 취소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은사를 거두어 가시는 것입니다. 은사는 임금들이 신하들에게 하사하는 것처럼 주시는 것입니다. 임금이 준 물건을 신하들이 함부로 사용하면 임금이 빼앗아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감사하지 못하고 함부로 취급하면 하나님이 빼앗아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셨는데 이미 사람들에게 골고루 맞게 주시려고 계획하시고 생각하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직설법과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은사를 주셨는데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맞추어서 미리 준비하여 주신 것입니다.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내가 어떤 은사를 가지고 있어야 할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하여 주시고 나에게 꼭 맞는 은사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받을 수가 없습니다.
롬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각각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대로 주신 것입니다.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대로 은사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받은’ (에코 2192 VPPANMP1 동사, 분사, 현재, 능동태, 주격, 남성, 복수, 1인칭) 가지다, 소유하다, 기다리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은혜대로 은사를 각자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셔서 나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아직 은사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어떤 은사를 받았는지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으시고 은사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현재 은사를 받아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직 은사를 받지 못했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준비해 주신 은사를 사모하여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꼭 맞는 은사를 준비해 주신 것을 찾아야 합니다. 준비해 주시지 않은 것을 찾는 것은 시간만 허비할 뿐입니다. 그래서 은사에 관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사는 받은 사람들이 모두가 다릅니다. 사람들의 성격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데 은사도 다른 것입니다. 내가 받은 은사는 자신이 보기에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의 은사만 사모하고 질투한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다윗과 사울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에 사울의 갑옷을 입혀주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옷이 아니기 때문에 싸움에서 제대로 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찬란하고 튼튼한 사울의 갑옷을 벗고 막대기와 물매와 돌 다섯 개를 취하여 싸우러 가서 승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습니다. 이 옷을 입을 때에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맞는 옷의 은사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이 옷을 내팽겨 치고 다른 옷을 찾아다니면 나에게 맞지 않습니다. 화려하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에게 맞는 은사의 옷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은사에는 어떤 은사가 있는지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 보겠습니다. 구원받은 칭의의 은사가 있습니다.
롬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칭의의 은사는 원죄에서 죽은 것과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칭의의 은사가 넘쳤습니다. 우리들도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칭의의 은사를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넘쳤느니라’ (페릿슈오 4052 VIAAS3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 넘치다, 풍성하다, 초과하다, 증가하다, 라는 뜻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선택받은 자들도 원죄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아서 생명이 넘치고 축복이 풍성해지며 은사가 초과하여 증가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의롭게 되는 은사를 받은 것입니다.
의롭게 되는 은사가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실제로 있습니다. 직설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칭의의 선물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 만세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이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과거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도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셔서 의롭게 되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나에게 은사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칭의의 은사가 이미 나에게 임하여 있습니다. 그럼 칭의의 은사는 어떻게 받을 수가 있습니까?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주님의 피로 속량 받고 죄 사함을 받아서 의롭게 되는 은사를 받은 것입니다.
‘속량’ (아폴뤼트로시스 629 NAFS 명사, 목적격, 여성, 단수) 구속, 구조, 해방, 이라는 뜻입니다. 속량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인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행위입니다. 또한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구속하셔서 함께 하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자들을 구조하여 해방시키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고대근동에서 주인이 노예의 값을 치르고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인을 섬기라고 산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원한 죽음에서 살아났다면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칭의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받았느니라’ (에코 2192 VIPAP1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복수, 1인칭) 가지다, 소유하다, 획득하다, 라는 뜻입니다. 만세전에 선택받은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칭의의 은사를 받은 사실이 확실히 있습니다. 직설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는 자들은 이미 은사를 현재 가지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나는 받은 은사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은사 중에 가장 최고의 은사는 의롭다 함을 받은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생명을 소유하는 은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은사를 받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현상적인 은사를 받은 자들이 있습니다. 내가 받은 칭의의 은사가 너무나 감사하고 좋은 것인데 눈에 보이는 은사만을 간구하고 있다면 미련한 자들입니다. 내가 받은 구원받은 은사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은사들은 구원받지 못해도 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롭게 되는 은사는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들만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은사입니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칭의의 은사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속량을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얻은 것입니다. 거룩하게 된 것은 내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디카이오오 1344 VPPPNMP 동사, 분사, 현재, 수동태, 주격, 남성, 복수) 의롭다 하다, 정당화 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선택한 백성들을 의롭다고 말하는 것이 사탄과 사람 앞에서 정당하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구원받은 나는 세상의 어떤 곳에 있어도 지금 당장 의로운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가 분사, 현재 시제와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동태는 내가 의롭게 된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절대 의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칭의의 은사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칭의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영생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내가 영원한 지옥의 불 못으로 던져질 인생인데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은 영생의 은사를 받은 것입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그리스도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영생의 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을 깨닫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은사는 각각 재능대로 주셨습니다.
마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재능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맡기고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맡기고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의 은사를 맡겨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활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두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자신이 받은 재능의 달란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받은 달란트만 생각하고 시험에 들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은사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은사는 거창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능력의 은사만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가장 큰 은사는 내가 구원받은 영생의 은사가 제일 큰 은사입니다. 이런 은사를 받은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예언을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특별히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는 예언자가 되어야 합니다. 직통계시는 없습니다. 이런 잘못된 사람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서 선포하는 것이 예언입니다. 그러니 구원받은 영생의 은사를 귀하게 생각하시고 매일같이 저와 여러분들은 복음의 예언을 선포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율법 2계명 설교말씀] 할례를 받아라(창 17:10) 2계명
'신약성경 원어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10장 주일설교말씀] 고넬료의 경건한 가정(행 10:1-6) (0) | 2023.04.15 |
---|---|
[신약 히브리어성경말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요 5:19-30) (0) | 2023.04.06 |
[요한복음 성경읽기] 예수님의 성전 정화 작업(요 2:13-16) (0) | 2023.04.02 |
[성경인물 베드로 설교말씀] 투옥과 출옥(사도행전 12:1-11) (0) | 2023.03.26 |
[사도행전 2장 주일설교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행 2:22-36) (0) | 2023.03.11 |
[누가복음 2장 예수님 말씀] 예수님의 생애(눅 2:40-52) (0) | 2023.03.10 |
[사도행전 2장 주일 성경말씀] 이 세대에서 구원 받으라(사도행전 2:37-41) (0) | 2023.03.01 |
[야고보서 4장 주석 성경말씀] 비방과 오만에 대한 경고(약 4:11-17) (0) | 2023.02.18 |